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책 읽는 군민, 책 읽는 거창’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문고전 100권을 선정하고, 5년(2022~2026) 동안 100권을 함께 읽어 나가는 독서운동을 8월부터 시행한다. '거창군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 1기 참가자 모집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30~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 23일부터 내년 8월 22일까지 1기가 결성되어 5년 동안 진행되며, 매년 1회씩 8월경 새로운 기수가 출범한다. '거창군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는 ‘혼자 읽기’와 ‘함께 읽기’로 구분되어 있으며, ‘혼자 읽기’는 혼자서 100권을 읽고 도서관홈페이지에 500자 이상의 독서감상평을 기록하여 인증하는 방식과, ‘함께 읽기’는 세 그룹으로 편성되어 매월 2회 진행자와 함께 독서토론 참여가 추가된다. 100권의 선정목록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가 군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하여 독서공동체가 확장되고, 군민 개인적 삶의 가치관에 지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군 남하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5일 심소정 숲에서 회원 20명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청정한 남하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모여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단체로, 이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심소정 숲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모였다. 추연웅 회장은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활동 등 행복한 남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면 대표 관광지인 심소정 숲 환경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협의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활동을 격려하였다. 한편, 남하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기본 이념 아래 고향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성시 정책과 시정 모니터링, 시민 정책 연구 제안을 진행해 온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이하 시민참여위)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민참여위는 지난 14일 안성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새로 선정된 57명의 위원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및 관련 관과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전체회의를 가졌다. 총 7개 분과(공공혁신, 도시환경, 교육체육, 농림축산, 산업경제, 문화예술, 보건복지)로 운영되는 시민참여위는 각 분과별로 안성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 후 대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을 이어왔으며, 2기 위원회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한층 발전된 분과위원회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임병주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시민참여위원들의 활동에 따라 안성 행정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정책과 행정 모니터링에 대해 각 관과소장과 팀장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목소리가 녹아있는 새로운 정책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 진행된 전체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성시가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시・군은 상호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될 농촌협약 대상 및 연계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특히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농촌협약 대상시・군으로 선정된 20개 지자체를 대표해 계획수립 우수사례로 선정돼 안성시 농촌협약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안성시가 농촌협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 및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농촌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안성시는 향후 5년간(2022년~2026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250억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오늘의 협약식은 어려운 여건 상황 속에서도 안성시 농촌공간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안성시의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무주군이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농촌협약 대상 20개 시장 ·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추진경과와 향후일정 보고, 우수사례 발표 및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무주군은 농촌협약 지자체로 최종 협약하면서 국비 265억을 확보, 22년부터 5년 동안 사업의 고삐를 당기게 돼 ‘살맛나는 무주건설’에 탄력을 받게 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공동투자를 함으로써 농촌 정주권 기반을 창출하는 패키지 사업이다. 이번 농촌협약이 체결되기 까지 군은 농촌공간 전략계획(20년 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5년 계획) 수립용역을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를 구성하고 중간지원조직 가동 등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동안 군은 농촌협약지원센터 설립과 실무회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 전문가 등을 진행하면서 농촌협약 준비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진흥원 홍보영상 제작과 시민이 함께하는 진흥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안양산업진흥원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안양산업진흥원 서포터즈 : aba프렌즈’를 모집한다. ‘안양산업진흥원 홍보영상 공모전’은 6월 27일부터 11월 16일 까지 시행되며, 이메일(ay.aca248@gmail.com)로 홍보영상을 접수한다. 주제는 진흥원의 기관/공간/사람/사업/이슈 등을 소개한 영상창작물이며, 진흥원 산학협력 7개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산학협력 대학은 △안양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세대학교 △성결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대림대학교 △연성대학교 이다. 진흥원은 주제표현성, 참신성, 홍보활용성, 영상심미성 등 5개 부분을 중심으로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품을 결정한다. 선정 작품은 오는 12월 7일 개별통지 및 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12월 중에 안양 창업지원센터에서 상장과 상금을 시상한다. 대상 1명(팀)은 200만원, 최우수 1명(팀) 10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양시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양가구상인회와 협력하여 매월 관내 저소득층 1가구를 선정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협의체에서는 침구세트를 지원하고, 안양가구상인회에서는 침대, 식탁, 옷장 등 대상자별 5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한다. 지난 7일에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이사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가구인 침대와 식탁 및 여름침구를 지원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가구를 옮기고 설치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교체된 기존 가구 폐기까지 도와주어 대상자들이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달 대상자인 김 모 어르신은 "비록 단칸방이지만 새 가구와 침구를 들여놓으니 젊어진 기분이다. 혼자서 하기 힘든 가구설치까지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태종 호계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물심양면 함께 해주시는 주민들과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삼계탕과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7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여 하나하나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라며, "우리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도 행사를 진행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월14일 마을 어른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의 독거노인을 초청하여 효도관광을 실시 경로사상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제천 송계계곡을 방문하여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단양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등 어른신들이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효도관광을 다녀오신 어른신께서는 새마을부녀회에 효도관광을 다녀오게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아주 흡족해 하셨다. 이에 공강구 현덕면장은 마을 어른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지역복지사업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지속적인 추진을 부탁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는 올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폐기물, 미세(비산)먼지, 각종 수질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하여 환경감독 공무원 및 평택시 민간환경감시원을 활용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141개 사업장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타 지역에 비해 개발빈도가 높은 평택시의 특성을 감안하고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장마철 등 취약시기를 틈타 고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된 배출사업장을 위주로 집중 단속하여 과태료 110건, 총 8천만원과 고발 31건이라는 실적을 거뒀다. 올 상반기 적발한 주요 위반사례로는 ▶하천・배수로 등 공공수역 오염행위 3건 ▶폐기물 부적정처리 및 보관장소 외 보관 11건 ▶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2건 ▶방지시설 미운영 1건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 미이행 8건 ▶가축분뇨배출시설 관리미흡 10건 ▶기타 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등이다. 이에 시는 위반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폐기물 조치 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하고 고발을 진행하는 31건중 20건에 대하여는 직접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검・경 긴밀한 협조로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