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골목상권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스마트서비스 제공 및 방문객-상인-주민 간의 휴식·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물베기거리 스마트커뮤니티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실무위원, 물베기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골목상권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물베기거리 쉼터&스마트커뮤니티센터는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의 스마트 서비스 제공 및 상인회 회의와 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스마트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원데이 클래스 운영 등 관련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상인회 역량강화교육 등을 진행하고, 물베기협동조합에서는 행복장터를 운영하며 점포 맞춤 컨설팅, 고객 유치 방안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구청에서는 대명역 물베기거리에 생활안전 CCTV, 안심등, LED벽화 등을 설치하여 야간 안전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명덕역 물베기거리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치매안심경로당인 대명9동 남덕경로당에서 치매극복 선도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서포터즈 대학생과 함께 '어르신 주도형 치매안심경로당 원예교실'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치매안심마을 안전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 지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안심경로당인 대명9동 남덕경로당에 기억텃밭 조성과 어르신 주도형 원예교실을 운영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경로당 유휴공간에 기억 텃밭을 조성하고 모종 심기, 천연비료 만들기 등 어르신이 강사가 되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사 관련 옛 추억을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만족도 및 행복감 향상시키며 우울감 개선을 도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텃밭 조성을 통해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치매예방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성취감 향상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와 사업 효과성 증대를 위한 방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안군은 현재 접수 중인 수산공익직불제(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 신청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해 6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연장은 새로 신설된 수산공익직불제 2종(소규모어가, 어선원)을 보다 널리 알리고, 수산공익직불금 일정 안내를 받지 못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어가 직불제’와 ‘어선원 직불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정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영세한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한다. 소규모어가 직불제의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5톤 미만의 어선에 연안어업,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맨손어업,나잠어업)을 한 어업인, 내수면 어업허가 및 신고한 어업인, 양식업 면허, 수산종자생산업허가를 받은 자 중 판매금액 1억 미만의 어업인 등이다. 또한, 어선원 직불제는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내국인 어선원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신청대상은 1년(2022년 1월1일 ~ 2022년 12월31일 또는 2022년 4월1일 ~ 2023년 3월31일) 중 6개월 이상 연근해어선 소유자와 고용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 직원들은 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행안면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농촌의 애로사항을 덜어준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며 일손을 분주히 움직였다. 해당 농가는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와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힘을 보태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래전략담당관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정읍엽연초조합은 2일 부안군 잎담배 재배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원, 신영배 전주일보 사장,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은 총사업비 5억7천만원(도비 1억7천, 군비 1억7천, 자부담 2억3천) 이 투입됐으며, 줄포면 장동리 일원에 선별장, 저온저장고 등 잎담배 생산농가들이 공동작업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된 수작업으로 귀하게 수확되는 잎담배의 품질향상과 생산농가 소득 증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시설인 공동작업장 준공을 계기로 부안군 잎담배의 가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잎담배 공동작업장 완공으로 잎담배 공동작업에 필요한 넒은 장소 확보는 물론, 노동력도 획기적으로 절감해 잎담배 생산물량의 안정적인 수매는 물론 고품질 잎담배 생산으로 관내 농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안군 벗님네 포레도 치유정원이 2023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전북 치유관광지 자연/치유분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충족을 위해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 공모사업을 4월에 신청받아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개 테마에서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부안군 벗님네 포레도는 자연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유센터, 온실정원, 야외정원, 텃밭정원, 원예체험장 등 치유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치유자원의 결정체이다 또한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3년 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시범사업을 통해 치유장비와 치유프로그램을 구축했고 특히, 아쿠아케어 등은 사전사후 뇌파를 측정하여 전후 상태변화 확인이 가능한 과학적인 치유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금후 벗님넷 포레도는 수용태세 개선 지원 및 고도화 컨설팅을 통한 프로그램 신규 개발, 대표상품 개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휴양 관광지로서 브랜드화 하는 특전을 받게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전북의 특색이 담긴 대표 치유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시즌별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를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관람객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제공하고 커다란 꽃만큼 커다란 기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이언트 플라워는 고밀도 스펀지인 에바폼 소재를 오려내고 열을 가해 꽃 형태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서는 대형 모조꽃 수국, 장미 18송이를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는 계절을 대표하는 꽃으로 기획됐으며, 6월~7월에는 수국, 8월~10월에는 해바라기, 11월~12월에는 포인세티아 꽃으로 조성된다.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원예힐링관 내 스마트가든존에서 볼 수 있으며, 무료 공간으로 예약 없이 10:00 ~ 17:00까지(월요일 휴관) 관람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명원)은 “원예힐링관에서 이색 전시를 준비했으니, 식물들과 함께 즐기며 사진도 많이 찍어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원예힐링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는 6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별고을교육원에 2023학년도 2학기 입교를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원 1층 행정실에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선발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관외지역에서 관내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본인과 보호자가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하며, 입시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별고을교육원에서는 ▲중1·2·3학년 각 22명 ▲고1·2·3학년 각 20명 총 12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시험은 7월 8일 ▲중등10:00~12:50 ▲고등14:00~16:50경 별고을교육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7월 10일 성주군청 및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별고을교육원의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은 7월 13일 시작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교육원 운영과 더불어 여름방학 체험꾸러미 사업, 중학생 예체능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를 진행하는 등 지역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북구청는 6월 23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6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22일 엄홍길 대장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 그 두 번째 6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한국미술사 대중화에 기여한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한국의 미술품, 조형물, 문화재 등을 통해 명작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우리 미술의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유홍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영남대학교, 명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2004년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등이 있으며, 199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부문 간행물윤리상,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첫번째 강연인 엄홍길 강사의 특강을 마치고 보니 주민들의 명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5월 31일 복현1동 어울림쉼터에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1회‘복작복작 복현 수요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복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어울림쉼터에서 ‘복작복작 복현 수요마켓’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대구마을 와락사업’에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지원금 250만원을 활용해 개최됐다. ‘대구마을 와락사업’은 소공원 등 공유공간을 활용해 자원순환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구형 공동체 거점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장터와 함께 홈메이드 반찬, 디저트, 분식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고 핸드메이드 소품, 공예품 및 생활문화 관련 체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에게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울림쉼터에는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일반 주민셀러들이 참여했고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뉴딜사업 홍보 및 체험 아이템 운영과 지능정보화담당관실의 협조로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격차 해소 키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