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가족 61명을 대상으로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드는 ‘창의력 쑥쑥 미술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캔버스 위에 진주, 파츠, 사진, 식물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부모님은 “아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풀을 가지고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깜짝 놀랐고 재미있게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색다른 미술학습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 23일 담양 백동 LH 2단지에서 전라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해 백동 LH 2단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측정, 가상현실 힐링기기 체험,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홍보 등을 실시했다.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의 건강문제,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 등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이 내수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상담실’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상담실은 분기별 1회, 에코농공단지 관리사무소 2층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금융), 인사(노무) 등 10개 분야에 대하여 (사)한국경영기술지도자회 경영지도사 3~4명을 활용한 무료상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상담 후 필요한 전문가를 연결해 심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으로, 개별기업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맞춤형 경영상담실 운영이 기대된다. 기업 관계자는 “경영상담실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원자재 가격 및 공공요금 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 경영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상담실 운영에 관한 세부내용은 담양군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희망기업은 담양군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매 분기별 개최하는 산업단지 간담회와 더불어 이번 상담실 운영이 군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 하주발효마을에 방문해 구황작물(고구마) 빵 만들기 체험을 추진했다. 4~5명의 교육생들을 한 조로 구성해 재료를 직접 계량하여 반죽을 하고, 반죽 안에 앙금을 넣어 고구마 모양을 만든 후 오븐에 구워 빵을 완성했으며, 기다리는 동안 교육생들이 하주 마을을 돌아보며 체험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황작물 고구마빵은 얇은 빵 안에 고구마 앙금을 가득 채우고, 자색 고구마의 겉모습을 동일하게 구현해 낸 것으로 최근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며, 건강한 재료로 어린아이들 간식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우리 지역 쌀을 이용한 제빵 기술 전파를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생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침체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 고 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지난 5월 20일 ‘2023년 제6기 도시재생대학 및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사랑나눔어울림센터(향단로91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지구별 성과 공유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숲정이마을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와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인정사업의 도시재생대학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으며,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의 사업 성과와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행사의 세부 내용으로는 ▲화분 만들기 체험 ▲경제조직육성 마을라디오 ▲라탄 손거울 제작 ▲바리스타 체험 ▲북커버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 ▲생크림 클레이 큐빅 빗 만들기 ▲양말목 방석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남원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원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기울여주시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요천변 뚝방길에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의 시범운행을 거쳐 5월 16일부터 본격 운행 중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쿨링포그 시스템은 깨끗한 수돗물을 쿨링포그 미스트폴에 설치된 노즐을 통해 분사하는 것으로 분사된 물입자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지면에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미세한 물입자가 주변온도를 3 ~ 5℃까지 낮춰주는 쿨링포그는 매일 09시부터 오후 07시까지 운행하며, 온도 28℃이상 습도 60%이하일 때 3분 가동 1분 중단을 반복하며 자동 작동된다. 시 관계자는 “시원한 쿨링포그 시스템이 폭염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분전환이 되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며,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남원시,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번화가 등)에 대한 합동 점검·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및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행위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남원시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기독교청소년회 남원CYA 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22일 감시단원 25명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93회 춘향제를 맞아 행사기간인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5일간) 광한루 앞 대로변에서 지리산 청정 고랭지와 섬진강 맑은물에서 생산되는 남원시 우수 농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직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춘향제 행사기간에 춘향애인 우수 농산물 전시·홍보·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남원시 통합마케팅 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지리산농협, 운봉농협, 남원원예농협과 공동으로 삐에로 풍선 나눠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관광객들에게 농산물 장바구니 등 경품을 주는 등 직거래 판매 장터를 마련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춘향제는 코로나로 중단된 농산물 홍보부스를 다시 재개하여 남원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홍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파프리카, 오이, 딸기, 토마토, 상추, 대추방울토마토 등 우수 농산물을 시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에 있으며, 이로인해 남원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직거래 판매로 인한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남원 농산물 이미지 상승 및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남원시 지리산 생태관광협의체’가 제93회 춘향제 야시장을 통해 ECO FOOD를 첫 출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ECO FOOD는 지난해 11월 전주대학교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지리산 한방수육, 지리산 산나물김밥 등 개발했으며, 이번 야시장에서는 개발된 ECO FOOD를 활용하고 야시장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가 구성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남원시 지리산 생태관광지역협의체는 전라북도 생태관광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됐고 이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의 특징인 “자립형 생태관광의 활성화”에 맞추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과 지역주민인 에코매니저 양성을 통한 자립형 생태관광을 지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생태관광의 목표에 맞춰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고 지자체와 함께 이끌어가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ECO FOOD를 통해 야시장으로 수익사업의 첫발을 내딛는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협의체의 수익사업의 첫 발돋움이 마중물이 되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중심으로 구성된 생태관광지와 지역협의체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판소리의 본향 남원시는 제93회 춘향제를 맞이해 2023년 5월 25일 20시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남원 명인·명창 국악 공연을 펼친다. 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보존하고 전승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명인·명창들이 출연하여 5월 밤하늘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공연으로 한편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다. 거문고 김무길, 대금산조 원장현, 한량무 박종필 등 당대 최고의 고수들과 2020년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한 강길원, 2022년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한 허정승의 판소리, 청년 연희단의 사물놀이, 창극 뺑파전 등으로 제93회 춘향제의 흥을 우리의 소리와 춤으로 명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소리 춘향가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은 안숙선 명창은 국악계 선·후배님들의 멋진 무대를 응원하고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판소리의 본 고장 남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제93회 춘향제를 맞이해 우리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맘껏 즐기며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