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유성구 계산동 광수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무량한 가피로 대전시민과 지역 사회의 안녕을 소망하고, 대전시민 모두에게 지혜의 빛으로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동대문구 연화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연화사 관음전에 마련된 연꽃 위 아기부처상을 씻기며 부처님의 탄신일을 축하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이 온 세상을 비추어 동대문구 모든 주민들의 삶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동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은평문화예술회관 및 녹번서(근린)공원에서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은평세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5월 20일을 맞아 여러 나라의 음식, 전통놀이,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장으로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에는 은평 지역 내·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등 2천 5백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기념식 및 세계문화공연은 한국 대표 북춤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으로 스페인 플라멩고, 프랑스 샹송, 브라질 삼바, 아프리카 악기 전통 공연으로 문화 감수성을 자극하며 다채롭게 무대를 채웠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악기, 가면, 문자 등의 전시품 해설 안내했다. 한국 투호던지기, 필리핀 티니클링, 일본 긴교스쿠이 전통놀이와 몽골 어니스 퍼즐 및 중국 가면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했다. 베트남 논라 모자 만들기체험 부스와 인도네시아 고깔밥, 스페인 빤꼰또마떼, 중국 탕후루와 용티아오빵 등의 음식체험 부스가 큰 인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은평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약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했다. 매년 증가하는 만성질환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장기요양상태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다. 지난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 1회 8주간 운영하며 각 동 방문간호사를 주축으로 영양사, 치매안심센터 강사가 한 팀이 되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한다. 기초검사(혈압, 혈당측정) 및 건강상태평가, 만성질환관리, 치매예방교육, 낙상방지교육, 근력강화 운동, 사후건강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일상생활 동작, 낙상, 영양상태, 인지기능, 우울증상, 만성질환, 보행평가 등 10개 항목 조사를 통해 4~12점일 경우 허약노인으로 판정한다. 한편 방문간호사는 은평구 16개 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있다.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방문간호를 제공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노인을 위해 경로당까지 찾아와 건강관리를 해줘서 고맙고, 스스로 건강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관내 22개 고등학교와 연합해 2010년부터 매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별 신입생 모집, 전형 방법 등 최신정보를 제공해 강남구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회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 1회차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고, 현대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가 고려대학교 입학처 제공 자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회차는 6월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며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3회차는 6월 16일 현대고에서 열리며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및 관내 고등학교 학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최근 반려식물 가꾸기가 ‘식집사’, ‘식테크’ 등의 신조어를 만들며 인기 취미로 급부상한 가운데 우울감, 외로움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가 노인들의 우울증 예방을 위하여 반려식물 가꾸기 지원에 나선다. 구는 노년기는 신체기능 쇠퇴와 경제적 불안정, 배우자‧동년배 사망으로 인한 상실감 등으로 우울에 더욱 취약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15년~’20년 송파구 연령대별 자살 사망 중 노년기(65세이상) 자살률은 28.5%로 가장 높았다. 이에 구는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10주간 노인 우울 예방 프로그램으로 ‘원예 활동’을 운영한다.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이용하는 노인 중 희망자 160명이 대상이다. 원예치료전문가가 매주 1회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나의 친구 관엽식물 키우기 ▲나를 위한 선물 ‘꽃꽂이’ 활동 등을 60분간 진행한다. 구는 또 원예 활동을 시작하기 전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노인복지시설이 문을 닫으며 노인층의 우울감 호소가 늘어나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광명문화재단․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문화사업인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세 기관은 도합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는 세 기관이 위치한 서울 금천구․경기 광명․경기 안양을 모두 지나는 안양천에서(無경계), 시민 누구나 춤추고(함께 舞), 문화로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움직임을(Move) 만드는 사업이다. 첫 행사로 5월 30일 안양천 지류의 시작인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안양시 소재)’에서 3개 문화재단 업무 협약식과 함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후 8월과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 금천․광명․안양 세 지역이 함께하는 ‘안양천 리서치’(6월) △ 안양천 생태 이야기관과 연계한 ‘도시 포럼’(8월) △ 춤을 매개로 세 지역의 시민들이 교류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안양천 무무(舞舞)퍼레이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천구는 주민과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플랫폼 관련 사항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과 배달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배달 종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금천구청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는 QR코드나 URL 주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 대상 조사내용은 △ 주 배달주문 횟수 △ 배달 오토바이 사고 경험 △ 배달 종사자에게 바라는 점 등이며, 배달 종사자 대상 조사내용은 △ 일 배달업무 수행 횟수 △ 안전사고 경험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한 점 등이다. 금천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12일 안전배달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6월 21일 배달플랫폼 종사자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안전장비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배달플랫폼 종사자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주민과 배달 종사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학생‧학교 밖 청소년, 서울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을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작의 형식은 15초 이상 1분 이내의 세로가 긴 숏폼 형식의 동영상으로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누리집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6월 30일까지이다. 공모전 결과는 8월 3일 공모전 누리집에 공지하며, 입상 작품은 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청소년 부문 수상작은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서울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 현장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초구’의 개설 11주년을 기념해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이 보내주는 관심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내달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구 공식 유튜브 ‘서초구’를 구독 인증한 111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2012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서초구’는 공공기관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구정 사업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은 ‘웹드라마’를 비롯해 △숨은 장소를 소개하는 웹예능 ‘서초에 가면’, 직원유튜버 ‘서리풀크루’를 활용한 숏무비 ‘MZ공피스’, △도시텃밭가꾸기 브이로그 ‘서초 전원일기’ 등이다. 특히, 지난해 제작한 웹드라마 ‘너에게 난’은 구정과 비전을 청춘남녀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아 누적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여 방법은 유튜브 ‘서초구’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구독 영상을 시청한 후 ‘좋아요’와 ‘댓글’을 단 인증화면을 네이버폼에 이름, 연락처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구는 구독 참여자 중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