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최형식 담양군수가 담양군 민선 3기부터 5,6,7기, 16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난 30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가족과 내빈, 군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퇴임식 자리에서 석별의 정을 나누고 가족과 5만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군수는 “5만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대과(大過)없이 군정을 마치게 되었다.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돌이켜보면 담양이 매력적인 지역으로 우뚝 일어설 수 있었던 지난 16년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창조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향 담양에서 전남도의원 11년, 군수로 16년 총 27년을 일한 최 군수는 민선 3기 담양의 정체성인 대나무의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확신하며 반대를 무릅쓰고 연 100만 명이 찾는 죽녹원을 일궈냈다. 민선 3기부터 흔들림 없이 생태도시 정책을 추진하며 환경유해시설과 난개발을 막아 담양을 친환경농업과 주거, 교육, 문화예술, 관광산업, 인구유입, 민간투자 유치 등 모든 분야를 살려내는 혁신적 정책모델로 발전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군민 삶의 질이 높은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한 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선 8기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해단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와 안성희 단양군부군수, 이완영 위원장, 김광표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이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개소식부터 주요 사업장 방문, 선진지 견학까지 그간 활동이 담긴 인수위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보고서에는 20대 현안 사업 및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정책 제안과 민선 8기 50대 핵심 공약의 이행 방안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는 "희망찬 새 출발을 시작하는 민선 8기 단양군을 위해 물심양면 애쓴 이완영 위원장과 인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현안 및 공약사업들에 대해 검토된 의견을 합리적으로 살피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영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군정이 가야 할 이정표를 바로 세우기 위해 김 당선자를 대신해 짧은 기간 인수위원들이 민생 곳곳에서 소통의 여정을 폈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을 건강복지의 첫걸음, 함께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이번 순회교육은 읍면지역, 서부 3개면, 동지역,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산경남권에서 마을복지계획 다자인 강의로 활약 중인 부산주민운동교육원 소속 강사분들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에서 지역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과 읍면동 복지 및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협업하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이해, 마을 건강복지 디자인 설계,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방안 모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성장의 원동력은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 며 "교육을 통해 디자인한 건강복지계획이 우리 마을에 도움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선 5∼7기 서대문구정을 이끈 문석진 구청장 이임식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10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문 구청장은 이임사에서 "세 번의 도전 끝에 구민과 지역에 헌신할 기회를 얻어 세족식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막중한 책임감 속에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 12년을 돌아봤다. 또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기초 지방정부에서 정치적 이상을 구체화하고 조직과 예산을 통해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었던 보람과 감사의 나날이었다”며 재임 기간을 회고했다. 문 구청장은 세 차례 임기를 지내며 새로운 정책 시도를 통해 앞선 복지 구청장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 번에 한 명씩’이란 취지로 시작한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747가구에 희망을 전했으며, 동주민센터 기능을 복지 서비스로 전환한 ‘동 복지 허브화 사업’은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변화까지 이끌어 냈다. ‘복지 방문지도 제작’과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도 참신하고 선도적인 사회안전망 확충 정책으로 주목받았다.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숲길인 ‘안산 자락길’ 조성도 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 약자들의 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성북구가 올해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65개소에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28일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에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번 지원 물품인 서큘레이터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경로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9월까지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북구는 경로당 방역관리자를 지정·운영하여 마스크 착용,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관리를 맡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기간 동안 경로당 시설 정기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폭염 기간 동안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기 및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어르신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키 큰 서큘레이터는 어르신들이 사용 시 넘어질 우려가 있어 높이가 낮은 서큘레이터를 준비해 안전한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바라며,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폭염 피해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마을돌봄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1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별내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별내동 북한이탈주민 가구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매년 전입 환영 행사를 열고 건강보조식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성의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북한이탈주민이 국민의 일원으로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별내행정복지센터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본추어탕과 남양주 시민 최정일 씨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400만원 상당의 과일 및 죽세트 43세트를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과일 및 죽 세트는 참전유공자 43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별내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본추어탕 강호익 대표는 “조국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참전유공자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최정일 씨는“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 덕분에 안전한 삶을 누리고 있음에 늘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참전유공자를 위한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구형서 센터장은“보훈의 달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나눔활동에 함께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별내행정복지센터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대면 교육을 지난 16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2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유치원 교사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 처치는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며, 4분 안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배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교육대상자를 공동주택 아파트관리원, 보건교사, 학생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주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마련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9일 퇴계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환경시네마 상영회를 개최했다. 환경시네마 상영회는 지난 4월 퇴계원읍과 퇴계원중학교가 체결한 ESG행정 협약의 일환으로, 퇴계원읍 5층 강당에서 퇴계원중학교 2학년 학생 190여 명이 환경 영화 다크워터스를 관람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퇴계원중학교 학생은 “다른 관람객들 없이 우리 학교 친구들하고만 영화관에 와서 영화를 본 거 같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영화 내용이 실화라고 해서 더 실감나게 관람했으며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퇴계원중학교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놀랍고 고맙다. 당장 눈앞의 편리함을 좇다 보면 영화에서 알 수 있듯이 오히려 우리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경각심을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퇴계원중학교는 지난 18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옥수수점분을 활용한 구절초 씨앗심기와 왕숙천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우리 집, 클린하우스!’를 진행했다. ‘우리 집, 클린하우스!’는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성화 사업으로 전문 방역업체와의 계약으로 벌레가 발생하는 곳, 하수구, 배수구 등을 살충 및 소독을 실시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 2회 실시로 해충 박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약 4개월 뒤 추가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서비스를 지원받은 김 OO 어르신(75세)은 "방에 약을 아무리 뿌려도 바퀴벌레가 계속 나와서 골치가 아팠는데, 직접 와서 구석구석 방역을 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부분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각종 해충과 세균으로 인한 질병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특성화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위생관리에 취약한 주거지에 계시는 분들께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