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5월 25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위급상황 시 안전 경보기의 줄을 당겨 주세요!!’ 라는 주제로 호신용 안전경보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학운협 주관으로 14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호신용 안전경보기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주위의 관심을 유도하여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전북 학운협 김명곤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스스로 대비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 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26일 전주만성중학교와 만성초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의 안전모를 고쳐 씌워주는 등 자전거 안전모 착용 홍보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증대로 스쿨존 내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자전거는 시속 20km 이하로 주행하며 핸드폰과 이어폰 사용은 자제할 것, 16세 미만은 원동기면허 미보유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를 이용하지 말 것 등을 담은 안전수칙 홍보자료를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와 함께 학교별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도 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자전거로 등교하는 학생 2,000명에게 안전모를 지급해 학생들의 계기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앞으로 자전거 안전모 지급처럼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용품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채식급식 확산을 위해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북교육청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살리는 학교급식 레시피’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환경생태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육류 위주의 식습관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전북교육청의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응모 주제는 △나의 건강과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채식식단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맛있는 채식식단 △나만의 비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채식식단 △우리고장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식단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성된 요리사진과 요리법을 작성해 학교급식 관계자는 공문으로, 학생·학부모·일반도민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3명(팀), 참가상 30명(팀)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레시피는 저탄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25일 교육 현안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전주 학부모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날 전주자연초등학교에서 전주 4학교군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현장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이날 공감 토크에는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이만수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작은학교 살리기 △기초학력 책임제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 등 올해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에코시티 일대는 아이들도 많고 자동차도 많다”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신호체계와 점멸등, 방지턱 등을 세밀하게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자녀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학부모는 “교육감이 바뀌어서 3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볼 줄 알았는데, 전북만 유일하게 안 봤다”면서 이에 대한 향후 계획을 물었다. 다른 학부모는 “이번에 아이를 고등학교에 입학시켰는데, 초·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어느 학교에 다니느냐에 따라 지원이 다르더라”면서 “국공립이든, 사립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붉은 장미가 탄생시킨 뜨거운 남자들이 서천에 떴다!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 TOP7 멤버 박민수의 고향 서천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번 방문은 서천의 장항 송림산림욕장, 홍원항, 한산모시, 수산물특화시장 등의 정보를 알리고 서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박민수·손태진·신성 등 멤버들은 서면 홍원항에서 제철 주꾸미 만선에 대한 설렘을 안고 낚시 체험을 떠나는데 첫 손맛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직접 잡은 주꾸미로 숙회는 물론 라면까지 낚시의 꽃 선상 만찬이 펼쳐지며 주꾸미 삶은 물에 끓인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원래 알던 라면 맛이 아니야”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전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서천의 다양한 맛과 멋을 널리 알려 서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천 관광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25일 서천읍행복나눔센터에서 ‘제12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2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은 서천읍 군사1리 주민 일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6명의 수강생 가운데 22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3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에 공모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시재생 대학의 한 수료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발굴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군민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관내 초등학교 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서천초, 중앙초, 장항중앙초, 서남초, 마동초, 오성초 등 학생 4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재난 안전 상식을 흥미롭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출제 문제는 참가자에게 생활, 교통, 화재, 전기안전 분야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초 지식을 담은 예상 문제집 1000문항을 사전에 제시해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풀이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퀴즈 대회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상식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군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성평등한 일자리 사회를 만들고자 관내 일자리 분야의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여성일자리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여성일자리협의체는 관내 노동환경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성평등 노동환경 체계를 마련하고자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 서천군 여성·일자리부서와 새일센터·일자리센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관내 여성 사업자 대표, 젠더전문가 등이 참석해 협의체 역할을 이해하고 서천군의 여성 일자리 및 고용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방안을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협의체는 정기·수시 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정책 제안 등을 논의해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 여성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의 취업지원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등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자율안전점검을 실천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을 위해 자율점검 홍보에 나섰다. 군은 자율적 참여를 돕고자 자율안전점검표 가정용 1만 7900부, 다중이용업소용 2000부를 제작·배부했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무심코 놓치기 쉬운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분야별 점검항목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구성돼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든지 쉽게 점검할 수 있다. 해당 자율안전점검표는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군은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목욕장, 유치원, 어린이집, 유흥·단란주점 등)은 점검 후 점검표를 건물 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무엇보다도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한다는 자율점검 참여의식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 주변의 작은 것부터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돼 일상생활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짜기와 서천갯벌의 우수성을 알리는 관광마케팅에 나섰다. 군은 한산모시의 본고장인 한산면과 관광객들이 갯벌 체험을 위해 많이 찾는 장항읍 송림 해변, 비인면 선도리 해변 등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 조형물과 기념비를 설치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한산모시짜기는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세계적으로 보전해야 할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한산면에서 자란 모시풀을 이용해 모시 옷감으로 만드는 기술뿐만 아니라 백제시대부터 1500년간 이어온 전승의 미까지 포함돼 문화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이어, 2021년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서천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등재되며, 서천군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김기웅 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한산모시짜기와 서천갯벌이 연이어 등재된 것은 서천군이 지향하는 문화와 생태도시의 쾌거”라며, “이를 활용한 기반 조성과 관광마케팅으로 ‘누구나 오고픈 매력 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