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5월 31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해지역 유관기관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 관내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참가한 기관은 총 9개 기관으로 동해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동해시청환경과 △동해시 가족센터 △동해YWCA △동해우리새마을금고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상가번영회 △발한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삼화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유기적 협력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및 프로그램 제공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진로 프로그램 강의 지원 및 구성원 참여 지원 협력 △ 각 기관의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협약기관 간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2023년도 진로체험활성화 공모사업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6월 1일 오전 9시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도교육청 순직교직원상 앞에서 ‘희생·순직 교직원 추념 행사’를 열고, 한국전쟁 중 순직한 교직원 유가족에게 교육감 서한문을 전한다. 도교육청은 한국전쟁 중 겨레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직 교직원의 숭고한 위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유가족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하여 도교육청 직원, 춘천 관내 교육행정기관장, 대표 학교장이 참석하여 온 생명과 마음을 다해 나라와 이 땅의 평화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에 애도와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도교육청 정오현 총무과장은 “평화는 미래 번영과 인류의 행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가치”라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강원의 모든 교육가족들과 함께 자랑스럽고 올곧은 우리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며, 강원도 순직 교직원과 순직 영령들의 고결한 정신을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도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교육청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커피와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흡연의 유해성과 담배 경작에 따른 폐해를 알려 직장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흡연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5월 30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남구자율방범연합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생명지킴이 양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 자살 빈발지역 모니터링 및 캠페인 실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남구자율방범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남구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여 빈틈없는 자살예방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정신적문제, 육체적 질병문제, 경제·생활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자살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방범대 봉사자들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내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금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5월 31일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세계금연의 날’로 1987년 제정한 이래 올해 36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성인보다 치명적인 청소년기의 흡연 진입 예방과 간접흡연 폐해를 방지하고 학교 주변은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기 위하여 관내 청소년 블루존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평생금연 약속나무’금연 다짐 체험부스 운영, 금연 패널 전시, 청소년 금연클리닉 안내, 금연구역 홍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금연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생애주기별 흡연예방과 금연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금연구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여 금연환경조성 및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이 5월 31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8.12.31.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1.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 또는 분만 후 6개월 미만 여성)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149,800원, 2인 가구 205,700원, 3인 가구 292,500원, 4인 이상 가구 379,600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 지급된다. 가구원 수는 주민등록표에 포함되는 세대원으로 산정된다. 바우처는 연탄․등유․LPG 등을 직접 구입․결제할 수 있는 실물카드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청구형 난방에너지에 대해 요금차감 형식으로 간접 결제하는 가상카드 중 선택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2023년 양양 BMX 전국선수권대회’가 오는 주말(6. 3. ~ 6. 4.) 양양BMX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과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한국BMX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BMX 경기장에서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BMX(Bicycle Motocross)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하여 상하 요철과 좌우 굴곡이 심한 300~400m 트랙을 달려, 결승점 통과 순서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의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의 일종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BMX 경기장(양양군 손양면 학포리 338)에 와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하며 역동적인 BMX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양양군은 이번 BMX대회를 비롯해 오는 7월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8월에는 ‘8.15 경축 2023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등 사이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정선 출신 스노우보더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가 6월 1일 제41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정선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호 선수는 “국민고향정선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스노보드 선수로써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지역의 역량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정선군의 더 많은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내 민간해양구조대원 구조역량 강화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상반기 교육훈련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지역 사정에 정통한 어민을 비롯한 레저보트 등 민간선박 운항자․잠수사 등 해양관련 종사자로서 울진해경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고 해양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합동으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지난 5월 30일 교육훈련 및 정담회에서는 울진해경서장이 직접 후포수협에 방문하여 민해대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수당 변동 등 민간해양구조대원 기본운영지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효율적인 해양사고 대응을 위한 소통의 시간과 함께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훈련도 병행했다. 최원식 울진해경 서장은“해양사고 발생 시 민간해양구조 세력과의 강한협력체계 구축·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해양사고 대응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산 동래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0일 ‘우리 동네 기억 채움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동래구 치매안심센터 ‘기억 채움이’들은 가족 지지가 부족한 홀몸 치매 어르신이나 노부부 치매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 말벗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 체조, 인지 자극 프로그램(칠교 맞추기, 색칠하기 등)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기억 채움이’ 활동을 통해 현재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20여 명의 치매 어르신들을 맡아 돌보고 있으며 이번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현황과 치매 환자 돌봄 방법, 치매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배웠다. 또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예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꽃바구니 만들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 ‘기억 채움이’ 자원봉사자들이 치매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