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이로운 사회”라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유연한 사고와 개방적 태도로 문제해결 능력 강화 및 사회복지 전문 리더로 배양하기 위한 교육을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로운 사회”는 지난 22년 코로나19로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4월부터 9월까지 6회에 걸쳐 사회복지직 신규 대상자 25명이 참석하여 직원들 간의 상호 의견을 나누고, 복지 민원 응대 요령, 급여 접수 시 유의 사항, 차세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업무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총론 및 주요 개정사항,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접수에 필수 구비서류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안내 지침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숙지를 목표로 진행한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직원 업무 역량 강화 및 신속 정확한 복지상담으로 민원 발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로운 사회“를 구성하게 됐다” “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복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24일, 금산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예방에 기여한 김제시 보건소 산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사찰 음식 도시락 1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 사찰 음식 도시락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체육관광부, 금산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은“지난 3여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김제시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찰 음식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명자 김제시 보건소장은 “금산사의 격려가 큰 힘이 됐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김제 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2023년 6월 1일 백산면 신규 아파트 단지(지오스테이션)와 백구면 특장단지 등에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백산면의 신규 조성된 지오스테이션 아파트 입주민과 백구면 특장단지 내 직장인들은 학교와 직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이 부족하여 자녀의 등·하교와 출·퇴근 시, 택시를 이용하거나, 직접 자가용으로 등·하교시키는 등 교통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시내버스 업체(안전여객)와 수차례 노선조정 회의를 추진하여, 2023년 5월 12일 100번 순환노선 등 시내버스 연장운행을 최종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연장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통시장~터미널~백산면 지오스테이션을 경유하는 100번 순환노선과, 김제역~공덕면~유강검문소~백구특장단지~백구면행정복지센터를 운행하는 24번, 25번 시내버스로, 해당 시내버스의 노선도와 운행시간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박진희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연장으로 해당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5월 25일 회전교차로 진출입관련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하여 구산회전교차로 주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교통문화개선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전교차로 진입할 때는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진출할 때는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야 하는 등 운전자들이 가져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출근시간에 맞추어 경제복지국장, 교통행정과장 및 직원들을 비롯해 김제경찰서, 김제모범운전자회, 김제녹색어머니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김태한 경제복지국장은 벌써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올바른 회전교차로 진출입방법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됨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매번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김제 교통문화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가 우수 외국인 인재와 4개의 특장차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5월 24일 백구특장차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상담회은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과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특장차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특장차 기업-외국인 유학생·구직자의 매칭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는 관내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한 외국인 인재 확보를 위해 3회에 걸친 취업박람회 및 취업상담회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한 수시 일자리매칭을 통해 5월 15일 기준 109명의 외국인에게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서가 발급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존 110명의 쿼터에서 5월 2일에 20명을 더한 130명의 쿼터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선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상담회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특장차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외국인 대상 정착 지원 방안 마련, 기업·외국인 대상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 등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가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23년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7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김제시는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기관 선정 및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사기 진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했으며, 고용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등 일자리정책 실적 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이다. 김제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률이 전년대비 0.5% 상승한 65%를 기록했으며, 특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지원체계 기반구축, 소상공인 친화생태 조성 등 김제시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일념 하에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각 중앙부처가 5월 말로 예정돼있는 내년도 예산안 기재부 제출시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부시장이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 및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광수 부시장은 지난 24일, 행안부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그간의 인구 증가 실적과 스마트팜 청년 집적화 및 정주여건 마련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상위 등급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마산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27억 원), △봉서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00억 원)의 시급성과 사업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재난관리정책관 면담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 불확실성과 정부의 엄격한 재정 총량 관리 등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24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국비 사업의 확보가 새로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4일 종합경기장에서‘제25회 영‧호남 친선 노인게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 게이트볼대회는 1997년부터 실시됐으며,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제25회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가 3개 도 12개 시군에서 350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들의 체육 활동을 통한 지역화합 및 사회참여 확대와 지리산권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에서 주관했다. 12개 시군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북지역은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경남지역에서는 거창군‧진주시‧남해군‧하동군‧함양군‧산청군, 전남지역에서는 광양시‧순천시‧구례군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 예선은 속한 팀과 빠짐없이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르는 리그전, 본선은 경기마다 진 팀을 제외하면서 이긴 팀끼리 겨뤄 최후에 남은 두 팀으로 우승을 가리는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2022년부터 경기가 재개됐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고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한 지리산권 동호인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뽐내며 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실납세자 303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 방식은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간 3건 이상의 군세를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하고 관내에 주소를 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임실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 111명, 2021년 305명, 2022년 312명에 이어 올해는 303명이 선정됐다. 전년도까지는 지방세 납부액 별로 임실사랑상품권 1~3만원 상품권을 전달했으나, 올해부터는 지급액을 상향하여 2~5만원권 상당의 상품권을 안내문과 함께 직접 방문 전달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민숙 부군수는“임실군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들과 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의 역할이 큰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지급 금액을 상향했다”며“앞으로도 유공 납세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실군이 지원하는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춤추는 상쇠-동행' 공연이 오는 27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필봉문화촌 취락원에서 펼쳐진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춤추는 상쇠 시리즈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옥자원 야간상설 공모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바탕으로 임실의 지역문화 및 환경자원을 활용한 전통연희극으로써 전북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춤추는 상쇠 열두번째 이야기‘동행’은 전통문화의 격동기인 1960년대 배경으로 필봉에서 마을굿을 지키고 살던 양상쇠와 그의 아들 봉필이가 마을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극으로써 감동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봉산 아래 고즈넉이 자리 잡은 필봉문화촌은 공연뿐만 아니라 한옥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작은도서관, 카페, 둘레길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공연+힐링’이 가능하다. 이민숙 부군수는“한옥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필봉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임실에서 만들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