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하동군은 ‘실시간 품앗이 매칭 및 귀농·귀촌 원데이클래스 참여 앱 개발사업’이 2023년 디지털을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하동군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의 품앗이 수요에 대한 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실시간 품앗이 매칭 및 귀농·귀촌 원데이클래스 참여 앱’을 개발·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계절별 인력 수요·공급을 효과적으로 매칭해 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귀농·귀촌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해 주민화합을 돕고 나아가 생활인구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지역주민 중심의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효과적인 품앗이 매칭 및 귀농·귀촌 원데이 클래스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이달 중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경남탑뉴스 창간 1주년 기념 ‘제1회 경남탑뉴스배 족구대회’가 4일 진주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족구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탑뉴스가 주최하고 진주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족구 동호인 상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6개 부 49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 및 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남탑뉴스배 족구대회 개최로 족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주시의 체육사업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3일과 4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시 일원에서 ‘2023년 청소년 동아리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리더십 교육은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건전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통인시장, 서대문형무소 등을 방문하여 과거를 통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스포츠몬스터를 찾아 다양하고 이색적인 모험활동을 통해 함께 도전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2023년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는 3개 분야에 23개 동아리 2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동아리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기타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앞두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무회의는 김창덕 부군수의 주재로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5일 (재)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회에서 결정된 축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세부행사 운영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단위행사별 주관부서를 지정하고 재단을 지원하는 등 내실있는 축제 준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산청한방약초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엑스포와의 상생발전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산청군은 실무회의 결과를 반영해 이후 열릴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미비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는 엑스포와 축제가 동시 개최돼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군민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관람객의 기대에 부흥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산청군이 군민 건강 증진 및 걷기 운동 장려에 앞장선다. 산청군은 6월 걷기 챌린지 ‘그만보GO 만보GO 1기’를 운영해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진행한다.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걷기 챌린지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간 8만보 달성(10일간 합산, 1일 최대 1만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워크온 앱 설치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걸으면 된다. 걷기챌린지 안내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증진 소식을 받아보려면 카카오톡 ‘산청군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는 연중 4회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실천 기회를 제공해 보다 건강한 산청군이 되도록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산청군은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산엔청쇼핑몰에서 ‘유기농데이 기획전’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2일 유기농업의 날을 맞아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친환경쌀, 유기농 한우, 상황버섯, 전통 현미식초, 바나나, 표고버섯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는 포털사이트에서 ‘산엔천쇼핑몰’을 검색해 접속하거나 산엔청몰 앱을 설치해 주문하면 된다. 고객센터을 통한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또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23% 회원 할인쿠폰 행사, 최고구매고객에게 휴롬빌리지 숙박권 증정, 엑스포 입장권 사은행사, 정기배송 사업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의 깨끗한 자연 속에서 자란 친환경 농특산품을 널리 알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나와 지구를 지키는 소비문화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마산회원도서관은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원NC파크에서 도서관과 야구장의 이색적인 만남인 ‘마산회원도서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찾아오는 도서관이 아닌 시민을 찾아가는 도서관으로 야구 관람객 및 가족공원 이용 시민들이 ‘책과 스포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얼굴에 야구 응원 캐릭터를 그려 주는 ‘야구응원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투명부채를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꾸며보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직접 색칠해 보는 ‘응원모자 만들기’, 콩주머니를 골대에 넣어 성공하면 홈런볼 과자를 제공하는 ‘콩주머니 던지기’ 등을 진행한다. 야구장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Book) 텐트를 설치하여 단계별 북스타트 도서를 비치하고, 인공지능(AI) 로봇인 ‘말벗 친구 성산이’와의 대화 공간을 마련하여 최신 스마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체험으로 ▲2023 창원의 책 도서 전시 ▲포티큘러북(움직이는 3D 책) 전시도 예정되어 있어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민‧관협력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산호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사)동마산 청년회의소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동마산 청년회의소 회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산호천 상류부에 미꾸라지를 방류하여 생태하천 복원 증진을 도모하고 산호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미꾸라지 한 마리는 1천마리 이상의 깔따구와 모기 유충 등을 잡아먹어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천 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하여 수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산호천 수질개선의 효과가 더 기대되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속적인 자연 친화적 방제로 환경보호와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 수질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6월4일 습지보호지역인 화포천 일원에서 지역환경단체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 5일은 유엔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환경의 날’로서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호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환경과 관련된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환경단체인 (사)자연보호연맹김해시협의회, 화포천환경지킴이, 해동이친환경봉사회, 한울타리가족봉사단 4개단체 120여명이 참여하여 화포천 습지 내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깨끗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화포천습지는 낙동강 배후습지로 멸종위기동물인 삵, 귀이빨대칭이,큰고니,독수리 등 13종의 멸종위기종과 812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이자 ‘지구의 허파’이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앞장서 주신 4개 환경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의 날을 맞아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영읍 도시재생 찬새내골에서 펼쳐지는 환경을 지키는 문화축제 “진영 제로 페스티벌”이 지난 6월 3일 찬새내골 행복나눔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새활용 축제에서는 단순한 축제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직접적인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체험을 중점으로 북부권역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화합의 장이 열렸다. 체험활동으로는 쓰레기를 직접 주우며 등반을 하는 줍깅 등반대회와 찬새내골 우편전시관 편지쓰기 체험과 새활용 물품을 활용한 체험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문화행사로 저글맨과 바이올리스트 서빛나 그리고 밴드 곰치의 축하공연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진영 가족가요제가 펼쳐져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알까기, 신문지 공을 활용한 놀이게임, 비닐을 활용한 제기차기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서 마을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투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찬새내골 새활용 축제 제로 페스티벌을 통해 신ㆍ구도심간의 문화향유의 격차로 빚어진 소외감 해소 및 화합과 소통의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