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마포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마포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아디다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회 홍대 R&B(Respect & Bravo)축제를 개최했다. 26일에는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개그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과 마포복지재단 나눔부스를 통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홍보가 이뤄졌고, 27일 저녁에는 박재범, 적재, 헤이즈 등 유명가수가 등장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 개막 인사에서 “홍대 레드로드가 다양한 축제와 열정 가득한 관객들이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며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축제기간 동안 마포구는 계속 이어지는 비 예보에 따라 축제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점검과 다중인파 관리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개최를 앞두고 28일 오후 한 시부터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예선전이 펼쳐졌다. 장대비가 내리는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날 예선 사전·현장 신청자 약 5백 여 명(팀)이 모여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에서 “ 마포구에 이렇게 재능 있는 구민들이 많이 계시는지는 몰랐다” 며 “모두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1, 2차 예선전을 통해 총 15명(팀)이 선발되며 본선 대회인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은 오는 30일 오후 3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서울시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서 장수사진 촬영 행사가 펼쳐졌다.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따뜻한 봄바람이 불던 어느 날 종암동주민센터로 전화가 걸려 왔다. 한 스튜디오에서 종암동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하는 재능기부를 제안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이 많이 줄어든 요즘 먼저 건네온 따뜻한 손길이었다. 재능기부 제안을 한 곳은 강남에 위치한 이준경 스튜디오다. 각종 유명 잡지의 시진과 모델, 연예인 등을 전문으로 촬영하고 있으며 이준경 작가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울, 경북, 경기도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연이 닿는 곳에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종암동 장수사진 촬영에 9명의 어르신이 함께했다. 사진 촬영 후 인화 및 액자를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성북구 종암동이 7번째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라고 밝힌 이준경 작가는 “마지막에 촬영 때 한 어르신의 ‘쓸데없이 오래 살아 젊은 사람들에게 자꾸 피해를 주는 것 같다’는 말씀에 ‘어르신께서 좋은 세상을 정성을 다해 물려주셨으니 우리가 더 잘하겠으니 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 민주학교를 운영하는 도내 학교 교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민주학교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민주학교의 운영목적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민주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도내 30교(초 16교, 중 7교, 고 7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강) 학교민주주의 지수와 민주시민교육 ▲(사례발표) 민주시민교육 실천사례 ▲(분임토의) 학교급별 사례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교원들은 “민주학교 운영에 대한 당위성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자치활동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민주시민교육 실천은 학생들이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내실있는 민주시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주요 무인점포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안전 홍보물 및 시설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점포는 특성상 관계자 부재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발견되기 어려우며, 대응이 늦어지면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무인점포에 대한 선제적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이용자의 시각적 홍보를 통해 화재예방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무인점포 내부 모니터를 활용한 3D 피난안내도 제작 ▲밀키트 제품 용기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 ▲건조기, 콘센트 발화 예방을 위한 절연콘센트 및 안전스티커 보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 홍보물 및 시설 보급을 통해 무인점포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모터페스티벌에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엔듀로 경기가 진행되고 튜닝카를 비롯한 스포츠카, 슈퍼카, 오프로드카, 캠핑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자동차와 오토바이 600여 대 전시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모터페스티벌 축제기간 동안 '2023년 대천 조개구이 한마당'도 함께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신안군개량안강망협회 회원들은 지난 26일 섬 낙지 축제 개막식(1004섬 분재정원 주차장)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신안군개량안강망협회는 2020년 6월 어획량 증대와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되어 현재 24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과 한뜻을 모아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김명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금을 모았다.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주신 기탁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신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장성군의 음식분야 발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6월 2일까지 ‘2023년 외식업 아카데미 및 가공식품 메뉴 개발’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외식업 아카데미’는 △경영방법 전수 △메뉴 개선 △상품화 △에스엔에스(SNS) 마케팅 △위생관리 △노무교육 등 외식업 경영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외식업 경영 전략과 최신 외식업계 경향 분석, 고객 분석, 우수 외식업소 견학 등의 과정을 함께한다. 모집인원은 장성지역 음식점․카페 영업자와 예비창업자 30명이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 가공식품 등 메뉴개발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떡류 제조업소 영업자와 예비창업자 20명이 교육대상이다. 문의는 장성군청 일자리경제실 식품위생팀으로 하면 된다. 음식분야 창업을 계획 중인 주민에게 공유주방 사용 기회도 제공한다. 군은 식품분야 창업 공동 플랫폼 ‘위드쿡(단풍로 220-17)’ 개장을 앞두고 사전안내기간을 운영 중이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건립된 ‘위드쿡’ 1층에는 가스레인지와 진열용 냉장고, 상업용 오븐, 커피 추출기, 젤라또 제조기, 각종 포장기가 갖춰진 공유주방이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5만 장성군민의 염원이 드디어 꽃을 피웠다. 장성군이 2025년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전남도민체전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시범종목 포함 23개 종목 2만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 체육대회다. 그간 장성군은 지난해 10월 유치신청 이후 올해 4월 현장실사 등 개최지 검증 절차를 거쳐 왔다. 그 결과, 25일 전라남도체육회 이사회 결정으로 제64회 전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이라는 역사적 쾌거를 거두게 됐다. 전남의 관문이자 호남의 중심인 장성군은 케이티엑스(KTX)와 호남고속도로가 경유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천년고찰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등 뛰어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해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오래전부터 도민체전 최적지로 물망에 올랐지만, 체육시설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이에 장성군은 황룡강 부근에 종합운동장을 건립했다. 신축 종합운동장은 관람객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한육상연맹이 인증한 400m 8레인 규모 육상트랙도 갖추고 있다. 특히, 종합운동장 주변으로 워라밸돔구장과 홍길동체육관 등 체육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지난 26일 병영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병영 불금불파’에 2,000여 명의 인파가 방문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라는 뜻으로, 민선 8기 강진군이 새롭게 개발한 관광상품 중 하나다. 연탄불고기로 유명한 병영시장 일원에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과 식당에는 불금불파의 백미 ‘연탄불고기’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마늘과 간장, 설탕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석쇄로 연탄불에 구워먹는 방식이다. 관광객들은 불향이 진하게 스며든 살코기에 파채와 참깻가루, 고추, 마늘을 얹어 먹으며 병영 불고기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에도 파전, 쌀국수, 떡볶이, 닭꼬치, 소시지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불고기는 물론,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 강진군이 자체 개발한 하멜 맥주&커피를 음미하며 파티를 ‘제대로’ 즐긴 인파들 사이에선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또 진시몬, 목비의 축하공연과 신나는 EDM이 더해진 DJ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