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화랑마을은 정식운영을 앞둔 동학교육수련원의 홍보를 위해 6월 한달간 초성이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화랑마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시된 초성문제의 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하며, 선물로 7월 6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랑마을은 이번 이벤트로 7월 정식운영을 앞둔 동학교육수련원 대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수막 게첨 및 홍보영상 송출, 택시 및 버스광고, 방문 홍보,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등을 시행한다. 경주 화랑마을 성현진 촌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동학교육수련원를 알릴 수 있는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주황촌문화연구회는 지난 28일 황촌 시가 되다 두 번째 이야기로 ‘황촌골목시화전’을 개최했다. 이번 시화전은 김일호, 최상문, 황명강 등의 회원들이 시화 21개 작품을 황오지하도 평면화 도로 옆 펜스에 걸고 추억과 함께 시간여행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갈 황촌골목을 노래했다. 더불어 이날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최영기 시의원, 진병길 신라문화원장도 함께 축하해 의미를 더했다. 김일호 회장은 “골목은 마을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좁고 불편해도 골목의 정겨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황촌문화연구회가 추억과 함께 시간여행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황촌의 골목을 노래하는 시화전을 개최할 수 있게 도와준 경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복황촌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촌문화연구회는 황촌골목이 경주와 어우러지는 문화를 비롯해 골목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주시는 실업자와 비진학 청소년 등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이번 훈련은 총 4개 과정으로 △양장기능사(경주패션디자인학원) △한식조리(경주중앙직업전문학교) △한복기능사(권미란패션학원) △지게차운전(건영직업전문학교) 등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8~10명이며, 훈련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기관별로 상이하다. 훈련수당은 출석일수가 소정 훈련일수의 80% 이상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월 최대 5만원 교통비와 6만6천원 식비가 지급된다. 단 훈련비는 시에서 훈련기관으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추후 심사를 거쳐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선발한다. 신청기간 내 모집인원 미달 시 각 훈련기관에서 상시로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54-760-79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총 66명이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해 취업 28명, 자격증 취득 38명의 성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주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기능개선을 위한 2차 대보수를 지난 30일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생활쓰레기 소각효율을 85%(170톤/일) 이상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은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에 위치한 200톤/일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로 지난해 10월부터 신규 운영사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가 본격적으로 민간위탁 운영 중에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말 장기간 가동 중지된 소각시설을 신규 운영사와 협업으로 1차 긴급보수 완료해 소각효율을 60%(130톤/일)까지 상향시키면서 생활쓰레기 대란을 막을 수 있었다. 이어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각장 효율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이번 2차 대보수 계획을 수립하고 30일 간의 대보수를 완료했다. 향후 시는 소각장의 최적상태 유지와 개선으로 일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과 매립장 내 적치된 미소각 쓰레기를 점차적으로 전략 소각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차 긴급보수는 공기를 최대한 줄여 소각장 가동을 위한 최소한의 보수였다면, 이번 대보수는 소각효율과 가동 일수를 높이기 위한 공사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국내 최고의 해양문화축제인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철우 경주시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해군 군악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식전행사 이후 유공자 포상, 기념사, 미래비전 구현 이벤트, 폐식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포상은 총 40명 중 △은탑산업훈장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 강수일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 △홍조근정훈장 차형준 포항공대 석좌교수 △산업포장 김동현 성부수산 대표, 김경율 HMM㈜ 선장 △대통령 표창 (사)한국해양교육연구회가 참석해 수상했다. 더불어 이날부터 6월 2일까지 사흘 간 해양 신산업 발굴과 관련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산·가공식품 △수산물‧급식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4명을 선정했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모집한 이번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는 총 8명이 신청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4명이(소품샵, 빈티지의류샵, 퓨전일식당, 한식디저트가게) 최종 선정됐다. 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계획서 작성 충실성, 아이템 창의성, PT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고 공정하게 선정했으며, 선정된 예비 창업자(소품샵, 빈티지 의류샵, 퓨전일식당, 한식디저트가게)에게 점포 리모델링 비용 최대 1000만원(사업비 70%), 홍보간판 비용 최대 400만원(사업비 70%), 임차료 2년간 월 5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창업 가게가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 개발과 확장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덕구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덕구 지역관광협의체 ‘대덕관광톡’ 공유테이블을 개최했다. 31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관광협의체 ‘대덕관광톡’은 대덕구 민간관광기업, 주민사업체, 로컬 크리에이터 등 흩어져 있는 지역 내 다양한 관광 관계자들을 비롯해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등 대전시 전체를 아우르는 기관들이 참여해 대덕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대덕관광톡’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월례회를 개최해 참여 주체별 업무공유 및 공동홍보, 관광이슈를 발굴을 위한 토론, 대덕구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대덕 관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총 3회(5월, 7월, 9월)로 진행되는 ‘관광 인사이트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관광 트렌드에 대한 이해 및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덕관광톡’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관광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민들의 세정편의 및 권리증진을 위해 북대전세무서와 ‘대덕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대덕민원실 설치를 목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덕민원실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덕민원실이 설치되면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북대전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 각종 민원증명 발급과 사업자등록(신규․변경․휴폐업) 관련 업무처리가 가능해 이동 시간 단축 등 구민 생활편익 향상에 도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시간·경제적 손실 해소와 납세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대덕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도구 신선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 5월 31일 제1회 신선플리마켓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신선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20일 신선어린이집에서 주최한‘제1회 신선플리마켓’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원생들과 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으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은 신선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송명정 원장은“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뜻을 함께하여 마련된 기부금으로 우리 마을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준 신선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에 가슴이 따뜻해진다.”며“고맙고 소중한 마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담쟁이 작은도서관은 지난 5월 30일 봉래동에 위치한 삼진어묵 체험관에서'어묵만들기 체험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담쟁이 작은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어묵만들기 체험교실'은 지난 4월에 실시한 '꽃차 만들기'에 이은 두번째 체험프로그램이다. 체험 참가자들은 어묵의 역사와 제조 과정 영상을 시청하고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어묵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진 봉래1동장은“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