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선수단이 낭보를 전해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본격적으로 열리는 대회에 앞서 20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경기에서 부산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태권도 종목 참가선수들은 지난 대회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데 그친 아쉬움을 떨쳐내고,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따내며 부산선수단의 위용을 드러냈다. 펜싱 종목 참가선수들은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플러레 남중 단체팀은 지난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여명중학교 3학년 김민결 선수는 플러레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라 펜싱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부산선수단은 사전경기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목표했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김범규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사전경기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단의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며 “대회 기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75명을 대상으로 심화형 직업체험 ‘꿈을 모아 키워라’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꿈을 모아 키워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업 탐색이 목적이었던‘꿈을모아 잡(JOB)아라!’를 한층 강화한 심화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는 대상자를 지난해 ‘꿈을 모아 잡(JOB)아라!’ 참여 아동 중 심화 직업체험을 희망하는 아동과 평소 진로 체험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시작하는 파티시에 체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드론 조종사, 축구선수, 크리에이터, 웹툰·이모티콘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파티시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4회 진행된다. 몽상가인 직업전문학교 실습장에서 콘 브레드, 모카번, 소금 초코칩, 마들렌 등 다양한 빵을 만들어보고 제빵사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미래의 꿈을 그려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건강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26일 천안시축구센터 2층 중세미나실에서 천안시민 대상 ‘가족의 행복한 동행, 출생률 업(UP)!’ 강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의 실무분과 중 여성가족분과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저출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가족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심각성을 인식한 위원들은 천안시민들에게 1인 가족이 증가하는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가족이 행복한 동행으로 안전기지가 돼줄 때 출생률도 높아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출생률 업(UP) 미래의 희망’, ‘돌봄과 양육 국가가 책임지자’, ‘행복한 육아 든든한 천안’, ‘행복한 가족문화, 출생률 업(UP)’ 4개의 슬로건을 제작해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강좌의 의미를 되새겼다. 노정자 분과장은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 출생률도 높아질 수 있다”며 “진정으로 소중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천안시민과 숙고하며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참석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다양한 출산, 양육지원 정책을 펼쳐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복지 실천가인 31명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팀리더로서의 공공과 민간 가교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읍면동 31개소 147명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을 구성해 주민들이 찾아오기 쉽고 공무원도 더 많이 찾아가도록 복지 전달체계를 개선했다. 박상돈 시장은 “공공이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에는 이미 한계가 드러났다”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최일선에서 공공복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제공자로서 능동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5기(2023~2026)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사업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단은 사업담당자, 협의체 위원, 민간 현장 전문가, 학계 전문가, 시민모니터링단 98명으로 구성돼 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인 김선미 박사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니터링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다뤘다. 천안시는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목표로 10대 추진전략, 57개 세부사업(8개 중점추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6월 한 달간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제5기 중장기 계획의 첫 시행연도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과 유관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천안시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최근 혜강의료재단 혜강병원과 치매 검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 협약병원은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두신경과의원, 혜강의료재단 혜강병원 등 6개소로 확대됐다.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 한 후 ‘인지저하’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연계해 치매 진단 및 원인 규명을 위한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진단·감별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치매로 진단된 대상자에게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방지를 위한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협약병원 추가 확보로 치매 검진을 위한 의료기관 선택권이 확대되는 만큼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26일 성공적인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추진을 위한 업무분담 부서별 추진현황 보고와 박람회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업무분담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김기정 총감독의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와 시청 내 17개 업무분담 부서별 담당 팀장들의 추진현황 보고, 건의 사항 등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홍보, 먹거리 운영, 교통혼잡 해소 대책, 의료반 지원 등 업무분담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업무추진 시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과 필요사항 등을 토론하며 보완책을 강구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교통, 안전, 무더위 등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업무분담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는 올해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며, 천안시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계획에 맞춰 세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창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착을 돕기 위해 2023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18일간 신청 받는다. 지원금액은 최대 150만 원으로 실제 월세 납부 금액 범위 내에서 매월 최대 15만 원씩 10개월간(2~11월)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45세 이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로,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주택 기준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한시월세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안 되며,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부모 등)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주거 지원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거창군 인구교육과(청소년 수련관)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서식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인구교육과 청년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9일부터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사업체의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한다. 이는 지난 2월 22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함이다. 군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율 자료를 통해 받은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30여 곳을 일일이 방문해 변경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입한 당초 취지에 맞춰 지침이 변경된 것으로, 군민의 양해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거창군 경제기업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중앙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지식을 접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복합 지식센터로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창원중앙도서관 생활문화공간 다락 내 위치한 미디어창작방은 1인 미디어 창작 시대에 발맞춰 누구나 적극적으로 미디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유튜브 생방송이나 동영상 촬영 등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소규모 스튜디오 공간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여 예약 후 무료로 방송 장비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창원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미디어창작방 이용 사전 예약도 가능하며, 1일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장비로는 컴퓨터, 웹카메라, 캠코더, 삼각대, 크로마키, 프롬프터, 조명, 마이크 등이 있으며, 영상 편집 프로그램(다빈치 리졸브, 베가스)과 영상 송출 프로그램(브이믹스)도 이용 가능하다. 생활문화공간 다락에서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들의 인기 웹툰 열람,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LP 감상, 웨이브를 통한 무료 VOD 시청, 다락공방에서 열리는 문화 강좌를 수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