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일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공유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시민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시민의 공익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시설 공유공간에 대한 다양한 활용 사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송원찬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이 공유공간을 통한 공익활동 증진 방안, 김진호 군포시 자치분권과장이 군포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개방 추진계획, 이지연 전)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전략개발실장이 서울 공동체공간 조성 지원사례에 대해 발제했다. 그 이외에 정연옥(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설립 TFT위원), 윤혜정 공익활동가, 박호진 속달동 마을공유공간 사람뜰, 김경철 수리동 주민자치회, 이훈미 군포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공유공간 개방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개방계획은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기간중 개선사항과 문제점 등을 반영하여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군포시는 6월 2일 산본시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소화패치 3,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승일 부시장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의원, 고문수 군포소방서장,김장곤 산본시장협동조합 이사장, 이춘도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 40 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점포마다 방문해 안전을 당부하고 소화패치를 나눠주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소방서의 전통시장 화재예방 협조요청에 따른 것으로 홍보물품도 화재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소화패치를 준비했다. 소화패치를 콘센트 등에 부착하면 화염 감지 시 소화패치에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초기에 콘센트 화재를 진압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마포구가 올 여름 어르신 등 폭염 취약 구민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에이치에비뉴호텔(신촌로 152)와 협약을 맺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 말까지 하루 최대 10개 객실을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전숙소는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열대야를 피해 쉴 수 있는 숙소로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가구 당 1객실이 원칙이며, 가구 당 최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생활지원사나 방문간호사 등 관계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의 주거환경과 기저질환,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이밖에도 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곳곳에 무더위쉼터(일반쉼터, 연장쉼터)도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는 마포구 전 동주민센터 16곳, 노인복지관 3곳, 경로당 154곳(운영시간 일부 상이) 등 총 173곳에서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경로당 17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마포구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근로청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와 자립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씩 2년이나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과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참여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 간 저축하면, 만기 시 본인이 모은 540만 원에 서울시의 지원금 540만 원을 합한 1080만원과 이자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11명 늘어난 400명이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구 구성원 중 1인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 요건도 없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5월 22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이다. 현재 근로 중이거나 공고일 이전 1년간 3개월 이상의 근로이력도 있어야 한다. 또한 본인의 월 평균 소득이 255만 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의 소득도 연간 1억 원 미만, 재산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까지 ‘2023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표어, 웹툰, 동영상(UCC)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양성평등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학교, 직장, 가정, 일상, 미디어 등에서의 양성평등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 일·가정 양립, 생활 속 양성평등 사례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사이버성범죄, 스토킹범죄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표어는 20글자 이내로 1명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웹툰은 4컷 이내 만화나 그림일기, 포스터 등이며 동영상은 3분 이내의 MP4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서구청 가족정책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부서심사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각 1개,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7개(표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7월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관내 초등학교 및 아이꿈누리터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가 직접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환경(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패션기업, 폐가죽 재활용 생활소품 제작) ▲공정무역(무장애 여행, 공정무역) ▲교육격차 해소(지역자원 활용 어린이 직업교육) ▲도시양봉(도시양봉을 통한 벌 이야기)등 각 사회적경제기업별 특색에 맞게 체험활동 및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구성했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생 총 614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번 상반기 교육은 2개 초등학교(마장초, 응봉초), 아이꿈누리터(3개소)가 신청하여 총 27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선순환을 가져오는 사회적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수기로 작성하던 직원 칭찬카드에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과 연계한 QR코드를 도입하여 친절 행정을 한 단계 향상시킨다. 구는 구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기존 ‘구민소리함’ 과 함께 QR코드가 포함된 배너 설치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으로 직원 칭찬카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이고,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접수된 칭찬사례들은 분기별 구민추천 칭찬부서 및 칭찬직원 선정 시 반영하며, 귀감이 되는 사례는 전 직원에게 공유하여 친절의 생활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직원들의 친절역량 함양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 목민관 역량강화 교육 ▲친절·소통 콘서트 ▲힐링소통 방송 ▲친절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MBTI 소통 교육은 직원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민원인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구민들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칭찬부서와 칭찬직원은 성동구의 자랑이다.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주시는 만큼 직원들과 함께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8일 오후 7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성동지식대학 ‘물가와 금리로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체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경제 분석 전문가인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요한 변수인 물가와 금리를 중심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빅이슈를 한 눈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갓건영’, ‘금융 1타강사’로 불리는 오건영 팀장는 어려운 경제 이슈와 용어 등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경제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금융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물가, 금리 등의 핵심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온라인 특강 녹화본도 제공한다. 온라인 수강기간은 이달 12일부터 8월 말까지며, 현장 특강과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이번 강연은 구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받는다. ‘삶의 힘을 기르는 성동지식대학'은 인문·경제 전문 유튜브채널인 삼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강동구 상일2동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동장과 복지통장이 함께 중점 보호가 필요한 빈곤·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청심환(聽心患)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주민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듣고 공감·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청심환(聽心患) 사업’은 지난 23일 동장과 14통장이 사회적고립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며 그 첫발을 내디뎠다. 동장과 복지통장이 말벗의 역할을 하여 어르신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상일2동에서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레토르트식품, 김, 두유)와 강동성심병원이 후원한 건강관리 용품(파스, 구급함, 덴탈마스크)을 지원했다. 또한 방문을 통해 확인한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거쳐 철저한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상일2동은 방문을 계획한 가구 외에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중장년1인가구, 중증장애인가구, 고립은둔청년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직접 소통하고 지속적 관리와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양수 상일2동장은 “청심환(聽心患) 방문단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하나의 소통창구이며 복지지원체계이다”라며 “실질적인 방문과 민관협업을 통한 철저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0일(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너나들이 어울림장터를 연다.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물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새활용’을 추구한다. 어울림 장터, 재활용품 교환 행사,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재활용 사업 홍보 등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두산타워 앞에서 펼쳐진다. 어울림 장터에서는 주민 30팀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한다. 우유팩 1kg, 건전지 10개, 투명페트 20개 등 정해진 품목과 분량의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면 종량제 봉투 1매와 교환하는 행사도 열린다. 플라스틱 뚜껑과 우유팩을 활용한 새활용 체험도 마련돼 있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도 제공하고,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도 앱을 통해 알려준다. 각 프로그램 참여가 확인되면 자원순환 실천을 강조하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나에게는 애물단지같은 물건이 남에게는 보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며, “너나들이 어울림장터에서 나만의 보물을 찾으며 자원순환을 실천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