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중구는 31일, 중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행정오류와 비리 사전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자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부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의 주요 기능, 예방행정 시나리오, 모니터링 처리 방법 등 전반적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내실 있게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공무원에게 포상하는 등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4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자율적 내부통제 기능 강화 및 활성화를 통해 행정오류와 공직 비리를 예방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중구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미용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헤어 관리 서비스 제공해 단정한 외모 유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 기획됐다. 평소 병원, 양로원 등에서 꾸준한 미용 봉사 활동을 펼친 아란헤어(원장 김유나, 선화동 소재)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김유나 원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도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미용서비스 지원을 결정해주신 김유나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중구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밝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김중곤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사무총장, 권민정 부산울산경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리더, 건강한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이들을 나눔과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성과 세계시민 교육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건강한 청소년 교육사업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세계시민 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나눔·인성 교육 ▲위기가정 아동 지원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지구촌 공동의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체납 차량 장기간 미반환 영치 번호판에 대한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31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보관하고 있는 번호판은 200여 개이며 내달부터 7월까지 2개월간을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해 장기 미반환 번호판 정리에 적극 나선다. 장기간 미반환 영치번호판 차량은 결국 차량 방치로 이어져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와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 수성구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영치된 차량번호판 소유자의 거주지나 차량 소재지에 방문해 체납 차량의 소재를 파악해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조처를 할 방침이다. 또 이와 별도로 장기 미반환 번호판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치한 번호판에 대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일제 정리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즉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미반환 번호판은 기초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번호판영치 사후관리 대장을 작성해 무단 방치 차량이나 소재지 불명 차량이 되지 않도록 진행된다. 납세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세무 상담을 통한 분할 납부로 생계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고액·고질 체납 차량, 폐업법인 차량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 친절 교육은 주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대가 높아지고 요구 또한 다양화돼 여러 가지 상황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 체감해보기, 공감을 기반으로 한 민원 응대 연습 등 참여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태도와 공감과 소통은 모두‘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직원 친절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30일 ‘2023년 제1차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민관협의회’는 학생독립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 관련 기관과 단체 간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중심으로 6개 공공기관,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리모델링 사업과 전남대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연구단의 미주지역 학술 연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또 앞으로 진행 상황을 민관협의회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으며, 민관협의회의 연속성있는 역할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도 협의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계룡 관장은 “코로나 국면이 일상 방역으로 전환되고 단체활동이 재개돼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다. 현시점에 우리 민관협의회의 활동이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1일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와 실천적 역사의식 확대를 위해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상징하는 113초의 제한 시간 내에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표현하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영상 작품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8일까지이며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출품 형식은 11·3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이면 별도의 장르 제한이 없다.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애니메이션, 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12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상 1편은 국가보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4편은 각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상금 50만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상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한 학생들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5월 30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환경과, 광고물 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불법튜닝 1건, 불법등화 부착 6건, 계도 23건, 신호위반 1건 등 총 31건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불법명함형 전단지 살포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임을 알리며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올해부터 주기적으로 이륜차 대상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현장에서 단속된 이륜차 운전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법규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꾸준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이륜차 단속을 통해 둔산경찰서 관내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30일 저녁 배재대학교에서 동 대학 경찰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 대원 30명과 함께 공유형 킥보드 안전사고 및 화장실 몰카,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4월 신규 발대한 배재대 캠퍼스폴리스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치(심각→경계)로 늘어난 대학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말고사를 앞둔 이 시기 대학생들의 공유형 킥보드 사용 비중이 높아 이로 인한 사고 방지와 교내 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순찰에 참여한 김강산 학생(경찰법학과, 3년)은 “매주 3회 캠퍼스폴리스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교내 순찰에 임하고 있는데 이번 경찰과의 합동 순찰을 하면서 학우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서부경찰서장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대학교 내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와 범죄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캠퍼스폴리스 등 치안 협력 단체와의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30일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본부가 마약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펼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교동 중부경찰서장은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다음 주자로는 최선희 대전평생진흥교육원장, 김기수 대전세무서장을 지목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은“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활동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