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8월까지 아동복지시설 36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조리 모여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식습관 바로 알기’를 주제로 자신의 식습관과 식품 영양표시 확인 방법을 알아보고, 어린이 스스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채소 주먹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 전·후로는 어린이 영양지수(NQ지수)를 검사해 식생활 개선효과를 확인하고,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생은 스스로 간식을 선택할 수 있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어린이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해보고 지속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6월 프로그램에는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청년 멘토링 데이 ‘비빌언덕’, 문화살롱 ‘씨네부평’, 전문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 멘토링데이 ‘비빌언덕’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양한 직무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에는 현직자 특강으로 취업 준비 및 입사 노하우, 해당 직무 꿀팁 등 다양한 네트워킹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문화살롱 ‘씨네부평’에서는 영화를 좋아하는 지역 청년들이 영화 관계자와 함께 독립 영화를 감상 및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영 영화는 ‘우리의 낮과 밤’이며, 유유기지 부평에서 김소형(감독 및 배우), 김우겸(배우), 이지우(조감독)와 함께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문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유유기지 부평과 함께 청년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평구는 최근 지역 내 재가장애인의 신체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한 한 걸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체, 뇌병변 유형의 지역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재활 전문인력의 지도하에 신체기능 평가 및 소도구를 이용한 순환운동을 실시했다. 강의는 지역장애인의 지속적 재활운동을 위해 추후 집에서도 활용 가능한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사용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레그컬 등 운동기 8종을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도 병행해 6주간 매주 화·목 등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장애인의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계기를 가져 재활 의지를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7월 18일부터 건강한 한걸음 2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평구는 건강 취약 저소득 국가유공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평형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협약된 업체에서 수혜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맞춤형 유동식 제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영양죽 지원 사업은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대상자 중 만성질환으로 인해 식욕 및 소화능력 저하를 겪고 있는 고엽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최근 치아가 빠지고 불편함을 느껴 식사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많은 도움의 기회를 마련해 준 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 3천840명에게 매월 10만 원~15만 원 보훈(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평구는 2일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갈등 관리 교육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18명 및 관련부서 담당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2023년 힐링기본 교육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전수 조사 간담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법 ▲통합돌봄 사업 설명 ▲공동체 갈등 관리 방법 ▲전문 강사를 통한 원예 테라피 및 숲 테라피 등의 다양한 갈등 관리 방법과 힐링을 통한 심신을 안정시키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해 3월 동 전체에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완료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왔다”며 “앞으로도 복지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민선8기 1년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상권부흥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캠프마켓 공원화 ▲부평남부체육센터의 성공적 건립 ▲영촌·방촌·대촌공원 스마트 편의시설 조성 및 환경개선 ▲시니어파크(어르신 놀이터) 조성 등 6개 공약사업 현장이다. 지역주민 35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항 심의·조정, 실천계획 수립, 부진사업 대안 제시 등 공약이행에 대한 자문과 평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평가 외에도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분과별 회의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 도출된 건의 사항이나 의견은 추진부서가 수정·보완해 7월 4일 민선8기 1년 차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약현장을 방문한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겠다”며 “공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들어보니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은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등 등록시설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가공식품의 위해성을 주제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연령별로 맞춤형으로 실시하며 8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손 씻기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8세 이상 어린이에게는 식품첨가물의 정의 및 필요성,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용도,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어린이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8세 미만 어린이는 물과 비누 공을 활용하여 손의 세균을 없애는 활동에 참여하고, 8세 이상 어린이는 식품첨가물이 적게 함유된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어린이의 올바른 위생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직접 제작한 활동지를 가정에 제공하여 가정 연계 교육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황경순 센터장은 “앞으로 거제시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지역사회 건강 확립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거제시와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에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제7기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입교식에는 예비 시민강사 22명과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시나부터다함께 시민운동본부 및 거제대학교 평생학습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민강사 양성과정은 시민의식 운동, 강의 방법 및 교안 작성, 개인별 발표 시연, 거제학개론 등 시민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다양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예비 시민강사는 6주 48시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선발심사를 거쳐 시민강사로 최종 위촉되며, 이후 지속적인 심화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거제시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서게 된다. 2015년 8월부터 시작된'시민강사 출장 강의'는 기초질서, 친절, 나눔 등 시민의식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총 2,305회, 62,708명의 시민이 강의를 수강하여 긍정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일, 오전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구 산하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부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지방시대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방향 및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남구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우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지난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의 핵심과제 △실행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해외 각국의 정책 동향은 물론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등을 두루 짚은 우 위원장은‘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로 가는 현 정부의 비전을 소개하며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교육자유 특구 도입, 기회발전 특구 조성 등의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남구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리고,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명덕네거리 일대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안전모니터봉사단원 및 구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명덕네거리 주변에서 생활 속 위험요소 자가점검 및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홍보했다. 또한 이날 남구청 안전총괄과 직원 일동은 조직 내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건강한 공무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안전 청렴 실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하여 사전에 재난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신문고를 홍보하여 생활 속 위험요인의 신고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