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JB미래포럼 회원 24명은 26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전북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JB미래포럼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정읍 내장산CC에서 500만 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연택 회장은 “JB미래포럼은 전북과 정읍 발전을 위해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면서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통해 전북의 많은 발전을 바란다”라고 했다. 김형우 부시장은 “전북을 생각하고 정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성원은 정읍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창립된 JB미래포럼은 전북 출신 정․재계 인사 90여 명으로 구성돼있다. 회원들은 조찬세미나, 현안 간담회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지식인들의 융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문화재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문화재 보수와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역 주요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유지하고 문화재를 찾은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42억 370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31건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고사부리성 등 국가지정 문화재 10개소에 18억 5300만 원, 고부향교 대성전 등 도 지정 문화재 12개소에 13억 680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원형 유지와 주변 환경 등을 정비한다. 또 읍원정 등 향토유산 6개소에 8억 1500만 원, 정읍향교 대성전 등 이월된 사업 3개소에 대해서는 2억 1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날 기준 나용균 생가 사당,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 지붕가옥 등 4건의 사업은 완료됐고 고사부리성, 상학마을 옛 담장, 김명관 고택 등 13건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위 17개소 이외의 보수·정비 대상 문화재들은 오는 6월 예산을 집행해 7~11월께에 착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꼼꼼한 문화재 보수·정비를 통해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에는 국가지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읍시는 26일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추진한 상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정읍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공모했었다. 이번 공모에서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정읍시를 위한 정책 제안 등 특별주제를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개선⸱시행해야 할 정책 등 일반주제로 공모 분야를 나누어 시행했고 총 432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실용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 11건(시민 5건, 공무원 6건)을 선정해 이날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별주제 우수상은 ▲청년참여포인트제도 운영(김인경, 공무원)이, 일반주제 우수상은 ▲지역경제와 정읍관광 활성화를 위한 뉴미디어 활용방안(김경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참여포인트제도 운영’ 제안은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들의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 남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성남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만수무강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위원들은 손수 재료를 손질해 자장면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초청 가수 공연 등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주민자치회가 직접 터링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류인상 남제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외된 어르신이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남제동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남제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및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을 위해 언제나 고민하는 자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남제경로당 어르신께서는 “어버이날에도 자녀가 없어 외로웠는데 노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복지 이동상담소는 26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 아랫장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아랫장 장옥상가 등을 돌며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최고 관심사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복지 제도를 안내하며, 응급 복지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제도와 대상자별 수요에 맞는‘1:1 맞춤형 복지서비스’상담을 폭넓게 실시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62만 원 이하인 세대에게 매달 생계비, 의료급여 혜택, 임차료 및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현장을 찾아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상담해주는‘이동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소외 계층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먼저 배려하고 찾아가는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는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구역 내 조성된 거점시설인 장천 노랑극장에서 지난 20일과 21일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 영화 상영프로그램‘노랑극장 영화제’를 열었다. 노랑극장 영화제는 장천 노랑극장을 활성화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김군’과 ‘화려한휴가’를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팝콘·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백 의자를 배치하여 편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장천 노랑극장에서 첫 영화 상영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노랑극장 영화제를 찾은 한 시민은 “노랑극장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고령층의 주민들에게 의미가 있고 재미도 있는 영화를 볼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도시공간재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천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장천 노랑극장에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는 지난 23일 영화‘다음소희’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다시금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종료 후‘관객과의 대화’에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김지연 프로듀서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영남 교수가 진행을 맡아, 영화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민들의 생각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교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순천에서는 '다음 소희'를 상영하는 곳을 찾기 어려웠는데 미디어센터에서 자리를 마련해주어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순천에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순천시민들이 '다음 소희'와 같은 양질의 독립‧예술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다음달 17일 영화 '사랑의 고고학' 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신직업 체험 및 기업과의 만남의 장인‘2023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지난 25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일 JOB GO 희망 JOB Go’라는 슬로건 아래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순천, 곡성, 구례, 고흥, 보성)의 1200여 명 구직자와 15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정보는 물론 현장 구직 기회가 제공됐다. 박람회장은 ‘JOB WAY’라는 주제관을 중심으로 직업탐색관은 구인 정보 제공, 직업코칭관은 직업전문검사·심리검사·AI면접 등, 직업도전관에서는 현장 채용, 디지털직업관은 창직․창업, 디지털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5개관 70개 부스에 변화된 일자리를 공감하고 체험함으로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람회 참여자 이 모 씨는“MBTI, 이고그램, 신직업 카드체험으로 나를 발견하고, 수많은 직업 중에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다채로운 박람회를 준비해주어 고맙다”며 “이제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여 내년에는 채용면접관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1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전남 으뜸 청년농업인 선발 공모에서 외서면 윤화진 청년농업인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기술 활용 등 기술농업 중심의 성공모델을 발굴하여 우수 청년농업인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화진 청년농업인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순천시 청년농업인 단체 ‘순천시4-H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화진 청년농업인은 모범적인 영농활동 및 농촌 활력 증대에 기여하는 등 순천시 농업발전에 힘쓰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 청년농업인이 전남 으뜸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천시는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친환경농업대학 ‘청년농업인’과정 교육생을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친환경농업대학‘청년농업인’과정은 6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지현길 96)와 선진농업 현장 등에서 매주 금요일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합리적 영농계획 수립을 도와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목표로 하며, 창업전략 등 청년농업인의 경영 및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과 직접 선진농업 현장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은 관내 (청년)농업인 및 청년 4-H 회원, 청년영농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우편접수나 전자우편,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농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과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또는 순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농업정책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