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시는 청년-선배청년 간 교류 및 간접 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직무 및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 능력향상 등을 위하여 선배청년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배청년멘토링 사업은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사회에 먼저 진입한 선배청년들이 진로탐색 ․ 취업준비 중이거나 사회초년생 청년들에게 사회생활 꿀팁, 인생 선배로서의 문제해결 방법 등의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초기 청년의 경우 사회 경험이 적어 직무나 일상에서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배청년멘토링을 통해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삶을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조금이나마 실패를 줄이고자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하며 “조금 더 먼저 겪어본 선배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 첨부되어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담당자가 이를 확인하여 멘토와 멘티를 매칭하고 그 결과를 8월 초 발표한다. 이후 멘토와 멘티가 교류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때문에, 궂은 날씨와 무더위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에서 활동할수 있는 마산로봇랜드의 전시체험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우주항공로봇관에 설치되어 있는 ‘에디, 로봇별 대모험’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반려로봇 에디와 1대 1로 짝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과 로봇사이의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2층에는 곡면스크린과 움직이는 라이더를 타고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 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의 위기를 구해주는 우주로봇의 활약상을 체험하고 지구로 귀환하는 ‘윙 오브 코스모스’도 인기 체험시설이다. △로봇산업관에는 ‘희망로봇대모험‘은 키 44CM, 몸무게 2.5Kg의 앙증맞은 로봇 ‘리쿠’와 함께 상상 속 인간의 감정을 가진 로봇들이 사는 미래로봇 세상을 뉴 미디어로 즐겨보는 체험이다. 1대 1로 리쿠와 짝이 되어 체험객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을 이루는 실감형 콘텐츠로 몰입감을 더한다. △ 해양로봇관에는 잠수정에 탑승하여 실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천시는 사천시의회에서 발의한 ‘사천시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례는 현재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 5개 지자체에서 제정됐지만, 경남에서는 사천시가 최초이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교육 및 훈련, 안전용품 설치, 전동보조기기 운행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피해를 보상해주는 배상보험 가입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노인들이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데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관련 지원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천시는 관내 다문화가정 등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보건소가 사천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지난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22일간 관내 체험마을 등에서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세제·아트볼·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및 강좌를 통해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는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많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 대상자가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을 매우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형식의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문화가족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청군은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이 올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의 자율형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산청군은 해당 공모를 통해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 3곳이 선정, 올해 6월말 현재 1곳의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농창업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개소당 5000만원(도비 1500만원, 군비 2500만원, 자부담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다양한 영농분야에서 새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청년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축적·검증한 기술 또는 아이디어 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농가는 생초면에서 들깨잎 양액재배 중인 정승민 청년 농업인이다. 들깨잎 육묘장과 단동하우스 3동 내에 에어포그 시설을 설치, 고온기에 내부 온도를 낮추는 한편 온습도를 조절해 상품성 향상과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하반기에는 생비량면에서 딸기 양액재배를 하는 이성만 청년농업인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농가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청군은 안전하고 질 좋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7월말까지 상수원보호구역인 생초, 단성, 진양호 상수원 구간의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단속 대상 불법행위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영업, 불법 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불법 형질변경 및 폐기물 적치 등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보호구역 내 수영, 행락, 야영, 취사, 세차행위와 낚시 및 다슬기 채취 등 각종 금지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군은 4개팀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주중 정기순찰과 야간 순찰·감시활동을 벌인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수시순찰을 강화하고 CCTV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수도법 제83조제1호에 따라 고발 조치 및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은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는 환경보전과 안전한 물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체의 불법행위를 금지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청군은 지역 내 노인복지 서비스 기관들이 ‘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해민노인복지센터, 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산청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 등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산청군 전 읍면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르신 1700여명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연계하는 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치매예방정보를 활용해 치매인식개선, 우울, 자살예방, 원스톱 예방관리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산엔청복지관은 취약계층 대상자에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자원 네트워크 구축, 인적자원 교류제공 등에서 협력한다.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서비스를 통한 복지서비스를 수행해 나눔실천 확산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 하는 한편 상호 업무 연계 시스템 구축으로 노인복지 서비스를 고도화 할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청문화원은 ‘산청의 전통사찰 문화탐방과 체험활동’을 주제로 한 1회차 역사문화기행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전통사찰인 겁외사와 정취암, 율곡사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로부터 각 사찰에 얽힌 역사 해설을 듣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연꽃과 염주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산청문화원은 오는 8월 ‘기산국악당 전통국악체험’, 9월 ‘산청의 서원탐방’, 10월 ‘문익점 선생 묘소 참배 및 목화체험’을 주제로 3회차의 역사문화기행을 추가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산청군민, 초등학생, 사회적 약자, 그리고 문화원 회원이며 문의는 산청문화원(☏973-0977)으로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지역 대표사찰 탐방을 통해 내 고장의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 향토문화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기 위한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산청문화원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선8기 김포시 김병수 호(號)의 공약사업은 총 7개 분야 64개 사업이다. 7개 분야는 ▲교통 ▲복지 ▲보육 및 청소년 ▲지역 및 생활 ▲공원 및 관광 ▲경제 ▲행정혁신이다. 시는 공약사업의 실천가능성과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마련해 지난 29일 김병수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께 약속한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오는 7월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즉시, 공약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8월중에는 사업방향, 이행절차 등을 최종 확정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4개년 실천계획을 알아봤다. [교통은 지역의 혈관, 반드시 김포지하철 시대 열 것] 민선8기 김병수 호(號)의 최우선 공약사업은 교통인프라 해결이다. 주요 사업은 ▲김포한강선(지하철5호선 연장) 반드시 착수 ▲김포골드라인 최우선 증차 ▲GTX-D 노선, 김포~강남(팔당) 실현 ▲인천2호선 고양 연장 등 총 12개 사업이다. 지하철 5호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5월11일부터 6월10일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군포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 심화 과정을 군포도시공사 3층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 1인 자영업자, 공공기관 퇴직자, 창업을 위한 사회적 미션을 발견한 재직자 등 다양한 참가자분들이 밤10시까지 진행된 기초, 심화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소셜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적 교육을 진행해 기초과정 40명, 심화과정 22명이 수료하였다. 권연순 센터장은 "이번 창업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분들이 다양한 통로의 교육 및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대한 실제를 직,간접으로 경험한 후에 본격적인 창업을 준비하기길 바란다”면서 "지역공동체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양성화교육인 만큼 이를 통해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이 설립되고, 군포시 지역사회에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목표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1:1 맞춤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