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금연주간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직장인의 금연 인식 고취를 위해 22일,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업장 내에서 금연·절주 다짐 적기 등 민관 협력 금연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그리고, 25일에는 금연을 희망하는 공군제3훈련비행단 군장병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및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의 금연 홍보를 위해 24일 삼천포종합시장에서 금연·절주 홍보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관공서 게시대를 활용한 현수막 게시 및 카트를 이용한 마트 금연 광고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금연 캠페인이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한 금연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할 예정이다. 참여자 100명에게 커피쿠폰, 금연의 의미와 필요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남겨준 입상자 3명에게는 치킨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시는 오는 26일 용궁수산시장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 상인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제8회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축원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원제는 시장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고객사은대잔치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올해 축원제는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리게 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붕장어잡기 체험마당을 비롯해 프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떡 나눔 행사 등이 마련돼 소비자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흥 노래방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열린다. 또한, 저녁 6시 용궁수산시장 공연무대에서는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내빈소개, 축사, 상인과 고객들의 안녕을 비는 축원제 등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식후행사로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시상 및 폐막식 등이 펼쳐진다. 강종철 상인회장은 “축제 슬로건(보시고, 즐기시고, 잡수시고, 추억 만들어 가세요.)처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우리 시장뿐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예산군 문화관광과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신양면 불원리 과수원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3명은 사과 적과 작업에 동참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군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추진을 통해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세계인삼축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박 군수는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역 입구 광장에서 열린 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프로모션에서 축제의 즐거움과 의미에 관해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도 참여했으며 일본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리는 대백제전과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했다. 또, 같은 날 열린 충남도-구마모토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금산인삼주, 금산생삼편정과, 금산홍삼팥양갱, 금산홍삼약과 등을 전식과 후식으로 제공하며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군수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을 방문 중으로 23일 충청남도 오사카 관광프로모션, 24일 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시즈오카 프로모션 등에서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25일에는 KBS JAPAN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문화관광 홍보 MOU 체결에도 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금산군지회에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규 금산부군수, 박정순 이사장, 김안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정순 이사장은 "국가를 위한 상이군경회 회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습니다"며 “위문금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께 다소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안기 회장은 "금산새마을금고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전통인삼농업이 지난 22일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국제포럼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국제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8년 4월 개최된 후 5년 만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정된 12개국 24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대한 인증서가 수여됐다. 금산군에서는 남준수 인삼약초과장,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 국가중요농업유산금산인삼농업주민협의회 이홍기 부회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인삼 종주국으로서 우수성과 고유성을 알리기 위해 금산전통인삼농업 전시회를 열고 세계 각국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금산인삼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전통인삼농업은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밭담 농업 시스템, 2017년 하동 전통차 농업에 이어 지난 2018년 7월 국내에서 네 번째이자 인삼품목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서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 시스템, 생물다양성, 전통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금산군은 지난 2015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로 지정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대 윤일로 교수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하며 금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 교수는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전대 식품바이오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고 금산군에서 금산인삼약초 세계화를 위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일로 교수는 “금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금산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등 총 23종류 제품이 등록됐으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해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24종을 선별하고 이번 달부터 '2023년 독서활동 온라인 콘텐츠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안내 서비스는 별도 로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열어볼 수 있도록 정보 이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올해 신규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효율적인 콘텐츠 안내를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한국정책방송원 등 공공기관 우수콘텐츠 24종을 엄선했으며, 올해 말 피드백을 거쳐 콘텐츠 종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별 제공기관명, 주요 내용, 바로가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 활용을 위한 제공기관의 저작권 정책도 확인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온라인 콘텐츠는 매우 광범위하고 방대해서 학교에서 일일이 정확도와 신뢰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앞으로도 문화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우수 참고정보원을 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상반기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연계 메이커교육으로 초등학교 9교(▲대전관평초 ▲대전동광초 ▲대전봉산초 ▲대전송림초 ▲대전수정초 ▲대전현암초 ▲대전흥룡초 ▲와동초 ▲장동초), 중학교 9교(▲대전글꽃중 ▲대전대성여자중 ▲대전두리중 ▲대전버드내중 ▲대전삼천중 ▲대전새미래중 ▲대전장대중 ▲대전중앙중 ▲한밭중) 총 18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코딩과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은 진동을 주면 시간이 표시되는‘흔들흔들! 나만의 디지털 시계 만들기’▲중학생은 음성에 반응하여 측정 온도 안내, LED 불빛 깜박임, 로봇 팔 움직임 등으로 작동되는 ‘음성인식 반응형 제어로봇’을 체험한다. 각 과정은 인원을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교육 자료를 사전 제공했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각 학교마다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17명)를 대상으로 ‘2023년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 꿈을 위한 진-Tech,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진로교육 톺아보기, 진로직업 및 학과체험 강좌로 구성했다. 그리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미래교육 강좌를 편성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교육 방향과 챗(Chat)GPT를 활용한 진로 활동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현장 교사 경험을 가진 강사의 진로교육 우수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자료와 방법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를 체계적·실질적으로 지원할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