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수원특례시 광교1동 광교대학로 봉사단은 지난 1일 여천변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봉사단은 경기도 DRT 개통식 행사 참석 전 2시간에 걸쳐 여천변 환경을 정비했다.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여천변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더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DRT 개통식 전 광교대학로 봉사단에서 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여천변 환경정비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6월 한 달 간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2023년 화성사생회전’을 개최한다. 화성사생회는 수원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수원 및 화성 인근주변의 야외 스케치 작품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교산천, 화성숲, 신갈저수지 등 수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풍경을 수채화, 유화, 비구상 등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식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 40점이 선보인다. 작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완도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업체와 함께 참가해 완도 수산 식품을 홍보했다. 이번 식품산업대전에는 ㈜완도사랑에스엔에프, 완도다영어조합법인, 완도전복주식회사, (유)완도세계로수산, 해성인터내셔널, 어업회사법인 완도고금바다(주), ㈜해청정, 우성물산,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대한물산, 그린오션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완도군 공동관을 운영했다. 업체들은 전복 차우더와 광어 죽, 해초 국수, 조미김 등 다양한 수산 가공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바이와와의 상담회에 참여한 한 관내 업체 관계자는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보였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수산물은 정화 작용과 생리 활성 촉매 역할을 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된 바다에서 자라 맛과 효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을 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면서 “완도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수출길에 오를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원미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배식은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교육에 헌신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고 학생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첫 주를 경기의정부 탄소중립 환경주간으로 운영한다. 탄소중립 환경주간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의정부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했으며, 의정부과학환경연구회(회장 박상선)와 더불어 ‘환경지키기, 나를 위한 시작- 에너지 절약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송양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희망하는 학생들이 환경전문가로부터 환경교육을 받고,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채식데이, 잔반줄이기 등 지구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탄소중립 환경주간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위한 공동실천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용산구 건강관리센터 내 영양상담실에서 저염 식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가정에 염도계를 무료 대여한다. 구는 배달 음식 및 가공식품 섭취가 늘면서 구민들의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고 보고 구민들이 나트륨 섭취를 조절할 수 있도록 ‘나(Na) 다운(Down)’ 사업을 추진한다. 염도계는 6월 1일부터 80명에게 선착순 대여한다. 참가자는 한 달간 저염 식생활을 실천한다. 구 관계자는 “염도계는 가정에서 조리한 음식이 얼마나 짠지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며 “짠맛의 기준을 정확히 알면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이 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집에서 조리한 음식 염도 측정 사진을 올리면 구 영양사가 이를 모니터링하고 주 1회, 총 3차례 측정결과 상담 및 개별 피드백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 또는 용산구 소재 직장 근무자는 구청 지하1층 건강관리센터 영양상담실에 방문해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담실에서는 염도계, 사용방법 교육, 진행사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구청 지하1층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는 평일 오전 9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시흥시가 지난 3일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의 사전 교육’을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진행했다.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은 지난 2011년부터 역사 탐방, 문화 예술, 해외 봉사, 진로 탐방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해외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역사 탐방, 문화 예술을 주제로 여름방학 중에 해외 답사를 진행한다. 시는 하와이를 답사하는 역사 탐방 부분 참가 학생(중1~고3)과 싱가포르를 답사하는 문화 예술 부분 참가 학생(초5~6)을 주제별로 15명씩 지난 4~5월에 걸쳐 모집했다. 역사 탐방의 주제는 ‘이민역사 120주년 기념, 하와이 독립유적 탐방’이다. 문화 예술의 주제는 ‘서양문화와 다른 동양문화 전통이 공존하는 다문화 도시국가’다. 주제별로 7, 8월에 본 답사를 진행한다. 사전 교육은 6월 3일부터 7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교류 능력을 키우고, 상호존중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특히 지난 3일에 진행된 1회차 교육에는 참가자 30명이 모두 참가해 시흥의 명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술로 인한 왜곡된 인지와 중독적 사고를 바로잡을 수 있는 알코올 교육 ‘인지행동치료’를 오는 7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평소 음주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거나 건전음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문자로 매주 교육내용과 화상회의 링크를 안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 교육 이외에도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표(AUDIT-K)를 활용한 알코올 평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 상담을 통해 음주 문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알코올 사용장애 대상자 및 가족에게 관련기관에 대한 정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알코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의식 형성으로 음주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는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만끽할 수 있는 시니어카페 ‘숲마실카페(원미동 소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마실카페’는 사회적기업 ㈜지엔그린이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전문 교육을 수료한 12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에 문을 연 ‘숲마실카페’는 어르신,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장소이자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마다 다채로운 자연 친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커피 쿠폰을 모아오는 이용객에게는 로즈마리 화분, 카랑코에 화분, 텀블러 등 소정의 물품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부천시공정무역협의회와 부천시일쉼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워라벨 브런치’ 행사에 동참해 일하는 워킹 부모 가정에 브런치를 제공하고, 공정무역에 관한 관심과 착한 소비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카페 방문 주민은 “주말에 멀리 가지 않고 동네 예쁜 카페에서 아이들과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힐링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숲마실카페’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사업수행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부천시는 정보통신(IT)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총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에서 정보통신(IT)기술과 마을공동체 활동을 접목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서비스를 개선할 우수모델 마련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부천시는 일반동 전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복지·안전 총괄 조직 강화 계획과 ‘스마트 온 부천 애플리케이션(APP)’ 및 ‘사물인터넷(IOT) 위기경보시스템’ 등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안전 안(전)부(천)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해 사업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복지와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역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