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봉화군은 오는 6월 12일까지 분천 산타마을 안에 건립된 상가시설(요정의 집)에 대한 운영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상가시설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다양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건립됐으며 휴게음식점 4동(각 전용 34.96㎡, 공용 14.80㎡), 소매점 4동(각 전용 22.5㎡, 공용 9.52㎡) 총 8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유사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다. 입찰 참가자격은 개인 및 법인․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입찰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수차례의 공개입찰을 거치면서 사용료가 당초 예정가격보다 약 40% 정도 인하된 상태이며 양질의 공유재산을 보다 저렴하게 입찰신청을 할 수 있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부터 3년간 허가받은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게 되며 1회 연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고시공고 및 온비드 시스템 입찰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은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총 10개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며, 각 동아리별로 강사비 40만원 정도를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을 진행하고, 학습 활동 성과를 재능기부, 봉사 활동 등으로 연계하여 학습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동구 주민 70% 이상으로 구성 된 동구에서 활동 중인 학습 동아리로, 매월 2회 이상 10여명 내외의 학습자들이 자발적,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하는 동아리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아양로207,교육정책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평생학습 동아리가 지역 학습문화를 이끌어가는 학습 공동체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처방을 제공하는‘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1:1 상담과 코칭을 통해 수학 학습전략을 습득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수석교사와 중등 수학 수석교사, 수학클리닉 직무연수를 이수한 전문 강사 총 9명으로 수학클리닉 전문 상담지원단을 구성하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초등학생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의 1:1 멘토링 상담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처방과 더불어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 예약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실시일 2주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는 클리닉 운영 횟수를 증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클리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초․중등을 구분없이 운영일에 참여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사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견학과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서관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서 역할 제시와 미래 직업 전망, 대학 학과 소개 등 사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 공공도서관 유일의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의 다양한 메이킹 도구를 활용한 창작활동 병행 운영으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서직업 체험프로그램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 또는 동아리는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8, 9급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기획 역량 향상(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자 눈높이에 맞게 기획에 대한 이해 및 활용, 보고서 작성 교과목을 편성·운영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교육생들은 ‘기획적 사고 및 문제해결 과정’, ‘실무교육행정 보고서(공문서) 작성 스킬’ 등 직무과목으로 교육행정 직무수행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소양과목으로 변화하는 미래 교육 대비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기획 실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사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잠중, 대전동화중 등 2개교 학교시설공사에 대해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명예감독관제는 예산액 5억 원 이상의 시설공사에 대해 학교에서 추천한 학부모, 운영위원, 교사 등 민간명예감독관과 학교관계자, 공사감독공무원, 현장대리인이 참석해 공사현장을 둘러본 후 개선사항과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사전반에 대해 협의하는 제도이다. 이날 민간명예감독관들은 현장에서 시공과정과 자재품질을 직접 확인하여 연결통로 난간대 및 횡단보도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고, 관계자들에게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여 공사에 반영할 예정이며, 신뢰성 있고 투명한 학교시설공사가 되도록 지속·발전시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지역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융화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남 배바우도농교류센터에서 1~2차로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한 로켓스토브 및 화덕만들기, 생존매듭 및 생태 숲 밧줄놀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귀농·귀촌인 A씨는 “지역에 이런 교육이 있는 줄 몰랐다며, 아이와 함께 참여하기도 좋았고, 이번 기회로 지역 주민들과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 B씨는 “최근 마을에 젊은 귀농·귀촌인이 들어와 궁금했는데 이런 교류행사를 통해 서로서로 알게 되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옥천군의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과 어울려 진정한 옥천주민이 되길 희망하며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공무원 대상 2023년 상반기 법제처 순회 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법제처 오정애 서기관과 김형도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이번 순회 교육은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법령의 체계 및 구조, 자치법규의 기본형식과 같은 기초 이론은 물론, 자치법규 입안 실무 중 발생하기 쉬운 오류 및 사례 위주의 강의로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정부 들어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범정부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법제 사례’ 교육을 실시해 옥천군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의의와 필요성, 관련 제도 등을 새롭게 인식하고 군민을 위한 적극적 업무 자세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김연철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자치법규 입안 및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소속 직원들이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기를 다지고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옥천군 전 직원들이 군민 행복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9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등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냉방용품을 전달하면서 폭염에 취약한 계층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도 안내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와서 아픈 데 없나 수시로 살펴봐 주고 시원하게 지내라고 냉방방용품도 지원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말로 다할 수 없다”며 “올여름은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하절기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등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은 취약계층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이다.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기념해 펼쳐지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와 ‘제3회 향수옥천 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마련하고 있으며,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가요제’는 19세 이상, ‘청소년 페스티벌’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12일부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CJB 청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행사의 본선 진출 10팀을 가리기 위해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 예심이 열리고 이어서 가요제 예심이 진행될 계획이다.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7월 29일, 가요제는 7월 30일에 옥천군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페스티벌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500만원의 상금(▲대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인기상 1팀 60만원 ▲참가상 7팀 각 2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