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내초등학교는 혁신교육지구 지역 연계 사업 중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의 일환으로‘시간여행 댄스, 댄스’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공연은 지역별 문화예술 편차 극복 및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내초 1~6학년 전교생이 관람했다.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한국무용과 비보잉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공연은 한국 무용과 비보잉의 특징을 살리면서 두 장르 간의 어울림에 중점을 두며, 국악 장단의 빠른 비트가 더해진 가락을 배경으로 전통춤과 비보잉의 배틀을 통한 콜라보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을 감상하기 전, 공연 관람 예절의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바른 품성을 함양하였다. 학교에서는 교과 간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재구성을 통해 통합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춤공연을 감상하며 예술성 감수성을 길렀으며, 학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함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 또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가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취임 후 첨단 바이오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사·계열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1호 결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이 같은 결정은 수원특례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에도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해왔다. 제1호 결재 문서가 통과됨에 맞춰 수원특례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에스디바이오센서 간의 계열사 이전 및 투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에스디바이오센서 측은 글로벌 R·D센터를 수원시에 건설하고 수원시는 이를 위해 약 2200평 규모의 2개 필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 당선인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 일정도 수원특례시 델타플렉스 관리공단에 입주한 기업 심스바이오닉스 현장 방문으로 정했다. 낙후 산단 지정을 앞둔 델타플랙스공단에서 활동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산하 군공항이전 TF가 29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를 찾아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군공항 이전에 관해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와 논의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진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수원시 군공항TF 인수위 관계자들과 진호영 경기도 인수위 경기도국제공항건립TF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 최근 이슈가 된 경기 남부지역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군공항 이전에 관한 제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인수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에 관한 의견을 경기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이날 건의한 내용은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내용들로 ▲군공항 이전 전담조직 신설 ▲수원시와 화성시 사이의 컨트롤타워 역할 ▲경기도 주도하에 MOU 체결 등이다. 김호진 수원시 인수위 부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지역의 국제공항 건립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 수원과 화성만이 아닌 경기남부지역 전반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은 수원시와 화성시, 경기도가 모두 아는 사실”이라면서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수원시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폭염 긴급구조자 등 복지위기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 중지자·비정형 주거취약계층 등)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다.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며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민간도 함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맞춤형 지원을 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긴급복지지원제도(경기도형 긴급복지)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금융·주거 등 다른 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원하는 가구에는 ‘행복e음 서비스의뢰’를 활용해 LH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공적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 다원학교의 위클래스(WeeClass)에서는 6월 29일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으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관내 도예가 지도로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소 학부모들은 특수교육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경제활동 등으로 학교교육현장과 특히 전문화된 시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들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다원학교는 학부모의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도예체험을 프로그램화하여 학교투어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도예체험과 더불어 특수학교의 교육현장을 소개하며 상상체험교실 등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시설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 특수아동 자녀교육에 대한 학교 교육과정에 더욱 신뢰를 갖게 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도자체험을 계기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아울러 그동안 특수교육과정과 시설 등에 많은 궁금증도 있었으나 학교투어(시설라운딩)을 통하여 더욱 학교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분야 신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원학교 교장(김효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부모를 위한 가족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 다원학교는 작년에 이어 2022학년도에도 ‘반려견과 교감 활동을 통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생하는 심리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얻는 동물 매개 치료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6월 한 달간 총 8회기로 초등부 6학년 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치료사와 훈련사의 의도적, 계획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이 자기 이해와 함께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를 얻도록 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학급 친구들과 상호작용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자기 표현력 신장 및 신체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위클래스 원덕규 교사는 "학생들이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 수용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효경 다원학교장은 "이번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며 스스로를 소중한 가치로 인식하는 시간을 가져 인상 깊었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활발한 연계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심리안정과 사회성 발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6월 30일 9시 4분부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800톤 이상으로 증가하여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고 말했다. 잠수교는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며, 6.5m부터 도로에 물이 차는데 이날 오전 09시 현재 다리 밑 한강의 수위는 6.22m를 기록했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6,8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고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계속되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시가 전월세 시장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장기전세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특히,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개발 여력이 큰 역세권의 고밀개발을 유도해 주거환경이 우수한 고품질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을 최대 500%에서 최대 700%(*준주거지역)까지 완화하고,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35층 층수 규제를 폐지한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대상지도 확대된다. 용도지역 상향으로 고밀개발이 가능한 ‘1차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 조치를 2024년까지 연장한다. 주거지역뿐 아니라 주거 기능이 밀집(공장비율 10% 미만)한 준공업지역과,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에서도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할 수 있다. 정비구역 해제지역에서도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하고, 30일(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가격 상승 등으로 전세형 공공주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운영기준 전반을 손질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올해 1월 전기차 충전기 방해행위 단속대상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월평균 적발건수가 시행 이전보다 17배 급증했다. 기존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대상은 67개 시설이었으나, 올해 1월 28일부터'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로 확대됐다. 시에 따르면, 신고된 건수 중 가장 많은 위반행위는 ‘충전구역 내 내연기관차 주차’가 약 76%로 가장 많았고, 충전 필요시간 이상으로 주차하는 경우 등 기타 충전방해 행위가 나머지 24%를 차지했다. 위반행위가 발생하는 장소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공영차고지(공원 등), 업무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신고요령 안내] 전기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신고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등 모바일앱을 이용하거나 120다산콜센터 또는 관할 자치구 환경담당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신고사항이 명백한 위반행위로 판단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스마트불편신고’ 또는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시와 hy(구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따릉이 이용 시민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따릉이 이용자를 위한 ‘따릉이×프레딧’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릉이 이용자는 hy 프레딧 앱에서 따릉이 회원 인증 후 따릉이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용 시간에 비례하여 프레딧 포인트가 따릉이 이용 시간 1분당 10포인트, 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프레딧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Fredit 앱 및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시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였다. hy는 따릉이 인증회원에게 최초 2천원 친환경 쿠폰을 제공하고, 이용 시간에 따라 매월 111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커피 쿠폰은 매월 이용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등(1명) 100개, 2등(10명) 각 50개, 3등(100명)에겐 각 10개씩 지급된다. 이 외에도 ‘따릉이×프레딧’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따릉이 앱 공지사항, hy 프레딧 앱, 서울 자전거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