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이 오는 12월 29일까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원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1인 세대 15만3800원 △2인 세대 20만200원 △3인 세대 28만9400원 △4인 세대 36만8600원이며, 세대원수를 고려해 세대당 금액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본인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 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되는 세대이다. 에너지바우처를 희망하는 군민은 각 읍·면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하절기),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동절기)까지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영유아 및 어린이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강사들이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올여름 이상고온으로 물놀이 인파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6 ~ 8월 집중적으로 발생된다”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동구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일 여름 꽃을 식재하고 마을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방지를 위해 고심하던 불로봉무동장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불로봉무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불로동 고분군 앞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화훼 단지에서 기부 받은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성란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꽃을 통해 조성된 마을화단이 불로동 고분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되고, 주민들이 잠시나마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처음 사업을 제안했을 때 적극적으로 봉사에 앞장서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거리가 밝아지는 만큼 주민들의 얼굴도 환하고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헌화 및 조화를 교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회원들은 애국지사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단층사에서 참배를 했으며, 52분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된 묘역의 조화(국화)를 교체했다. 이명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지금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추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 1차 공모에 이어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이다. 모집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최초지원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예술계승 총 9개 분야이며, 1차 공모와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창작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 동호회, 장애인 등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별 장르는 공연(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시각(미술, 응용예술포함), 문학, 다원(융·복합장르)이다. 지원신청서 접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천안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열린마당/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노인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 민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민간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며, 시는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월 60만 3170원)를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노인복지과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노인고용장려금을 통해 민간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건축사회는 5일 성정동 소재 한부모가정인 윤 씨 세대의 도배,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청소를 돕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안시건축사회는 2021년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후원금 전달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년 진행 중이다. 도움을 받은 이번 미취학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구는 이웃의 도움을 받아 무상으로 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수리할 곳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찰나에 천안시건축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지원받게 됐다. 10일간 공사 기간 다직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사회회원들은 재능기부로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전자제품을 지원하는 등 7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김장래 천안시건축사회 회장은 “깨끗하게 수리된 집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어 진심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2023년 건축물(오피스텔) 시가표준액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일 결정·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유형별 신축단가에 구조·용도·위치별 가중치를 반영해 산정하며, 오피스텔은 표준가격기준액에 용도ㆍ층별 가중치를 적용해 산정한다. 유형별 신축단가인 건축물신축가격기준액은 전년도에는 용도 구분 없이 78만 원/㎡였던 것을 올해는 7개 용도 △주거용(81만 원/㎡) △상업용(80만 원/㎡) △공업용(79만 원/㎡) △농수산용(60만 원/㎡) △사회문화용(81만 원/㎡) △공공용(80만 원/㎡) △그 외(79만 원/㎡)로 구분해 신축단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자세한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은 위택스 (지방세정보-시가표준액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과세 대상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합리적인 시가표준액 산정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 세정 업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함께하는 환경보호, 나누는 환경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식과 환경교육도시 선언식 등을 진행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실천 참여를 확산했다. 기념식은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박상돈 천안시장의 환영사를 거쳐 환경보전과 환경교육, 녹색제품 구매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어서 진행된 ‘환경교육도시 천안’ 선언식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도희 천안시의장, 박종덕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미옥 천안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에는 실천적인 환경교육을 일상화해 시민의 환경 소양을 높이고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상생하는 ‘환경교육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명 이후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한 ‘환경교육도시 천안’을 선포했다. 부대행사로는 환경교육 한마당 체험행사와 학교동아리 발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장년층 직장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119신고요령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라용석 예방총괄팀장은 “직장 내 안전은 모든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