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8일과 9일 10시부터 17시까지 보건소 주차장에서 구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강보건법에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있다. 구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 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검진 및 교육,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의사가 무료 검진을 하고 상담해준다. 또 큐스캔으로 치면세균막(치아표면의 세균덩어리) 검사를 하고, 위상차 현미경으로 내 치아에 있는 세균을 관찰해 치아 건강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쉽고 재미있는 구강교육과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평소 알쏭달쏭했던 치아상식, 구강용품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초성게임과 OX퀴즈를 준비했다. 퀴즈에 답을 맞추면 꽝 없는 추억의 뽑기에도 참여할 수 있어 교육에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 ▲칫솔꽂이 만들기 ▲자일리톨 캔디 만들기 ▲나만의 올바른 치아습관 TO DO LIST 만들기 ▲나만의 치아 꾸미기 ▲치카치카 양치질 게임 ▲치아 캐릭터 포토존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면목역 광장 일대에서 ‘그린(GREEN)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열린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습관 실천 홍보 ▲장바구니 및 텀블러 에코백 배부 ▲양말목으로 공예품 만들기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중랑주부환경봉사단, 중랑생활환경실천단, 환경감시중앙회 중랑구지회, 환경보호국민운동 중랑구지회로 구성된 지역 2050 탄소중립 실천 생활 중랑시민실천단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친환경 실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중랑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해, 기부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답례품 ▲(지역상품권)모바일 중랑사랑상품권 ▲(체험권)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강습권에 이어 답례품 18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이용권)중랑캠핑장 이용권 2종(오토캠핑장, 바베큐장) ▲(공산품)반려견 구급키트, 디자인 생활용품 4종(친환경 문구세트, 머그컵세트, 디퓨저세트, 폰케이스+스트랩 세트), 가방 4종(힙색, 크로스백, 유모차&휠체어 가방, 백팩), 기능성 티셔츠, 리사이클 제품 2종(리사이클 미니백, 리사이클 웨이스트백) ▲(농산물)배 ▲(가공식품)천연 발효원액(오미자원, 복분자원, 오디원, 매실원), 수제 과일시럽(리얼장미시럽, 배약도라지시럽), 커피원두 등이다. 구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18일부터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하여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을 통하여 중랑구에 기부해주신 분들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선호도와 중랑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영등포구가 올해 지역 내 저장강박 5가구에 ‘마을安 희망살이’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희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安 희망살이’는 지역 내 저장강박가구의 문제를 다차원적으로 파악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성금’의 공모사업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사랑성금의 지원 항목으로 지정되어 더 많은 저장강박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장강박은 쓰레기, 상한 음식물 등을 집 안, 마당, 대문 밖까지 쌓아두는 행태로, 비위생적 환경으로 인한 질병과 화재 위험성 등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가족과 주변 이웃에까지 고통을 주는 만큼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최근 양평1동에 거주하는 A씨가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마구잡이로 천장까지 가득 쌓아 악취와 벌레 등으로 이웃 주민들과 큰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에 A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5월 10일 동 주민센터, 담당 부서, 지역자활센터 등과 집 안 곳곳에 쌓여있는 물건 등을 치웠나갔다. 3일에 걸친 청소 끝에 쓰레기 약 10톤이 작은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영등포구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께 음식을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통합 돌봄 복지망을 구축하는 ‘함께 걸음’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로 생활하다 외롭게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 위험군이 전국 153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구의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은 총 1만 5천여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돌봄 틈새까지 알뜰하게 챙기고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함께 걸음’ 봉사 활동에 나선다. 촘촘한 지역사회 연계망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터운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 18개 동 300여 명의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2월부터 주 1회 방문이나 안부전화로 18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을 돌본다. 아울러 밑반찬 나눔, 식료품 전달, 생신상 차려 드리기, 병원 동행 등 생활 맞춤형 밀착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구는 직접 담근 여름철 물김치를 어르신께 전달하고, 지역 내 기업인 ㈜코스콤과 함께 어르신 110여 명을 모시고 파주 임진각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향후 자원봉사회 회원들과 독거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3 어린이 농부학교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어린이들의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농업·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3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농부학교에 참가한 도심의 어린이들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테마파크에 있는 생태형 텃밭정원과 아열대 식물원 등을 활용해 봄과 여름 등 절기에 의한 농업·농촌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된다. 특히 잎채소 모종심기, 허브화분 만들기 등 원예활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흙놀이와 함께 직접 식물을 심고 키우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지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 등 보호자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어린이 농부학교 담당자는 “자라는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공공화장실의 안전한 사용환경 구축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는 5월까지 시가 설치 및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16개소에 안심벨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안심벨 구비 화장실이 기존 61개소에서 77개로 늘어났다. 안심벨 시스템은 버튼을 누르거나 “사람 살려”를 외치면 시 통합관제센터와 양방향 음성통화가 연결되어, 신속한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해 각종 범죄 발생 등의 위급상황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당진시는 오는 7월 공중화장실에 대해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를 명시한 공중화장실법 시행을 개정하는 등 한발 앞선 정책 추진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하반기에는 안심벨 10여 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안심벨 설치가 범죄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불안이 해소되고 공공화장실 범죄에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공중화장실 8개소에 안심스크린과 입구 CCTV를 설치했으며 실외 공중화장실뿐 아니라 청사 등 공공건물 공중화장실에도 보조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일 당진시 보건소에서 당진시민‘건강지킴이’발대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건강사업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춰 보건 분야와 복지 분야의 효율적인 연계를 이뤄내기 위해 추진된 건강지킴이는 총 79명의 방문건강관리사업 관련 담당자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진시 실과와 읍면동,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담당자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대표자의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보건복지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발대식에 이어서 서울대학교 지역사회 간호학 교수인 윤주영 교수를 강사로 해 ‘지역돌봄체계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중요성’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은 당진시의 건강와 직결되는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공유 등 부서 간 원활한 소통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지역사회 건강 돌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발대식 이후 건강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월 말까지 안전한 공원과 등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중앙호수공원 내 4개 목교(사랑교, 행운교, 어울교, 나들교)와 팔봉산 등산로 내 철제계단, 철제다리, 안전난간 등 총 18개의 시설물이다. 시는 점검 시 고무보트, 드론 등을 활용해 면밀히 점검해 시설물의 노후, 균열, 변형, 부식에 따른 위험요인을 파악한다. 시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심각한 사항은 즉시 응급보수 조치해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는 가설건축물 방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도시미관 저해, 청소년 탈선장소로의 변질 우려 등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가설건축물은 건축법에 따라 존치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건축주는 존치기간 도래 시 연장 또는 철거 신고를 해야 한다. 시는 2023년 상반기에 존치기간이 만료 예정인 가설건축물 689건에 대해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그중 절차에 따라 신고하지 않은 건축물 157개소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전수조사한다. 시는 조사를 통해 미사용 가설건축물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연장이 필요한 가설건축물은 연장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추후 건축주가 철거나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을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존치기간이 지나 방치된 가설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막용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 존치기간 실기 예방을 위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현황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