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시민들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을 실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월부터 고정된 일시와 장소가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시장이 찾아가는 열린 톡&톡'을 운영해 전방위적인 시민 소통을 강화했다. 시민 의견이 시정에 신속히 반영되는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펼쳤으며, 강 시장은 항상 ‘소통’을 늘 핵심 가치로 여기고, 직접 민생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듣고 방문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 설치 지난 3월 톡&톡에서 신흥초등학교 교장이 직접 참석해, 학교 앞 스쿨존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강 시장은 경찰서 등 교통 관계기관과 협의 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후 해당 부서(교통행정과)는 군산경찰서와 협의 후 신흥초등학교 주변 3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설치를 위한 공사를 지난 11일 추진 완료했다. ▽ 한라비발디 1단지 2단지 앞 사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와 읍면의 합동평가 지표담당자와 구매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 실적에 대해 시행하는 종합적인 평가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도민평가 총 117개 지표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전 부서와 읍면의 지표담당자와 구매담당자의 합동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군부 ‘최우수’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동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추진 일정, 평가유형별 대응 전략 등을 다뤘다. 또한, 우선적 물품구매지표를 비롯해 전 부서의 협업을 통해 목표 달성이 가능한 지표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우리 군이 1년간 추진한 종합적인 업무를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가장 중요한 평가로, 철저한 실적관리와 전 부서, 읍면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우주시대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26일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명실상부 우주 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다졌으며, 우주산업의 단계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교육감은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면서 “우리나라에 우주시대가 열린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의 꿈과 진로가 다양해지고, 미래로 가는 길이 더 넓어진다는 뜻이어서 교육적으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위대한 일이 우리 고장 고흥에서 이뤄진 데 대해 지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면서 “이를 계기로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메카로서 더욱 높이 날아올라 전남 아이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안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교육청도 상상과 도전, 창조의 미래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우주시대 주역으로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남도는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수급 과잉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지원받은 단지와 신규로 단지를 조성하려는 생산자단체다. 사업 지원을 바라는 생산자단체는 시군 농업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 지원은 교육 상담(컨설팅), 생산시설·장비 등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2024년 가루쌀 재배 면적을 30ha 이상 확보할 수 있는 농협조직, 농업법인 등 생산자단체에 교육 상담 비용 3천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 상담을 통해 재배기술 교육, 선진지 견학, 가루쌀 순도분석 비용, 농가 경영체 조직관리, 윤영체계 수립 등을 추진한다. 또 가루쌀 재배 면적 60ha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농협조직 등에는 공동육묘장, 농기계 등 시설·장비 구입비 최대 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밖에 사업에 선발된 조직에는 ▲바로미2 종자 유상공급 ▲단지별 맞춤형 생산기술 ▲가루쌀 단작 100만 원/ha, 밀·조사료 이모작 시 250만 원/ha의 전략작물직불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까지 3일간 여수에서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수소산업 국내외 정책, 기술 현황, 발전 방안 등을 공유하고 국가 청정 수소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25일 열린 개회식에는 전남도와 여수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효성·한양·두산·포스코, 서울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학·연 수소산업 전문가와 대학원생 등이 참여해 수소에너지 연구개발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남도는 에너지경제연구원, 효성중공업, ㈜한양, 린데코리아와 함께 ‘전남도 수소산업 육성 방향’ 세션에서 8.2GW 해상풍력과 연계한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또 여수, 광양 및 율촌산단을 아우르는 대규모 배관망 사업인 ‘여수·광양 수소 공급 공용기반시설 구축’ 사업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소개하며 청정 수소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선 창립 이래 처음으로 약 5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학술 프로그램 55편 이상이 진행되는 등 각계 전문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남도는 기상청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는 전남지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3개소와 22개 시군보건소가 참여하고 전남도와 질병관리청이 협력해 시군별 온열질환 발생 추이와 폭염에 따른 도민 건강 영향 등을 감시한다. 전남도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잦은 수분 섭취 ▲시원한 환경 유지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착용 등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사병과 열탈진 등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에 옮겨 몸을 식혀야 한다. 2020~2022년 전남지역 온열질환자 수는 총 351명이다. 장소별로 실외작업장 135명(38.4%), 논밭 84명(23.9%) 등 실외에서 주로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108명(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하동소방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소방관서장 지휘선상근무, 본서 당직상황책임관 보강)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 위험요인 사전점검 △주요 행사장소 등 화재 우려 예상지역 의용소방대 동원 순찰 실시로 방치 가연물 등 위험요인 제거 및 화재 안전 중점 확인 등이다. 박유진 하동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각종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하동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하동군은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기계 예약, 계약, 출입고, 결제까지 가능한 무인 농기계 대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 농기계 대여시스템은 공휴일 농기계임대사업소 휴무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설치됐으며 예약된 농기계를 직원이 없이도 시스템을 통해 임대가 가능하다. 무인 농기계 대여시스템은 적량면에 위치한 본소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향후 고전면․북천면 분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농기계를 사전에 확보하고 정비는 물론 농기계 임대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5일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4회 하동군수배 영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영·호남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이번 대회는 하동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 하동군체육회, 경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 후원으로 영·호남 18개 시·군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군체육회장, 김채용 경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시타를 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개최돼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 대회 결과 구례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합천군 준우승, 광양시 금호팀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다. 하승철 군수는 “5년 만에 대회를 열게 돼 뜻깊고,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남다른 애정으로 다각적인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하동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12박 13일간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운영하는 영어캠프는 하동군 맞춤형 교육지원 일환으로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능력 함양과 글로벌 마인드 신장을 목표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집중교육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자로 성장을 유도하며, 상황영어 체험교육으로 실생활 영어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발기준에 따라 법정저소득, 다자녀, 다문화, 서민자녀 등의 우대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희망자는 6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영어활용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