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화성시가 청렴 화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패 취약 분야로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사 등 업무 담당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청렴연수원 문양근 강사가 맡아 ▲부정청탁 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 이행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소개했으며, 연극과 아카펠라 공연이 함께 진행돼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시장과 고위공직자가 먼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화성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공정성을 높이고자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과 자체 설문조사를 합산한 1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와 주민 투표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타 지자체의 실패사례를 보완해 전국 최초 AI 접목 스마트 스쿨존 보행 안전시스템을 구축한 첨단교통과 최병권 주무관과 금융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이끌어 내 보증한도 확대와 대출이자 지원 및 가산금리 인하 등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에 기여한 경제정책과 황상봉 팀장이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에는 비문(코무늬) 인식 반려동물 등록 신기술을 최초로 도입해 신기술 보유 기업에는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동물복지에 기여한 반려가족과 형현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특별휴가, 인사가점, 포상금 등이 수여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화성시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을 꾸리고 2일 시청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테크노폴을 통해 세계 10대 첨단기술집적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자문단은 임채운 (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 이창수 가천대 교수, 윤혜정 평택대 교수, 국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테크노폴 정책 방향 설정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 ▲화성시 전략산업 발전 방향 ▲첨단기업·연구기관·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 전략 등을 검토, 자문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으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신청과 경기도-화성시 첨단기업 투자유치 전략회의 등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제2기 상대동 주민자치회가 발대식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적인 조직으로서, 주민이 주인이 되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전득희 회장은 “2기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위원, 주민들과 합심하여 상대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상대동 제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어 상대동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86명이 지난 4월 8일에 시행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및 학습교재·인터넷 수강권 지원, 1:1멘토링,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현 센터장은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낸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추후 대학탐방 프로그램, 인턴십 및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2023년 제2차 검정고시 집중 대비반을 모집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 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 및 보훈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공헌이 지대한 모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대상자는 관내 8개 보훈단체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는 △상이군경회 유성지회 박완용 △전몰군경유족회 유성지회 나상동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성지회 이영순 △무공수훈자회 유성지회 성병준 △대전광복회 유성·대덕연합지회 김태환 △월남전참전자회 유성지회 안용상 △6.25참전유공자회 유성지회 안석인 △고엽제전우회 유성지회 이완섭 △상이군경회 유성지회 고순양 △6.25참전유공자회 유성지회 이영숙 △고엽제전우회 유성지회 류영숙 등 11명이다. 아울러, 구는 추후 3,237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7만원의 위문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장애인등록증을 찾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대전 유성구는 31일 충청지방우정청과 협약을 맺고, 6월부터 장애인등록증 개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장애인등록증을 신청하고 수령하기 위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두 차례 방문해야 했으며, 지자체에서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일괄 배송받아 신청자에게 교부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신청자는 한 차례만 행정기관을 방문하고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대상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행정 절차를 단축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함과 더불어 신속한 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기원 사전 행사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 신인생활체육복싱대회 초등부, 중등부 경기를 비롯해 챔피언 송재성 선수와 필리핀의 케빈 아세니에 선수의 메인 경기가 열렸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기 위해 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공식 포스터, 효도령 효낭자 풍선 인형 등을 설치해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광신 청장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이번 복싱 경기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를 찾았다”며, “오는 가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 중구은 중구보건소 의료장비 교체에 따라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검사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중단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폐결핵 검사, 간기능검사 등 일부 혈액검사로, 그 외 업무는 정상 운영된다. 중구보건소는 중단 기간 중 긴급하게 검사 또는 제증명 발급이 필요한 경우, 타구 보건소에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검사실 유전자증폭기 등 6대, 영상의학실 디지털진단용엑스선장치 1대, 총 7대를 최신 의료장비로 교체해 구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검사업무 중단에 따른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하게 장비 교체를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의 의료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5일(환경의 날)부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신규 가입 중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명에게 종량제봉투(20L) 20장을 각각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을 원하는 가정(상가)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중구청 환경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는 신규가입자에게 다음 달 중으로 가입홍보물 수령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대상자는 문자를 소지하여 중구 환경과에 방문 수령 가능하며, 미수령 홍보물은 연말에 일괄 배부 예정이다. 한편,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全)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중구는 2022년도 하반기에 에너지 5% 이상 절약한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8,000여만 원을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탄소중립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에너지를 절약해 인센티브도 받고, 지구도 살리는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