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남원시는 ㈜현대퓨처넷의 지원을 받아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옥외 전광판에서 8개소에서 대대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광고비는 전액 ㈜현대퓨처넷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남원 스마트관광 및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등 주요 홍보영상이 12월 말까지 송출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지자체 홍보영상에 3D 아나몰픽(Anamorphic: 착시를 통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영상도 같이 선보였다. 시는 서울 도심 광고를 통해 남원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대퓨처넷 등 7개 기업과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민관 컨소시엄의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퓨처넷은 컨소시엄 구성 협약 당시, 남원시에 홍보 및 콘텐츠를 무상 지원하는 확약을 맺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업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경영 차원으로 대대적인 홍보지원을 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남원시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24~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87억(국비 211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유해시설 및 난개발을 방지하고 침체되어 있는 농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기반 구축, 농촌다움 복원, 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20년) 전력계획을 수립,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이번 2023년 농촌협약공모 선정에 따라 전략계획에서 수립된 우선순위 생활권의 활성화 계획(5개년)에 필요한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11개 대상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그 일환에서 읍면 소재지(수지,대산, 주생, 덕과, 산동, 금지,대강)에 기초생활거점사업 등을 조성하여 농촌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그간 농촌협약 관련 전담부서, 농촌협약위원회, 생활권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협의회를 통한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 지속적인 현장목소리를 농촌협약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지원을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전국 市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북 최초로 선정되어 220억원을 확보하고, 이와 연계 전국 최대규모의 은퇴자 마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시장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라북도,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난 4월 20일 전라북도 평가, 5월 15일 현장평가, 5월 31일 발표평가에 직접 참석해 평가위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등 사업 추진의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4월 20일에 최시장은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출장 중에 지역활력타운 전라북도 1차 평가계획 소식을 듣고 즉시 출장계획을 변경 점심은 차내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전북도청에서 열린 평가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고, 평가 관련 자료를 직접 챙기는 등 사활을 걸고 대응해왔다. 그 결과 최종 수도권과 광역시, 제주도를 제외한 7개도에서 각 1곳의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전북에서는 남원시가 최종 선정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거창군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를 주제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단체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환경퀴즈, 보드게임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홍보, 폐건전지와 우유갑 교환행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군민이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화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 외에도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나 빈 용기를 가져오면 세제로 교환해 주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실천 행사와 탄소점수제(탄소포인트제) 가입, 온실가스 감축 진단·상담 신청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곽칠식 환경과장은 “지금까지 맑은 공기, 맑은 하늘, 맑은 물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왔는데 우리 후손에게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구를 물려줘야 할 위기에 처했다”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태안지역 특산물인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세로 군수와 농협, 향우회 관계자들이 직접 대도시 마트를 찾았다. 태안군은 5일 서울시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김상식 지부장을 비롯한 읍·면 농협 조합장, 재경향우회·재인향우회·재안산향우회 회원 등 29명이 태안 마늘을 홍보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주) 태안군연합사업단(단장 홍성훈)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려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햇마늘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참여자들이 일일 판촉사원이 돼 어깨띠를 두르고 태안 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서울·인천·안산의 태안 향우회원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을 보러 마트를 찾은 주민 한모(40, 도봉구 창동) 씨는 “태안산 마늘이 품질 좋기로 유명한데 오늘 좋은 기회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돼 만족한다”며 “군수님과 지역 농협 관계자 분들이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장수군은 5일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관내 시장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 사회의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 다짐을 계기로 제정한 날로,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마을별 찾아가는 탄소중립생활실천 컨설팅과 탄소포인트제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탄소중립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탄소중립생활실천 컨설팅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고취시켜 장수의 청정환경을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장수군이 정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종합지침 개정에 따른 조치로, 오는 6월 30일부터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할인구매) 장수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 6월 2일 기준 관내 장수사랑상품권 등록 가맹점은 924개소로, 관내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24개소는 일반발행(할인판매) 장수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그중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농자재마트, 주유소 등이 포함됐다. 단, 장수군에서 8월 이후 ‘정책발행’ 목적으로 발행한 장수사랑품권은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사전 안내와 의견제출 절차를 거친 후 의견이 없는 경우 일반할인판매 상품권 사용 취급을 제한할 방침이며, 오는 6월 20일에 군 홈페이지 및 이장회보를 통해 제한된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빈중배 민생경제과장은 “6월 30일부터 군민들이 주로 사용했던 장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유하고 있는 상품권을 6월 29일까지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sms 5일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홍보하고자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 중립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목을 받은 최훈식 군수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를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며, “모든 군민도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은 청사 내 생활이나 각종 회의 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녹색제품 구입, 관용 전기차 구매 등 탄소 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활동 및 홈페이지 홍보, 음식점 및 카페 등 점검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유희태 완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 도로국 이용욱 국장을 직접 만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장수군이 요구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자리는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장수군이 신청한 장수~천천간 국도 13호선 개량사업 등 총 8개 노선에 대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역이 처한 현실과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도 13호선의 경우 장수군의 20년 숙원사업으로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개량사업이 절실히 요구되는 구간임에도 비용편익(B/C) 평가에 따라 지난 5차 계획에서도 반영이 제외됐다. 이에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처럼 교통여건이 낙후된 지역은 경제 논리에만 따를 경우 더욱 낙후지역으로 남아 기반시설이 부족해진다”며 “인구유입을 활성화화기 위해서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필수적인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금회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반영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오후 2시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세대공감 음악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세대공감 음악교실'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동인동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초급반, 중급반 각 10명씩 통기타 및 베이스기타 등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배우는 시간을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현 동인동장은 “세대공감 음악교실은 동인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앞으로도 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