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5개 자치구, 건설관리본부, 하천관리사업소, 공사·공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관리하는 재해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태풍,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 시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시설)의 관리상태를 점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안전감찰 대상은 ▲반지하주택, 붕괴위험, 세월교, 위험사면, 침수우려 도로, 둔치주차장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165개소 ▲급경사지140개소 ▲지하도 82개소(지하차도 64, 지하보도 18) ▲산사태 취약지역 509개소 ▲시특법 제2종시설물 29개소 ▲하천 113개소 등 총 1,038개소다. 최근 5년 내 사고발생지역, 상습침수지역(침수흔적도 포함), 사면 유실지역 및 발생 예상지역 등 시설물의 위험 등급에 따라 표본을 추출하여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시설물 관리상태,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계획,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차량 진입통제 대책 등을 집중 확인한다. 지하차도는 사전 통제기준 설정 및 진입차단시설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중·고 환경교육 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자연미술로 시작하는 환경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와 생물 다양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생태 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우수 환경수업 사례 연수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한 생태 시민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서산중앙고 수석교사 이성원 강사는 자연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회복하는 미술수업 사례를 안내하면서 “환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행동까지 이어지는 것이 진정한 공감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수업 사례를 들으며 교과 특성에 맞는 환경수업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이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수업을 전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3주간 2023학년도 상반기 마음 챙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1단계는 염은희 소장의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2단계는 2주간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5가지 주제로 챌린지 활동을, 3단계는 KT·G 상상마당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힐링 문화 예술체험으로 총 3단계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와 참여 잇기를 하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원만 교육장은 “자녀가 자라며 점점 부모와 멀어지게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위한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신관 제2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아버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티끌 모아 성장 교실(아버지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알파 세대라는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고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며, 심리코칭연구소 C·C 이용희 소장과 깨비드림 커뮤니티 성유미 대표가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원주민인 알파 세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녀를 더 잘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논산계룡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받고 있고 2회 이상 참여할 경우 24일(토)에 자녀와 함께하는 목공교실에 참여하여 우리 가족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초등 영어전담교사 및 초중 영어회화 전문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AI활용 영어수업사례 및 수업 개선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영어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충남 초등영어교육연구회 변민선 선생님을 강사로 모셨고 창의융합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AI활용 영어수업 정보 나눔의 시간과, 이를 활용한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교육과장은“최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들의 배움이 있는 수업이 강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방법 개선이 필수적인 시대이다. 소규모 학교 비율이 높은 논산계룡지역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에 관심을 갖고 주도성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2일 보육재단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시 교육보육센터소장과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관계 공무원, 보육사업에 관심 있는 학부모 등 보육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5세 이후의 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육아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2023년도 어린이보육재단 사업 설명 ▲사업 운영 개선점 ▲향후 어린이보육재단 발전 방향 모색 등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세 아이의 엄마인 김 모 씨는 “광양의 다양한 시책 때문에 이사를 오게 됐는데 보육재단의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자랑스럽다”며 “아동병원과 아이들 물놀이 시설 등이 없어 좀 아쉽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 중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개선하고, 예산이 수반된 사항은 검토를 거쳐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양육의 질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가 지난 18일 제9기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반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시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결혼・출산 및 가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소개하여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귀농귀촌 농업인에게 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광양시 생애주기별 123가지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시정 소개와 함께 광양시 공식 SNS채널, 보조금24, 귀농귀촌종합센터 등 유익한 정보채널을 알려주는 등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봉례 인구정책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우리 시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단체와 기관·기업체 등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언제든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16명에게 취약한 근무환경 개선과 장기근속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보수교육비와 법정의무교육 지원에 이어, 여가 활용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등 광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일자리 등을 제외한 84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4대 보험 가입자 및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로, 1~5년차는 20만원, 5년차 이상은 2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문화탐방, 자기계발 등 원하는 복지 항목을 선택해 사용한 뒤, 매월 말까지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증빙서류를 첨부한 신청서를 작성해 환급 신청하면 익월 10일에 지급되는 방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종사자분들이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매실 수확기를 앞두고 22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폐현수막을 새활용(up-cycling)한 매실 수확용 앞치마 3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앞치마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폐현수막을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수거해 제작한 것으로, 시는 앞치마를 읍ㆍ면사무소에 배부해 농가에 전달하여 수확 시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배부를 통해 매실 수확기를 앞둔 농가의 작업 효율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폐현수막 매립ㆍ소각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치마 배부뿐만 아니라, 시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부녀자, 국가유공자 등 지역 농가에 공직자, 유관기관ㆍ단체를 연계해 지원하는 매실 수확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정홍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달해준 매실 수확용 앞치마를 활용해 매실 농가 돕기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ㆍ관 협력으로 비산업 부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농협과 고흥 흥양농협, 광양원예농협과 고흥 팔영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식을 개최해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광양농협과 흥양농협, 광양원예농협과 팔영농협 임직원들이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내 고향 농촌살리기에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이다. 기부식은 광양농협과 흥양농협 임직원 각각 100명이 1,000만원을, 광양원예농협과 팔영농협 임직원 각각 50명이 500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농협 간 상생협력을 약속하고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농협과 농촌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면 농촌과 농민이 상생할 수 있기에 일본의 고향납세제도처럼 고향사랑기부제는 반드시 활성화돼야 한다”면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양과 고흥 네 농협의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차기부식을 마치며 광양농협과 흥양농협, 광양원예농협과 팔영농협 네 조합장은 지역과 농촌을 살리는 데 지역농협이 앞장서자며 상생을 위한 협력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