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제1회 환경교육한마당 ‘모두그린 함께부천’ 행사가 열린 시청 잔디광장을 찾아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은 어렵지 않다”라며 “여러분이 이미 알고 계신 텀블러, 장바구니, 다회용기 사용 등을 습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시 승격 50주년 기념과 연계한 환경교육 도시 선언으로 부천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날 부천시장,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 시민 등과 함께 부천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천 환경교육도시 공동 선언에 참여해 환경교육 정책 마련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어서 최성운 의장은 부천체육관 축구장을 방문해 제27회 농아인의 날 기념 복사골 농아인 대축제를 축하하고, 농아인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김영열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부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아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4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기기(IoT) 설치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받는다. 지난해 5월 3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에도 사물인터넷기기(IoT)의 부착이 의무화됐으며, 특례기간 내에 미부착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불이익이 부여된다. 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불이익 받는 상황을 막고자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1기당 약 3~4백만원이 소모되는 사물인터넷기기 설치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설치비의 90%(국비 50%, 군비 40%)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기존에 방지시설 교체 위주로 진행하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경제적 부담을 겪는 중소사업장을 위해 사물인터넷기기 부착 의무화 사업으로 전환했다”며 “부착 의무화가 되는 시점을 잘 파악해 부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5일 도시재생교육장에서 ‘창업인큐베이팅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창업인큐베이팅스쿨은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방 및 극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비창업자들은 4월부터 ‘창업의 이해’와 ‘상권분석 및 입지전략’, ‘비즈니스 모델 개발’, ‘모의 창업 게임’ 등 총 7주간에 걸친 교육을 이수했다. 그 결과 9명이 수료증 및 이수증을 받았고, 가상 창업계획 발표대회 우수자 1명을 시상했다. 또한 적극적인 수업 태도로 귀감이 된 우수 수강생 1명을 선발해 ‘1:1 심화교육(맞춤형 창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100만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창업을 고민하는 시기에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선지 사무국장은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이어지는 1:1 맞춤형 창업 컨설팅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업체인 ㈜동우, 삼진화학(주), 유창산업(주)와 5일 옥천군청에서 영농폐기물 재활용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발생되는 점적호스와 같은 영농폐기물을 재활용 원료화하고, 이 원료를 이용해 지역 농민들이 사용하는 영농자재와 산업자재를 생산하는 폐기물의 지역 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옥천군은 영농폐기물 수거 및 공동 처리를 맡고, 유창산업(주)는 영농폐기물을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 납품하며, ㈜동우, 삼진화학(주)은 재활용 원료로 농민이 사용하는 버섯종균병과 pe파이프 등을 생산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그간 소각과 매립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던 영농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사용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2022년 옥천군 기준 약 1,694톤의 영농폐기물이 외부 지역으로 반출돼 소각처리 됐다”며 “향후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적극 발굴해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0일(토) 동해시청소년센터 다목적실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긴:연희해체 프로젝트Ⅰ’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8일 개관을 앞둔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동해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예술단체 ‘리퀴드 사운드’가 전통연희가 현시대와 공존하는 예술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연희의 몸과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현대 안무가와 협업하여 사자탈, 부포 등의 연희 오브제와 무대적 요소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연출하게 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 및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 및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문화 양극화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최근 관내 신축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건설 현장의 추락과 관련된 사고가 전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추락사고 방지와 연관된 비계상태, 거푸집동바리, 추락방호망 설치상태 등을 민간전문가와 함께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집중안전점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하여 결과를 공개할 예정으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을 지시, 추가로 진단이 필요한 부분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위험 요인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조숙행 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완공까지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재난도우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는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 빈도 및 강도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기상청은 올해 6 ~ 8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40%로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방문전담간호사 5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독거어르신,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평소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 건강관리를 진행하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시 문자나 안부전화를 통해 폭염대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주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 측정과 쿨토시 등 냉방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시는 대상자·방문간호사·대상자 친지를 대상으로 응급상황대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오는 9월까지 방문전담간호인력의 재난도우미 활동 집중 운영 등 폭염 대비 상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겨울철 한냉질환 예방기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여름철 질병 예방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 강화에 총력전을 펼치는 등 안전사고 없는 청정도시 조성에 나섰다. 올해 이른 더위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숙박업소와 식품위생업소의 이용객 증가로 객실 및 음식점 등에서 위생 안전사고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오는 23일까지 3주간 141곳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1차 영업주 자율점검에 이어 2차 민·관 합동 현장 방문 점검을 통해 관내 숙박업소의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소 관리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객실 및 화장실 청결 상태 ▲숙박요금표 및 접객대·로비시설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여 지도·점검 시 발견된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재점검 후 지속될 시 행정조치(처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회, 김밥을 취급하는 15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추진, 실효성 있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업소별 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식중독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 23일까지 구 소속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란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해 부상 및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 결정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위험성 감소를 위한 개선대책을 수립 실행해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구의 이번 평가 대상은 하천시설관리 현장, 환경미화작업 현장, 재활용분리수거장, 시민재해 관리대상 시설 등 관내 69곳이다. 서대문구 안전관리자, 중대재해팀, 위험성평가 전문기관은 물론 보다 객관적 점검과 실질적인 위험 예방을 위해 근로자 대표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법령 및 규정 게시,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호구 점검 및 관리,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로부터 아차사고(사고가 날 뻔했던 일) 사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 소속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 확인 개선을 통해 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3일 ‘2023 강북구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해 구민과 소통했다. 구는 2008년부터 매년 북한산 우이령길을 알리고 주민화합을 위해 걷기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날 대회는 우이령 정상과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9.2km 코스였으며, 남녀노소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구청장은 “북한산 우이령길은 40년간 민간출입이 제한됐다 개방된 곳으로 자연생태가 우수하고 오봉이 가까이 보이는 등 풍광이 뛰어나다”며 “북한산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고,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