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0일 인천세계봉사단 40명이 부여군을 방문해 주요관광지 소개, 부여생활인구 10만 목표달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계봉사단은 ‘봉사,섬김,애국’을 표어로 지역사회 역량강화, 아동,노인,여성,장애인,사회적약자 도우미 역할, 해외선양업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부여방문은 제21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사전홍보 및 부여 생활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귀농,귀촌 설명회,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주요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유튜브로 촬영,생중계하며 부여를 전국에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의 홍보단 역할을 해준 인천세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단체화 홍보채널을 통해 부여군을 소개하고 새로운 생활인구 창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여군은 한의약을 통한 갱년기 교실인 ‘2023년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을 내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만성질환 사전·사후 검사(공복 시 혈당, 체성분검사, 콜레스테롤 등), △갱년기 증후군 지식·태도·실천 수준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한방진료(총명침시술, 갱년기 증후군 증상 완화 교육, △명상 및 기체조, △밴드를 이용한 웃음치료, △원예활동, △갱년기 증후군의 우울증 예방 교육(다사랑병원 정신건강 전문의) 등이다. 참여대상은 부여군 40~60세 중년 여성 중 갱년기 증후군 증상 완화의 방법과 한의약에 관심이 있는 주민 15명으로 QR코드로 사전검사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부여군 보건소 1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중년 여성들의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의 어려움을 즐겁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3일 규암면 부여두리에서 부여군쌀전업농회원, 부여군벼농사연구회원 및 직파재배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활용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드론직파 재배사업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드론으로 직파를 시연하며 농업용 드론의 폭넓은 활용성을 선보였다. 드론활용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단지 육성사업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농가 인구 감소,고령화, 농업경영비 증가 등으로 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경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논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직파재배의 경우 이앙재배에 필수적인 못자리 설치, 육묘, 모판 옮기기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점은 벼 기계이앙 10a당 평균 노동력 85%, 경영비 83% 절감할 수 있어 농업 현장의 고질적 문제점인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2027년까지 부여 벼 직파재배 면적을 올해 84ha에서 200ha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드론 직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벼농사 전 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자매결연 도시인 ‘다자이후시’와의 호혜관계 유지와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일본 순방길에 올랐다. 지난 20일 출국한 박 군수는 일본 도착과 함께 ‘다자이후 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두 도시 간 미래지향적 관계 유지를 위해 한일 양국 기초의회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다. 또 22일은 ‘쿠스다 다이조우’ 시장과 공식 회담을 통해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자이후시’는 1978년 부여읍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여군으로 승계 자매결연 11년째를 맞고 있다. 순방 4일 차인 오늘(23일)부터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구마모토, 오사카, 나라 등 3곳에서 기관·단체 관련자를 만나 ‘2023 대백제전’ 일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별 관광 홍보 프로모션에도 참여한다. 이번 ‘2023 대백제전’ 일본 홍보는 지난 2월 서산에서 열린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김태흠 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짜임새 있고 파급력 있는 홍보를 위해 3개월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올해로 개최 69주년을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수도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 직원 일동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응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지난 15일, 강진군에 기탁했다. 이번 세무서 응원은 앞서 진행됐던 강진소방서의 추천을 받아 이어지게 됐으며, 해남세무서 강진지서는 다음 주자로 강진우체국을 추천했다. 서순기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강진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강진에 특별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강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표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관 기관의 응원 릴레이는 지난 3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완도강진지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그리고 해남세무서 강진지서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기부자)이 강진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의 답례품을 받고 이 기부금은 강진군을 위해서 쓰인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강진군도서관은 지난 20일, ‘책 놀이 운동회’와 ‘책 달림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누구나 평등한 혜택을 누리며 문화 체험 공유의 장으로, 어린이,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책 놀이 운동회에는 도서 교환전, 어린이 장터, 그림책 전시, 행운권 응모, 에코백 천연염색, 민화 그리기,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전시,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했다. 특히, 등나무 아래에 마련된 강진중앙초등학교 2학년들 의 ‘용왕님은 왜 아프셨을까?’ 부스에서는 바다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그려보고,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책 달림 선포식 행사에서는 책 달림 내용 소개, 책 달림 출발 선포와 독서 릴레이 첫 주자 도서 전달식과 릴레이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책 달림은 일반 28팀 청소년·어린이 22팀으로 총 50팀이 이번 책 달림에 지역주민 350여 명이 참여하여 팀별로 같은 책을 읽는 독서 릴레이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수 도서관장은 “책 놀이 운동회와 책 달림 선포식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신록의 계절을 맞아 보성군 득량면 예당 중수문 제방 둑길에 활짝 핀 장미꽃을 보러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득량면 예당 중수문 제방 둑길은 득량만 도로변 2.7km 구간에 장미 꽃길이 펼쳐져 있다. 또한, 예당 간척지를 따라 황금보리 풍광을 함께 볼 수 있어 봄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장미 꽃길 앞 예당 생태 습지 공원은 갈대밭 데크길(710M), 어울림마당, 풍차, 자연 놀이터, 들꽃 학습장 등이 있고, 주변 도로에는 해송 270여 그루와 금계국이 식재돼 있다. 이광재 득량면장은 "앞으로도 장미 꽃길을 잘 관리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라며 “꾸준한 관리 및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좋은 추억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보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오는 7월 말까지 노동면 복지문화센터에서 ‘마을주민 생애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 생애사’는 노동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시 작품은 노동면에 거주하는 56가구의 주민 생애 전반을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특히, 어르신들의 말과 사투리를 그대로 기록해 지역 방언과 향토 언어를 기록․보존했다. 이번 전시는 일평생을 보성에서 살아온 지역민의 진솔한 모습과 삶이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은 ‘마을 주민 생애사 제작․전시’를 읍․면 우수시책으로 선정하고 보성군 전 읍면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동면 복지문화센터 협동조합 문경식 대표는 “제작 초기 주민들의 소극적인 참여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라면서 “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사진과 말씀이 참여 주민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주훈 노동면장은 “주민들의 구술 그대로를 기록해 그때 그 시절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하다.”라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간 소통의 창구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재가 암 환자와 가족 을 대상으로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암환자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사업으로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환자를 위한 식생활 교육 및 웃음치료, 음악치료, 원예체험, 목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암환자 가족 구성원들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얻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환자와 가족 간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은 전라남도가 공동체 활성화, 주민화합을 위해 역점 시책사업으로 시행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고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특화사업이다. 담양군은 3년차 45개, 2년차 45개마을 시작으로 올해 49개 마을을 추가해 총 139개 마을을 으뜸마을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139개 마을은 3년간 매년 500만원씩 지원받아 마을 소공원 조성, 주민쉼터 조성, 마을 쓰레기장 정비 등 경관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생태도시 담양을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군 역시 군민이 참여하는 마을자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으뜸마을로 선정된 139개 마을을 적극 지원해 생태도시 담양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