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1일 마약 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이 담겨 있다. 김 의장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과 고상윤 현도전기사 대표를 각각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 의장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마약은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캠페인 취지를 적극 살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구미시는 1일 상모사곡동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가정의 화목이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바른가정 만들기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거리캠페인에 앞서 회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나눔리더는 우리 가족부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정 내에서의 교육과 실천을 강조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가두캠페인은 상림지구대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거리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행복한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금처럼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서함양 및 문예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단계백일장 개최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구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슬로우 북 라이프, 금리단길'이라는 주제로 선주원남동 금리단길(각산마을 일원)에 사업비 6억(국비 3억, 시비 3억)원을 투입해 로컬 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금북스토어'를 조성,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전시‧집필‧출판 공간을 제공하고 독립서점 및 지역작가와 연계한 문학교육, 작가아카데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금리단길의 카페, 북바를 중심으로 각 공간의 특색에 따라 테마별 도서를 비치해 여가와 쉼을 즐길 수 있는 테마거리'느릿느릿 스트릿'을 조성하고 금리단길 상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골목상권 활성화 및 금리단길 홍보에 주력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금리단길만의 색깔을 발굴·활용해 특색있는 생활권을 조성하고, 금오천, 금오산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서비스로봇용 전자융합부품 Agile제조실증 기반구축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서비스로봇용 전자융합부품 Agile제조실증 기반구축'사업은 서비스로봇용 전자융합부품·모듈 적용제품 연관기업의 공동 활용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부품제조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1.4억(국 71.5, 도 13.5 시 36.4)을 투입해 금오테크노벨리 내 연면적 1,097㎡ 규모의 기구축 공간에 서비스로봇 Agile 제조지원센터 공간을 조성하고, 제조장비·평가장비·실증장비 등 26종 규모의 장비를 구축해 Agile제조를 위한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요발굴·BM(비즈니스 모델)기획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지원 ▲공급기업 발굴·매칭 ▲마케팅·양산 지원 등 원스톱 기업지원을 위한 육성체계 마련 ▲수요기업-전자융합부품기업-제조기업간 협업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밸류체인(Value Chain) 형성 등 산업 성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정체된 지역 전자산업 시장에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하기 어려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행복드림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3개소 40개 사업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및 보건분야와 여름철 이상기후 등을 대비해 근로자 보호대책 실천여부, 사업장 관리 및 복무 점검 등을 집중해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서 각 사업장 현장 감독 담당자 및 근로자의 고충상담을 했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제는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 먹거리 안전 생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옥천푸드 인증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옥천푸드 인증 기간 만료자 및 만료 예정자로, 교육은 옥천푸드 인증제, PLS 및 농약안전사용,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참석 희망일자에 현장 신청으로 가능하고, 1일 참석하면 이수 처리된다. 2024년부터는 옥천푸드 인증 갱신 신청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로 적용된다. 한편, 옥천푸드 인증은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이수한 관내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증을 받은 농업인(및 농산물)은 옥천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옥천푸드 거점가공센터 등 옥천푸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오는 10월과 12월에도 각각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과 옥천푸드 인증 보수교육(2차)을 계획하고 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먹거리 안전 생산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품격 있는 옥천푸드 생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생산 농업인의 교육,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군 홈페이지에서 주요 관광지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옥천관광'- '실시간영상'에서는 옥천군 관광지인 향수호수길(황새터 구역 및 물비늘전망대), 용암사 운무대, 이지당 등의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다. 용암사 일출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로, 전국의 사진 작가들의 일출 명소이다. 군은 그 관심과 인기에 발맞춰 3곳의 전망대인 ‘운무(雲霧)대’를 조성해놨다. 일출 사진 촬영 전 실시간 영상을 통해 운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향수호수길은 구간의 중앙인 물비늘 전망대와 마지막 구간인 황새터 2곳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꽃이 피고 지는 봄과, 초록이 완연한 여름, 단풍의 정취 속 가을의 모습, 눈꽃 핀 겨울 등 옥천을 방문하기 전 향수호수길의 계절별 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 전국 서당 최초로 보물로 지정된 이지당은 금강변 절벽 아래 고즈넉한 모습과 유유히 흐르는 서화천 물결까지 실시간 영상에 잡혀 눈길을 끈다. 실시간 영상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이지당의 훼손 예방 및 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청북도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와 합동으로 영동IC에서 화물자동차 불법설치물 특별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인한 최근 잇단 사고로 주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덜고자 실시한 특별단속이다. 이를 통해 통행차량 파손 및 주민안전 위협 등 사고를 효과적으로 사전에 막고자 유관기관간 힘을 모았다. 이번 합동단속팀은 △적재함에 판스프링 설치 여부 △화물차 난간대 불법 구조 변경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 여부 등을 집중단속했다. 단속은 한국도로공사 영동영업소(영동IC)에서 실시됐으며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화물자동차 중 불법설치물 의심차량 발견시 갓길 유도 후, 검사 단속했다. 총22대의 화물자동차 가운데 1대를 판스프링 불법튜닝으로 적발했으며, 군은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장우섭 건설교통과장은 “화물차 판스프링 등 불법설치물은 후행차량 운전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흉기’나 마찬가지이다”라며 “주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동군 상수도사업소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를 ‘상수도 체납요금 집중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개선 및 성실납부 수용가와의 형평성 확보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조치다. 이번 일제징수는 30만원 이상 체납자 총1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12명의 특별 체납 징수반을 편성후, 상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나섰다. 특별 징수반은 지역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1차로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2차로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 납부 활동을 벌인다. 계속적인 납부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납부를 거부하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체납금액과 횟수를 고려해 관련법에 따라 단수처분과 재산압류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납부의지가 없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외없는 단수조치 등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요금 체납으로 단수조치가 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도심 거리가 한층 더 깔끔해질 전망이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와 영동읍과 황간면에 전선지중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안영민 한전 영동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1월 한전으로부터 영동읍 부용로(영동1교~산업과학고~부용초) 1.0Km 와 황간면 (황간초~황간면사무소,금상교~신흥교) 1.6Km 구간에 대하여 지중화사업 대상구간으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사업의 효과가 크고 군민 호응이 높은 만큼, 주민의견을 수시로 듣고 공모를 차근히 준비해 2개 구간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도심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기, 통신선 지중화로 도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부용초, 황간초 및 전통시장 인근 지중화 사업으로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에 선정돼 영동군은 부담금 50%에서 20%에 달하는 국비 16억 8700만원 지원을 받아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총 사업비는 84억원(부용로 46억원, 황간면 3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