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음식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 대상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사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중 기존 좌식테이블 2조(의자 8석) 이상을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다. 업소당 교체 비용의 70%(자부담 30%),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추가 모집 기간은 20일까지다. 광산구는 신청 접수 후 업소 규모, 설치 장소, 여건 등 현지 조사를 실시해 대상 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광산구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설치지원을 통한 외식환경 개선이 이용객의 편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일 최근 늘어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월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위촉하고 6월부터 운영한다. 감시단은 2인 1조로 관내 공중화장실을 방문해 불법촬영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하며, 좌변기와 휴지통 등 주요 의심 장소를 중심으로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점검한다. 최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물이 사회적 문제인데 군민감시단의 점검 활동으로 우리군의 불법 촬영범죄가 근절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국내 최초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인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 사진 아카데미 강좌를 종료하고 수료 전시를 개최 중이다. 동강사진박물관 사진 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 개설한 이후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문화 소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립박물관으로서 동강사진박물관의 공영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동강사진박물관 상반기 사진 아카데미는 방송구성작가이자 사진 교육 전문 강사인 허윤정 작가의 지도로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총 6주 과정으로 '스마트폰 사진 기초', '포토그램 기초' 두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영월의 곳곳을 사진으로 담으며 촬영 기법을 익히고, 카메라 없이 감광지와 빛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초기 사진 작업인 포토그램을 작업하면서 사진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지난 5월 27일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자신들이 직접 찍고 만든 사진과 포토그램을 이용한 엽서, 기념품 등을 모아서 수업 장소인 동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월군은 6월 5일 살기 좋은 영월 미래 100년을 위한 강원 남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국회와 지역의원이 함께 공동 협력하고자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입 여건의 약화 등으로 인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협력이 필요한 민선8기 핵심 현안과 국도비 확보사업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강원특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 동·서강정원(청령포원) 조성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이다. 그 외 영월경찰서 이전, 태백·영동선 준고속열차 조기 도입, 국지도(주천~판운,주천~한반도) 건설 예산 확보, 디지털 요양병원 건립 등 총 20건의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영월군은 사업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안 편성, 기재부 심의, 국회 예산안 확정까지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영월군민들의 숙원사업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이달부터 무인 안내기를 통해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 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지능형 농기계 임대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7,000만 원을 투입해 농기계 임대 시스템이 가능한 무인 안내기 1기를 농기계임대사업소 중부·남부분소에 설치했다. 이 무인 안내기는 농기계 임대 예약부터 출고, 결제, 입고 등을 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방법은 먼저 휴대전화를 무인 임대기에 입력한 후 장비를 출고 처리하고, 영수증을 농기계 임대 요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기존에는 전화로 예약한 후 서류 등을 작성해야 했지만, 이 같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능숙하게 무인 안내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분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농기계 임대 건수는 2020년 3,251건, 2021년 3,018건, 2022년 2,614건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춘천시가 6일 오전 9시 45분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 추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 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추념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관계기관 및 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및 기원무, 시립합창단의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라며 “오전 10시에는 묵념을 위한 사이렌이 울릴 예정인 만큼 혼동이 없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지난 5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올해 첫 개장 첫주였던 5월 26일과 27일 매출액은 965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번개시장 야시장 전체 매출액인 4,700만 원의 20%에 달하는 수치다.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올해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먹거리 매대를 지난해 14개에서 20개로 늘렸고, 자유시장도 10개를 운영하고 있다. 먹거리는 수제 어묵, 삼겹살 숙주 볶음, 각종 튀김, 닭갈비, 닭꼬치, 건어물, 옥수수, 전병, 김치전, 닭강정, 순대, 샌드위치 등 다양하다. 또한 매달 첫째, 셋째 주에는 문화공연도 여는 등 방문객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과 함께 춘천 풍물 야시장도 9일 사전 영업개시를 시작으로 16일 본격 개장하여 매주 금, 토, 일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춘천 풍물시장 내 잔디밭 광장이며,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펼쳐진다.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날과 오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민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올바르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장길천, 김상희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장길천 의원은 보충질문을 통해 자매·우호결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의 충분한 소통을 강조했고, 김상희 의원 역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재차 당부했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18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끝으로 김미영, 김강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미영 의원은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강산 의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은 주민 주도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완도 만들기를 위해 136개 마을의 추진단을 구성했고, 현장 간담회와 추진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 행정적인 뒷받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남도 평가위원과 군 관계자 등 전문가의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완도 항동마을, 군외 영흥마을, 중리마을, 신지 월부마을의 현장을 둘러봤으며, 마을마다 특색 있는 사업 발굴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장,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전문가에게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제시하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이 점차 아름답게 변화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023년 6월 '이달의 작가'로 ‘로렌 차일드’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6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렌 차일드’는 영국 최고 권위의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한 영국이 사랑하는 동화 작가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착해야 하나요'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세상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 이모티콘을 담은 필통 만들기 ‣ 밀싹 키우기 ‣마음 표현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토마토 절대 안 먹어'를 주제 도서로 한 ‘토마토 화분 꾸미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