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홍성군 평화의 소녀상’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전정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 5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소녀상과 주변에 쌓여 있는 꽃가루와 먼지를 쓸어내고 닦았다. 소녀상 인근 보도블럭의 잡초와 나뭇잎, 쓰레기 등도 정리했으며 물청소를 통하여 오랜기간 묵은 때를 깨끗이 정리했다. 전정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애써주신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민족의 역사적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청소하니,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평화의 소녀상’민간 지킴이로서 매달 월례회의를 마치고 소녀상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매주 1회씩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별로 순번을 정하여‘평화의 소녀상’훼손 방지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광천읍 홍남동로 121)에서 ‘홍성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군 이용록 군수, 혜전대학교 남명우 HIVE센터장, 전국친환경농산물자조금협회 주형로 회장, 홍성문화도시 모영선 단장을 비롯한 로컬멘토단과 홍성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꾸려가는 ‘집단지성’팀 청년창업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집단지성’팀은 홍성잇슈창고 청년창업가 입주기업인 초록코끼리, 포프, 와우네, 채소생활을 주축으로, 협력기업인 ‘행복한여행나눔’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부터는 ‘로컬 스타트업 빌리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홍성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집단지성’팀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161개 지역 중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향후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 중심 지원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홍성 청년마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성군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6월부터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면서 격리 의무가 격리 권고(5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제도가 함께 개편되어 군민들의 제도 확인을 당부했다. 질별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권고로 전환돼 코로나 확진 시의 의무적 격리기간이 사라지며, 입원하거나 자발적으로 격리에 참여하고 격리참여자로 등록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격리참여자는 양성 확인 문자 통지 일 다음날까지 보건소의 양성 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하여 격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생활지원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격리 종료 일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인 가구 10만원, 2인 이상 가구 15만원 지급액과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건강보험료 기준 활용)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기존과 동일하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자발적으로 격리에 참여하고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군민께선 생활비지원을 받을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남 이용록 홍성군수가 2일간 관내 8개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발 빠르게 여름철 재난 대비에 나서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집중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재해예방 및 재난 상황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하수관로 정비 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 등 기반 시설 사업지 등 다양한 현장을 점검하며, 위험 요인 사전 진단을 통해 대형 사고 방지와 함께 근로자 안전 관리도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홍성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 홍북읍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마무리로 군민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록 군수는 “여름철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운영할 것으로 군민 여러분도 재난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 효율성을 위해 업무 및 현장 관계자 등 최소 인력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6월 2일과 3일 이틀간 원북면 매화둠벙마을 일대에서 ‘1박2일 가족캠핑 프로그램-별 보러 가지 않을래?’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캠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다문화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참여자로 모집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전통체험인 삼굿구이 체험을 비롯해 쌀 찐빵 만들기, 캠프파이어, 둠벙푸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타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너의 마음이 궁금해(解)’ 상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캠핑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 좋았고 특히 글램핑장에서 진행돼 텐트가 없는 가정에서도 불편 없이 1박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핑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요구도 조사를 바탕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태안군이 남부권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을 추진한다. 군은 6월 9일 오후 7시 안면읍 실내체육관에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꽃지연가(戀歌)’ 공연이 열린다고 밝히고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예술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원거리 지역 주민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군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 대한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코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MC 서원섭의 진행으로 가수 별사랑, 당찬, 오예중, 문소윤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동해 무대를 빛내며, 군은 체육관 내 기존 고정객석 200석에 팔걸의 의자 600석을 추가 설치하는 등 보다 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8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혹시 모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것”이라며 “남부권 주민들을 위한 이번 특별기획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 종합민원실은 지난 25일 관내 중학교 특수반 재학생 7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등 초본(초본) 발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신청 및 접수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사회 적응 능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실 방문 시 민원 접수 요령과 주민등록등본(초본) 발급에 필요한 구비서류에 대해 안내해줬으며 직접 발급해보는 실습도 진행됐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사회적 배려대상 민원인 등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열린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일 노인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이용 안내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적정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고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안내를 통한 연장승인제도,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요양비 지원 등 수급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봉화군은 매년 상·하반기 신규 의료수급자에게 의료급여제도를 널리 알리고 올바르게 의료급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대상자들에게 알기 쉽고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해 수급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2일 봉화군지회 사무실에서 본 지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경찰서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봉화군지회와 경찰서가 서로 협력해 교통안전과 고령자대상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안철환 봉화군지회장은 “어르신들 교통사고예방과 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선진행정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어르신들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지킴이 역할을 솔선하도록 권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기석 봉화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이 어디를 다니시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과 홍보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은 동물보호법의 전면 개정 시행에 따라 반려동물 영업자 준수사항, 불법 영업자 처벌강화,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소유자에 대한 의무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반려견과 외출 시 케이지 등 이동장치를 이용할 경우 잠금장치를 갖춰야 하며, 사육 시에는 2m 이하 줄로 묶어서 기르면 안된다. 또한 맹견의 출입금지 범위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에서 노인·장애인복지시설과 어린이공원·놀이시설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반려동물 관련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수입업·동물판매업·동물장묘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화되고, 무허가·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 수준이 대폭 강화됐다. 기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무허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등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소유자가 사육을 포기한 동물을 지자체에서 인수할 수 있는 ‘동물 인수제’가 신설됐다. 다만, 무분별한 인수 신청을 방지하기 위해 사육포기가 6개월 이상 장기입원·요양, 군 복무, 태풍·수해·지진 등으로 인한 주택의 파손 등으로 엄격하게 제한된다. 정승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