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곡성군 옥과면이 지난 6월 30일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해 김홍순 위원장의 이임식을 열었다. 이어 새로 선출된 주경수 위원장(옥과교회 담임목사)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전현정 위원(심청노인복지센터장)이 선정됐다. 이임하는 김홍순 전 위원장은 "초대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옥과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경수 신임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 계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화재 예방을 위해 장애인, 노인 등 화재 취약 가구 100가구에 콘센트 자동 소화 패치를 부착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 계층 아동 17명에게는 목욕 쿠폰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길벗(대표 최영민)과 옥과 맛있는 김치(대표 김권태)의 후원을 받아 매달 92가구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함양군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 및 상황 관리체계에 확립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림녹지과 소속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통해 산사태 및 토석류의 위험이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 24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등 집중 점검하고 있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한 순찰, 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예·경보 시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함양군의 산사태취약지역은 지난해 218개소였으나 올해 5월 31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었으며, 산간지역이 많은 군의 특성상 올해 하반기 산사태취약지역이 추가 지정되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에 대하여 선제적인 예방·대응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일 민선8기 임기 첫날을 안전과 민생 행보로 시작했다. 전 구청장은 이날 서초구청으로 첫 출근을 하며 가장 먼저 4층에 위치한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및 집중호우 상황 등을 살폈다. 이후 5층 집무실에서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민선8기 구정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전 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의 일상을 100일 이내에 안전하게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보건·건강·복지·지역경제·문화체육·교육 등 분야별로 팀을 꾸리고,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구민의 삶과 실질적인 민생을 우선적으로 챙기겠다는 전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취임과 동시에 실행으로 그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다. 1호 결재 이후 전 구청장은 양재천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 작업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서초구 전성시대'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민선8기 시작을 알린 백성현 논산시장의 첫 결재는 민생안정 대책이었다. 논산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취임식 이후 곧장 집무실로 향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농산물 수출·유통촉진 및 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제정계획,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 계획, 지역화폐 발행액 확대 계획 등 총 3건에 대해 결재를 완료했다. ‘논산시 농산물 수출·유통촉진 및 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논산시 농산물의 수출과 유통진흥 시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농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는 5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유가 상승 등 물가인상,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증대 등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논산시 자체 민생안정대책 추진 방안 마련에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논산사랑지역화폐 국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당초 700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시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를 이끌어나갈 논산시장으로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식이 1일 논산 아트센터에서 거행됐다. 이 날 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가족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5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함꼐 하는 민선8기 비전 영상 시청에 이어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2년간 논산시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진심을 알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과 성원, 믿음에 반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뛰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는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高주의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1천 여 공직자들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반 구축, 미래의 핵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1일 충혼탑 참배, 취임식을 대신한 직원 정례조회를 갖고 거창군삶의쉼터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제44대 거창군수로서 민선8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는 첫날 아침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7월 정례조회에 참석해서 취임선서 후에 직원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유공자 표창장 전수, 민선8기 취임인사를 했다. 또한, 제44대 구인모 군수의 취임을 축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호 국회의원의 축전을 사회자가 낭독하고 많은 인사의 축하메시지를 전달 받았으며, 군수와 함께 민선8기를 이끌어 갈 동료로서 장나영, 구태완 주무관이 유쾌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식전공연을 위해 참석한 합창단 ‘두나미스콰이어’의 단원이 공연 중 민선8기 출범과 구인모 군수 취임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깜짝 이벤트로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는 첫날 벅찬 가슴으로 만나 뵙고 취임인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군수 당선의 영광과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군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2년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담아요’라는 주제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출생·성장 모습을 담은 사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사진, 아빠가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는 사진, 거창의 명승지를 배경으로 찍은 가족사진 등이 공모 대상이다. 공모전에는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규격(사진해상도 2,000픽셀 이상, JPG파일 2MB이상)에 맞는 사진파일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8점을 선정하며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30만원, 장려(5명) 10만원, 입선(10명) 5만원의 상금을 현금 및 거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작은 8월 중 개별 통보예정이고 향후 거창군 인구정책 홍보자료, 각종행사, 축제 등에 활용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성북구가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3 성북구 수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2023 수시지원 전략 및 주요 대학별 수시 전형의 내용을 알리고자 한다.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2023 대입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수시 지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또한 수시 전형은 교과·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학별 수시 전형의 변화와 복잡성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만큼, 고충을 느끼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다. 윤희태(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영동일고 교사) 강사가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2023 수시 전형 변화 및 모집요강을 분석하고 주요 내용 및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의 수시지원 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7월 14일 (목) 18:30부터 약 2시간 동안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강좌 신청’에서 7월 13일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1일(금)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수방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개화동과 방화동으로 향하는 길목인 개화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풍수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과 수방시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과 침수 취약지역별 대응책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중단없는 발전과 동반성장, 민선 8기 안양시정이 활짝 펼쳐졌다. 제10대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시청사 대강당에서 유관 기관장과 일반시민 등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시장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에 당선, 민선 7기에 이어 다시 4년 동안 안양시정을 움직이게 됐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와 취임사 낭독, 축하 꽃다발 전달이 있었다. 팝 소프라노 손지은의‘위풍당당’과‘아름다운 나라’열창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는가 하면, 안양시립합창단은‘개선행진곡’과‘축배의 노래’로 큰 박수갈채를 불러 모았다. 최 시장의 민선 7기 영상기록물로 상영된‘대호 씨의 하루’는 방청객들을 즐겁게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축전을 보내왔다. 최대호 시장과 부인 단옥희 여사는 취임식 후 식장을 나가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최 시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는 상황이고, 고물가에 경제난이 닥친 시기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서두를 밝혔다. 시청사 이전 추진은 안양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었음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