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5일 중부대학교(고양캠퍼스)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를 기념해 대학교 내 홍보부스에서 금연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지급했다. 또한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도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 노동권익센터가 주관이 되어 호수마을 3단지 아파트에서 관리소장 및 인사담당자, 경비원, 미화원을 대상으로 기초노동법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재철 공인노무사가 노동권의 기초, 해고 등 권리침해 예방 및 대응 방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방안,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미화원 A씨는 “나에게 연차 유급휴가, 주휴일, 갑질을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노동권 교육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 “2016년 8월부터 아파트 노동자들의 노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게 공간 마련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다. 아파트 노동자들의 노동권익향상을 위해 기초 노동교육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노동권익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노동자와 사업주를 위한 기초노동법률 강의를 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5월 25일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봉사를 실시하는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했다. 이날 열린 '2023년 열린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는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선정,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녹색어머니회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스쿨존 교통봉사 사업과의 업무 협력,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라며 “고양시는 교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관광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회장, 이사, 일반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방문 스페인 지로나시(市) 방문을 언급하며 “고양시는 역사, 문화, 먹거리, 이야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정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북한산부터 한강까지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시청사 백석 이전 등을 설명했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 글로벌 전시 개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고양시관광협의회 설미영 회장은 “고양시 관광발전에 밝은 미래가 보여 흐뭇하다. 협의회가 국도비를 유치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고양시관광협의회는 협의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오피스텔 건설현장의 시공자, 감리자를 대상으로 시공·관리 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건축 자재값 상승과 건설 노조 파업,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건설현장의 공사 지연과 시공 상의 하자로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피스텔 시공 미흡 사례와 공사 진행에 따른 관계법령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후 참여자들은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관계자의 시공 및 관리에 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건설 공사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사 지연과 시공 상의 하자 발생 예방을 위한 주요 의견으로는 △공사계획 시 노조 파업, 재해 등의 변수 발생을 대비하여 여유 공사 기간을 포함하여 수립 △사용승인 접수 전 오피스텔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등이 제시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건설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하여 시공 미흡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27일 탁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겨뤘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회인 만큼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환호로 체육관 내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탁구대회인 만큼 동호인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6월 24일 오후 2시와 5시에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은 전통예술을 현대기술로 담아낸 전통문화콘텐츠 공연이다. 조선왕실의 모든 행사가 기록되는 외규장각의궤에 새로운 전통예술로 기록을 이어간다는 내용으로, 각 지방을 대표하는 경기도 민요, 강원도 도깨비, 전라도 산조, 남도 민요, 경상도 오방신장무를 홀로그램, LED퍼포먼스, 미디어아트, 크로마키 맵핑 등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색다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수원시민의 경우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수원시 내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50% 할인과 객석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국비매칭으로 진행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방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문예회관을 배정하고 초청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 등 총 4건이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었다. 앞으로 ▲8월 20일, 광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5월 27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반야사에서 열린 불기 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후, 반야사 주지 성관스님과 만나 차담을 나누며 도심사찰로 언제나 시민들을 편안하게 맞이해 주는 반야사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매년 연등은 빛을 밝혔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연등처럼 모든 시민들께서 늘 희망찬 날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고 화정천에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5월 31일)’은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을 기념한다. 올해 열린 행사는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장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대표 오순녀) 주관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드림난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해양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보호 동참을 촉구하는 상징 이벤트로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가 품은 잠재력과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이 서해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올 상반기 장학생 563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이민근 이사장과 장학생 150여 명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안산시립합창단과 재단 특별장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 상반기에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374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43명 ▲산업체근로자 장학생 1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1명 ▲학교 밖 청소년 12명 ▲행복이음 17명 ▲특별장학생 77명 ▲대부사랑 장학생 38명 등 총 563명을 선발해 3억6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민근 이사장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2개 분야 장학사업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