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온라인 매칭 플랫폼에 220개 팀의 디자이너와 115개 제조 소상공인이 몰렸다. 'DDP디자인페어' 제품 개발 참가자 모집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5월~6월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디자이너X제조 소상공인 150개 팀이 최종 매칭 완료돼 현재 'DDP디자인페어'행사에 출품할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DDP디자인페어'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이 제조 소상공인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제조 소상공인의 기술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디자인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DDP디자인페어'를 통해 디자이너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술 노하우를 지원받고, 제조 소상공인은 디자인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재단은 제품 양산부터 마케팅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디자인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선순환을 돕고 있다. 국내 최대이자 최초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쇼인 'DDP디자인페어'는 10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 디자이너×소상공인 매칭, 신제품 개발 등 순항 중이다. 참가팀들은 주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사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기면을 생명사랑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6월 24일 삼기면을 찾아 26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 기퍼 양성 교육은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알게 함으로써 사전에 자살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을 받은 이장단은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기관에 연계해주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삼기면 근촌마을 조추훈 이장단장은 "우리 마을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서겠다.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현판식을 개최하고 추가로 생명사랑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또한 마을회관을 이용해 자살 예방을 독려하고, 콜센터 로고송을 송출함으로써 정신적으로 힘겨워하는 주민들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신 건강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산구 동곡동은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송정지구대와 함께 최근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시설 보강 및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광산의용소방대 송정지구대원 10명이 참여해 동곡동 14개 경로당에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감지기를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보급했다. 누전차단기 및 소화전 주변 환경정리 등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주소년원이 지난 29일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손 수세미 100개를 전달했다. 광주소년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손 수세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7월1일부터 공예체험 프로그램 ‘모두모여 체험 공방: 여름편’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13일부터 8월20일까지 양말목공예, 가죽공예, 플라워아트 등 공예 입문 과정 중심으로 성인은 4회, 어린이는 3회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7월1일부터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12명이다. 일부 체험의 경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덕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7월2일 호남대학교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도할 활동가 양성을 위한 ‘관광두레 예비PD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관광두레PD는 이 주민사업체가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뜻한다. 예비PD학교는 지역관광 개발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파악하고,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찾아 지원할 관광 기획자 및 활동가를 발굴, 양성하는 과정이다. 7월2일부터 14일까지 호남대학교 상하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예비PD학교 참가자는 20여 명으로, 광산구 주민과 사업체 종사자를 비롯해 스마트 관광 등에 도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예비창업자들도 다수 포함됐다. 광산구는 예비PD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의 고유 특색을 살린 주민주도형 관광협의체 구성, 자원진단과 역량강화를 통한 취·창업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강점과 매력을 살린 관광 전략과 경쟁력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관광두레PD 발굴과 양성을 통해 주민주도형 관광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선 6·7기 전주시정을 이끈 김승수 시장의 퇴임식이 30일 오전 10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강당에서 진행됐다. 김승수 시장은 사람, 생태, 문화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전주다움’이라는 전주만의 저력에 역량을 집중해 민선 6기와 7기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민의 삶을 촘촘히 챙기고 도시의 정체성을 키우는 데 힘을 쏟았다. 김 시장의 민선 6기 첫 결재사업인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은 전주를 대표하는 복지사업으로서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60년 넘도록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은 이제 예술과 인권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선미촌과 더불어 폐공장에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는 도시재생 대표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전주역 앞 첫마중길도서관과 다가여행자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청 책기둥도서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등은 대한민국 도서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국가관광거점도시와 수소경제시범도시, 통합돌봄 선도도시 지정을 이끌어내며 전주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고, 한국탄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새는 수돗물을 줄이기 위해 올 하반기에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고 개량하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국비 253억 원과 지방비 231억 원 등 총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인천지역 적수사고 발생 이후 정부 정책으로 국비 50%를 지원 받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후 상수관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록시스템 구축은 상수도 관망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상수도시설을 일정 규모와 구역으로 블록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전주 전역을 대상으로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노후 상수관 정비는 누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암과 인후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 이 두 곳의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고 개량해 60.5%인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2019년 12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와 수자원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시는 평생학습강사와 교육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전주시 평생학습 강사은행’ 회원 등록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강사은행이란 전문성과 자격요건 등이 검증된 평생학습강사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관·단체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평생학습강사와 강좌를 희망하는 수요처를 일대일로 연결해 평생학습강사에게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수요처에는 강사 및 교육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강사은행의 운영 취지다. 강사은행 등록을 희망하는 평생학습강사는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자격요건 및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전주시 평생학습 강사은행은 궁극적으로 전주시 평생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강사와 기관·단체 등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백신인 HPV2가(서바릭스)와 HPV4가(가다실) 무료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HPV 감염증 예방접종 국가지원대상은 기존 만 12세(2009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자)에서 올해 3월 14일부터 만 13~17세(2004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1995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자) 저소득층 여성으로까지 확대됐다. 예방접종 백신은 HPV 2가·4가 백신 두 종류다. HPV 2가 또는 4가 백신을 처음 접종한 연령이 만 12~14세인 여성은 1차 접종 기준으로 6~12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1차 접종 연령이 만 15세 이상이면 총 3차례 접종을 해야 한다. HPV 2가 백신은 첫 접종 후 1개월, 6개월 간격으로, HPV 4가 백신은 첫 접종 후 2개월, 6개월 간격으로 해야 한다. 접종은 전주시 지정위탁의료기관 110여 곳에서 할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소급 적용이 되지 않고 남은 접종 횟수를 지원받는다. 저소득층 여성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