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5월 31일 CGV 아시아드에서 연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힐링타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영화(범죄도시 3)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연제구의 모든 어린이집을 방문하면서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많은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보육교사 행복잡기 △우수 어린이집 견학 등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5월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뉴미디어 홍보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연제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제프렌즈는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구정소식 전달 △맛집 발굴 △명소 소개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적극적인 연제프렌즈 활동을 통해 우리구의 정보와 명소를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다양하게 소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5개 홍보 채널을 운영하며 구정 정보와 소식을 주민에게 신속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5월 2023년 연제구 주민제안사업으로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를 조성했다.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 기존의 통상적인 틀에서 벗어난 ‘연제구 녹색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학생 아이디어를 접목한 것으로, 민·관·학의 협치를 통한 참신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연제구 첫 번째 사례이다.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는 올해 2월 거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시설계를 마무리 한 후, 3월 초 공사를 착수하여 5월 완공됐다. 거제2구역 재개발 현장 인근 ‘거제리안동네’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쉼터에는 버스이용객 등 많은 주민이 쉬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정원형 화단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신한 학생 아이디어와 주민제안을 적극적 반영하여 우리 구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5월부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부산연제우체국과 협업하여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구에서 선정한 위기상황 의심가구에 집배원이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파악한 생활실태와 주거환경 등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4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연제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내용은 구에서 매월 위기상황 의심가구를 선정하고, 다양한 복지정보(위기가구 발굴‧지원, 긴급복지지원 등)를 담은 우편물을 제작하여 우체국에 전달한다. 우편 발송 대상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장기 부재중인 가구 △연락처 상이로 연락이 불가한 가구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나 안부 확인이 어려운 세대이다. 우체국은 해당 가구에 등기우편을 배달하며 우편함에 우편물이 쌓여 있는 등 장기 부재 또는 실거주 여부를 파악한다. 대상자를 만나게 될 경우에는 생활실태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 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그 결과를 구에 회신한다. 구는 회신결과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상담과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진행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동래구의회 정명규 의장은 2일 연제구청에서 열린‘제27회 부산 농아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아인의 권익 신장 및 인식개선 등에 기여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농아인협회 부산광역시협회(협회장 김경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동래구의회는 2017년 6월, 부산광역시(구·군 포함) 기초의회 중 최초로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으며, 시각 점자 책자 및 음원 제작·배포 등 장애인 지역주민들이 의정 소식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장애인 관련 조례 제정과 장애인 시설 실태조사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원들의 활발한 5분 자유발언 등 장애인 배려 정책에 앞장선 우수 지방의회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22년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명규 의장은 “농인과 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남면번영회는 지역 업체와 힘을 함쳐 관내 어린이집 주변 환경개선을 추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을 추진한 남면 무릉어린이집은 경작지와 인접해 있어 최근 우천 시 밭의 토사가 쓸려 내려와 어린이집 등하원에 불편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남면번영회는 관내 건설업체 금강건설과 동방레미콘의 지원을 받아 남면 무릉리 748-22일원에 레미콘 2대, 포크레인 1대, 로울러 1대, 인력 5명을 투입해 21㎡의 흙길 포장을 완료했다. 이번 포장작업으로 우천 시 토사 유출이 방지돼 어린이집 등하원 불편이 해결됨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 야생 동물 배설물로 인한 비위생적인 환경이 개선되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릉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역 발전에 힘써주시는 번영회와 업체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제민 남면번영회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관내 사회단체 및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해결해 더욱 살기좋은 남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홍천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한 “2023 홍천동심조각전”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관심 속에 관람객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23 홍천동심조각전은 ‘키넥트’ 아트와 ‘라이트’ 아트라는 이색 예술장르로 인기를 끌며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5월 5일 전시 오픈 이후 홍천미술관 2300여명, 와동분교 700여명 등 체험객 약 1000여명을 포함, 3000여명이 방문해 “2023 홍천동심조각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은 “색다른 작품을 이렇게 직접 볼 수 있고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부분이 다른 전시와 차별성이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었다.”고 말하며 전시 감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23 홍천동심조각전”은 이달 25일까지 개최되며 두 곳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홍천미술관 신관에서는 ‘움직이는 예술’ 키네틱아트 작가 6명의 작품 18여점이 전시되며 키네틱(오토마타) 작품 만들기 상시 체험이 마련됐다. 또 와동분교 전시장에는 빛의 효과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오흥수 홍천군 부군수는 지난 3일 홍천강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 하고 안전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 밤벌 유원지와 팔봉산 유원지 등에서 진행됐으며, 구명환, 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오흥수 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홍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천군은 수상안전 대책기간 중 안전관리 요원137명을 52개소에 배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조선시대 영남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인동장씨 남산파’문중이 5일 칠곡군청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동장씨 남산파 출신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 회당 장석영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린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인동장씨 남산파를 대표해 종중회장인 장진성 변호사와 여헌학회 이사장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장병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세영 종중 총무국장과 장석영 선생의 현손 장세민·세곤 씨 등이 참석했다. 장석영 선생은 칠곡군 기산면 출생으로 1905년 을사오적 처단과 을사늑약 파기 상소 투쟁은 물론 1915년‘조선 국권 회복단원’으로 활동했다. 또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파리강화회의에 보낼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하고 서명해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찾아 장석영 선생의 독립과 세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파리 장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김 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장석영 선생을 비롯해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음성군은 5일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과수화상병 추가 확산 방지 △쾌적한 환경 조성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등과 관련한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주 음성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조 군수는 “과수화상병은 기온이 27~32도 사이에서 발병 확률이 높으므로 초여름에 접어드는 이맘때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시기”라며 “방제약제의 적기 살포와 예찰을 강화하고 농기계 접촉,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과수원 출입자와 작업 도구를 소독하고 농가 간 접촉을 자제하도록 적극 지도해 추가 확산을 막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있는 등 군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현수막과 입간판은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도시공원 및 녹지공간,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 “자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효과성, 유지 필요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지시하며 “성과가 있는 사업이더라도 자립화가 가능한 사업은 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