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6월 5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라나오 델 노르테 주 카우스와간시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 및 제4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제9회 ALGOA 및 제4회 GAOD 정상회의’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유기농의 국제화와 세계유기농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2023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유기농 행사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알고아(ALGOA) 의장 자격으로 IFOAM-Organics Asia의 초청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평화 구축에 필수적인 유기농 농산물 식량 안보를 통한 세계 평화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9회 ALGOA 및 제4회 GAOD 정상회의’의 개막식이 5일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과 더불어 메튜 존 IFOM-Organics Asia 회장, 살바토레 바실리 GAOD 공동의장, 롬멜 아르나도 카우스와간시장 등 해외 알고아(ALGOA) 회원국 및 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초대 의장국으로써 8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된 “2023년 원주시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생 총 202명이 작품을 신청했고, 이 중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좋은 식단 실천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 저학년 최우수 만대초등학교 최연수(‘과식, 편식 말고 골고루 건강하게), 고학년 최우수 학성초등학교 김수빈(’덜어먹는 식사습관) 등이다. 수상작 16점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주 생활문화센터 전시관(원주시 보건소 1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음식문화개선 홍보자료 및 홈페이지 게시 등 건강한 식사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올바른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수상작들을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5월 31일 원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각종 시책 추진으로 인한 전입자 수 영향으로, 꾸준히 전체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적 저출산 문제, 초고령화 사회 진입, 유소년 및 생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 극복을 위한 것으로 원주만의 ‘원주형 저출산 고령화 대응 종합대책’의 수립을 위해 인구정책관련 부서장 8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 부서별 시책발표, 아이디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발표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5개의 신규시책과 기존 부서별 시행 중인 시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신규시책으로는 ‘원주시 스무살 첫걸음 지원사업’, ‘만35세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제안됐으며, 기존 시행 시책의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출생축하금’ 지원 확대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신승희 복지정책과장은 “원주만의 특화된 저출산 시책을 추진하여 아이낳기 좋은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2023 볼링 청소년대표팀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원주를 선택했다. 청소년대표팀은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21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원주의 볼링장에서 5월29일부터 6월8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청소년대표팀은 다양한 환경에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훈련·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원주를 훈련장소로 선택했다. 원주시는 “볼링 청소년대표팀이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 2개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길 조성 등 17개 분야 44명,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취업상담, 환경정비 4개 분야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과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9,62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에는 지난 2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부순환도로(번재소류지~백호정사 간) 도로개설공사 착공 전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부순환도로는 2006년에 사업에 착수하여 전체 9.98km 중 8.0km구간이 단계별 개통됐으나, 터널구간 1.98km가 미개설 되어 순환도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개설 터널 구간은 제영향평가 및 행정절차를 완료 후 올해 4월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을 착수했고 본공사에 대하여 현재 조달청에서 계약을 진행 중으로 6월 내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공사 착공 전 이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금회 사업구간은 왕복 4~6차선으로 연장은 1.98km이며, 주요 구조물은 터널 상․하행선 2개소(L=686m, L=676m) 와 교량 1개소(연장 48m)로, 2023년 6월 내 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미개통 터널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면, 원주시 동측 내부 순환도로 기능을 갖추게 되어, 시가지 교통량 분산과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낙후된 원주시 동부권 지역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터널공사 중 주민불편사항이 있을 수 있으나 간담회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한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은 춘천출신의 ㈜원진디벨로퍼 김호준 대표이사가 고액 기부자로 나서,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을 쾌척하고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았다. ㈜원진디벨로퍼는 원주 기업도시에 들어오는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장, 업무형지식산업센터, 라이브오피스,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첨단비즈니스센터 ‘B&I 지식산업센터 원주’의 시행사를 맡았다. 김호준 대표는 “B&I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는 원주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다”며 “기부금이 원주시민들과 원주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김호준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강원도, 원주시, 고등기술연구원은 지난 2일 강원도청에서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산업분야 소재·부품산업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육성 등 강원도 미래차 산업 연구기반 마련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주요 세부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 협업체계 구축 등 상호협력 - 강원도 산업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신규과제 발굴·육성 -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는 원주시에 미래모빌리티 연구본부를 신설하여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융합, 바이오 인증, 기업지원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발전을 목표로 체계적인 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설조직은 1본부(미래모빌리티 연구본부), 3센터(디지털융합 기술센터, 바이오인증 기술센터, 기업지원센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양 지자체간 공동협력 및 교류 확대를 위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원주-횡성 공동 협력 협의체'를 발족한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는 오는 5일 횡성군청에서 '강원특별자치시대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협약식에 서명하고, 향후 양 지자체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양 지자체간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와 횡성은 오래전부터 서로 밀접한 생활권을 공유하고, 원주의 의료기기, 반도체, 자동차부품산업과 횡성의 이모빌리티산업 등 지역 간 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발전을 위해 앞으로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여, 양 지자체 간 문화, 체육분야 교류, 도시발전 및 기업유치 공동노력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란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난방장치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NOx)을 80% 이상 감소시켜 에너지 효율 역시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12% 이상 높아 난방비 절약·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를 희망하는 보은군 내 주택 소유주이다. 단, 유치원, 양로원 등 공동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녹스 보일러 지원 대수는 10대로 신정은 오는 14일부터 군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0만원으로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 환경정책팀장은“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로 미세먼지 저감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고자 하는 군민은 이번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