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023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집단활동(1차)을 5월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를 1:1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 사이의 상호 신뢰적인 관계를 제공하여 사회·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 및 집단활동(1차)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 결과 발표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첫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평화감수성 관련 집단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드림&Dream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교적응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2023 드림&Dream멘토링의 첫 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디지털 소양 함양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통한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늘봄학교 연계 '디지털 새싹 캠프'및'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연계 '디지털 새싹 캠프'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SW·AI 캠프를 보다 많은 학생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학기 중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늘봄학교를 우선 지원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는 대전보성초, 대전현암초, 동명초, 대전새여울초, 세천초, 대전원앙초, 대전선암초 등 총 7교가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디지털 교육 확대 프로그램과 더불어 비교과인 체육․예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연계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대상 '찾아가는 티볼교실'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대전문화초, 대전삼성초, 대전새여울초, 대전보성초, 대전용전초, 대전현암초, 산흥초, 세천초, 회덕초, 대전봉산초, 대전선암초, 덕송초, 대전장대초, 대전호수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계인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기한 내 점검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과 면적에 따라 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으로 나눠지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신축건축물의 경우 기존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으로 변경됐으며, 점검일 다음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체점검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관계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배부 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점검 부실·축소점검 사례를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한 불시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열·연기감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올해 영동군의 최고 씨름왕에 김태준(용산면) 씨가 올랐다. 영동군의 숨어있는 씨름 고수들이 총출동한 2023 영동군 씨름왕 선발대회는 지난 26일 제20회 영동군민의 날과 연계해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총 120명의 선수들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평소 숨겨왔던 기량을 십분 발휘하며, 수준급의 경기력으로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결과 영동군 최고 씨름왕으로 용산면 김태준 씨가 올랐다. 이어 영동읍 조규상 씨가 준우승, 황간면 김영우, 매곡면 이호원 씨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매곡면 박세은 씨가 우승, 양강면 하크시나트 씨가 준우승, 황간면 장수연·용산면 권미소 씨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용산면이 우승, 황간면이 준우승, 양산면과 매곡면이 각각 3위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에서는 영동초등학교 주기찬 군이 초등부 우승을, 새너울중학교 이민식 군이 중등부 우승을, 미래고등학교 윤영광 군이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군민들은 전통씨름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묘미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모처럼만에 열린 화합의 씨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은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안전망 구축과 실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6개소의‘치매안심등불’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등불‘은 실종 치매환자 감소 및 치매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상점이나 약국, 은행,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최근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금사랑(35호), 매천리CU(36호), 샘광고기획사(37호), 황실자수(38호), 가마실주공마트(39호), 나들가게(40호) 등 지역업체 6개소를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했다. 이곳은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임시보호 후 경찰에 신고해 치매환자를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등불 지정기관에서는 현판 부착과 치매 관련 리플렛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종 치매환자 발생 시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치매환자 등 인지저하자의 실종 사례 증가는 범죄나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실종 방지 및 실종 시 조기발견, 대응체계 마련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기에 군은 세심한 관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군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TF팀을 중심으로 불볕더위에 대응할 전략적인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폭염 특보 발효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11개 읍·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름철을 앞두고 전기요금 상승으로 타격이 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경로당 361개소에 냉방비 1억 7,800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폭염대책비 3,800만원을 활용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에 폭염 예방물품 등을 지원하고, 그늘막을 지난해 32개소에서 올해 36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 복사열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 등에 큰 효과가 있는 살수차 운영도 재개한다. 폭염이 심한 6~8월 중 상황에 따라 읍·면소재지 주요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살수차 5대를 임차하여 12개 노선 17.6km를 일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행복 공간, Pride를 담다’라는 주제로 학교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대상 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된 교육 시설물을 보유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 학교를 제외한‘노후시설로 인해 교육공간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역 단위 공간혁신 사업’을 말한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 신청학교 중 학교공간만들기 19교(80실), 온자람터 13교(25실)를 대상으로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교의 사업 추진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공간혁신 우수사례 소개와 사업 운영 절차 등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학교 담당자는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의 목적이 시설 환경개선이 아니라 미래 교육활동 기반 공간 조성에 있음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방향과 절차 등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는 사용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올해 교육공무직원 47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퇴직, 배치 기준 변경 등 결원에 대한 인력을 적기에 배치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특수교육실무사 32명, 조리원 447명이다. 응시 희망자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채용 예정지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하거나 등기 및 전자우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수교육실무사는 종전대로 1차 필기시험(인·적성검사)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조리원은 1차 필기시험(인·적성검사)을 폐지하고, 서류심사로 대체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조리원 직종의 필기시험(인·적성검사) 폐지는 조리원의 지속적인 결원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현행 시험제도에 대한 본청 사업 부서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검토·반영한 것이다. 1차 필기시험(인·적성검사)은 7월 8일로 특수교육실무사 직종에 한해 실시하며 7월 27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밖에 응시자격 및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적극행정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및 산하기관을 포함한 경북교육청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2023년 상반기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71건의 사례를 접수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차 자체 검증을 통해 총 36건이 선정됐으며, 이번 실무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2건과 우수 4건, 장려 5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실무위원회는 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계 공무원 9명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6월 초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더불어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 한 해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극행정 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에 참가한 선양한국국제학교 방문단이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중국으로 출국했고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은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 고등부 방문단 20명은 지난 22일부터 경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울릉도·독도 탐방을 마치고 26일 오전에는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마련한 환영식 행사에 참여해 댄스 동아리, 관악부 등의 공연을 감상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역시 댄스 공연을 선보여 현장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오후에는 경주 지역의 유명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둘러보고 인근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견학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해 학생들과 이번 교류사업에 참가한 소감을 공유하고 발명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방문단은 이어서 경주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대릉원과 첨성대를 관람하고 경주타워 전망대를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단의 인솔 단장인 정홍명 교감은 “중국 선양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