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진로집단 프로그램 – 꿈세움 여행’을 지난 4월 20일부터 마산용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24개교, 청소년 4,0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꿈세움 여행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지원을 위한 꿈세움 여권 만들기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진로 가치관을 탐색하여 진로나 직업을 선택할 때 올바른 기준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게 돕게 된다. 또한 찾아가는 진로집단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창원시 자체 계획 수립 및 시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창원시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찾아가는 진로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스스로 찾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3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 창원시체육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10개국 150명의 선수.코치가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2003년 처음 개최하여 어느덧 19회차를 맞이하는 대회로 국내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국내에서는 인천, 고양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투어대회로 외국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회기간 동안 머물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단식과 복식 경기로 나뉘는데 단식은 세계랭킹 상위 20명을 포함한 88명이, 복식은 총 16팀이 우승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총 상금은 2만5000달러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단식 우승 시 3935달러, 복식 우승 시 1437달러를 거머쥐게 되고 각각 랭킹포인트 50점을 획득할 수 있다. 창원특례시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장기간의 침체를 딛고 재개하는 국제경기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에게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2023년 하절기 군정체험’을 실시키로 하고 6월 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참여 대학생들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에서 군정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대학교 재학생 25명으로 접수 시작일인 5월 29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휴학생은 제외된다. 선발 우선순위는 △사회적 취약계층 △본인과 부모 모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태안군인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태안군인 대학생 순이다. 경합 시 고학년·연장자 순으로 선발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지참해 태안군청 행정지원과 인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태안군 태안읍 군청로1, 태안군청 행정지원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6월 9일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내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 결과 2개 사업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7년 연속 선정이라는 겹경사도 맞이했다. 군은 지난 25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신규지구 선정 결과 근흥면 마금3리와 고남면 누동2리가 선정됨에 따라 총 117억 6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권역단위 사업 대상지는 전국 11개소로, 지자체 한 곳에서 2개소가 선정된 곳은 태안군이 유일하다. 군은 지난해에도 전국 11개소 중 2개소(어은돌권역, 장곡마을) 선정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복지시설과 수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안군은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소득증대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고 보고 그동안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행복한 삶터 조성’ 부문 대상지로 선정된 근흥면 마금3리에서는 내년부터 5년간 31억 원을 들여 △마금커뮤니티센터 조성 △노인공동생활홈 조성 △안전길 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희망 찾아 떠나는 재활 장애인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선유도 일대를 산책하고 바다 위에서 유람선을 타며 일상을 벗어나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장애 가족에게 휴식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과 보호자들로 이들은 야외활동 외에도 장애 유형별·상태별 1:1 맞춤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전신 자극운동 등 지속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인지와 재활 능력을 키우고 있다. 나들이에 참석한 최모(70대·여)씨 “뇌병변 장애가 생긴 후 근거리 외에 장거리로 여행을 떠난 기억이 한참 전이다. 이번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좋은 나들이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 방문건강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보건소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란 주제로 구강보건주간행사를 운영한다. 보건소는 이번 구강건강관리교육 및 구강건강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 구강건강관리 행태개선과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오는 6월 1일과 2일, 수송공원 통합건강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잇솔질 교육, 건강한 치아 만들기, 구강 관련 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 한다. 또, 6월 9일 전라북도 군산분회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해 금강노인복지관에서 구강보건 취약계층을 위한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운영해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칫솔 바꾸기 실천교육 및 평생 치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6월 14일에는 군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오전 10시 30분, 11시 40분 2회에 걸쳐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900명을 초청해『치카치카 충치깨비 저리가!』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공연 할 계획이다.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평생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이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총 5차에 걸쳐 초등 고학년(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가 꿈꾸는 다양한 진로에 관련한 책을 읽고,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계획을 구체화화고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약사, 특수분장사, CSI과학수사관, 반려동물관리사, 도시재생전문가(건축가) 등 요즘 어린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5가지 직업의 특강 및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진로독서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을 직접 선택해 마음껏 활동하며 다양한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강좌별 25명씩, 총 1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오는 6월 10일 11시와 14시에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아기돼지야 준비해!'를 개최한다. '아기돼지야 준비해!'는 삼형제의 집 짓기를 함께 도우며 생활안전에 대해 알아가는 뮤지컬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생활안전교육'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숲속에 아주 귀여운 아기돼지 삼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배고픈 늑대가 나타나서 평화로운 일상이 깨졌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데 과연 어떤 돼지가 현명한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장권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무료 관람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원작 아기돼지 삼형제의 개성 넘치는 집 짓기 콘텐츠로 생활안전에 대해 교육하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교훈을 주는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갖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공직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시대 명장이자 청백리였던 이순신의 고장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2023 군산시 청렴원정대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원정대는 지난 25일 아산시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소통을 위해 팀 페인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직 가치와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또,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해나가는 방 탈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6일에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심신 수련과 현충사 탐방이 이어졌다. 이순신은 유년시절을 외가인 아산에서 보냈으며 현충사는 충무공의 영정을 모시고 업적을 기리는 사당이다. 나라를 지킨 명장으로서 영웅담도 많지만 이순신은 상관인 서익의 인사청탁(친분있는 사람을 진급대상 명단에 넣으라는 지시)에 타협하지 않았고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관아의 오동나무를 베라는 전라좌수사 성박의 지시에도 “관아 뜰의 오동나무도 나라의 것이니 함부로 베어 쓸 수 없다”며 거절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공직자는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이 치유 받는 기분이고 깨끗하게 비워진 마음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협찬하는 ‘KBS 가요무대’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군산 월명 종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S 가요무대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을 염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무대는 대표 MC 김동건이 사회를 맡고 김연자, 김성환, 현숙, 김용임, 송대관, 박군, 박상철, 금잔디, 양지은, 윤수현, 김태연, 박정식, 강혜연, 문연주, 조명섭, 배일호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단, 행사 당일 사정에 따라 출연진은 바뀔 수 있다. 행사의 초대권 배부는 오는 31일부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1인 2매로 한정해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KBS 가요무대를 개최해 새만금 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군산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