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시가 임신, 출산휴가, 육아휴직 후 직장맘·대디의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대면상담에 나선다.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7월 7일(목)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출산·육아휴직 등 노동법률 현장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을 최소화하면서 주로 전화와 온라인(이메일, 카카오톡 등)으로 상담을 해왔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을 방문하는 (예비)직장맘, 대디를 대상으로 센터 소속 공인노무사와 외부 전문가가 무료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 현장상담부스 방문객에게는 장바구니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또 ‘시원한 사이다 응원 한마디 남기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모·부성보호제도와 상담안내 정보가 담긴 키친타올을 각각 증정한다. 이벤트 ‘응원한마디 남기기’는 행사장 한쪽 벽면에 마련한 게시판에 직접 응원멘트를 포스트잇에 작성해 붙이면 된다. 또한 센터는 서울시 동부권역 직장맘·대디를 위한 종합상담실을 운영하고, 지하철 7호선역 내에 상담홍보 배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시는 2022년 6월 29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중구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6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는 1973년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노후ㆍ불량한 건축물이 산재해 있고, 차량 소통이 불가함에도 약 50여 년간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대상지 내에는 총 11동의 노후 건축물(근린생활시설이 10동, 숙박시설 1동)이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9층(연면적 약 6,300㎡) 숙박시설의 경우 1970년에 준공된 건축물이다. 이에 무교다동구역 제16지구 토지등소유자들이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건립계획을 제안하였으며, 지난 3월 서울시가 수립한 공공정비계획 내용을 반영하여, 용적률 919.6%, 높이 90m 이하에서 건축 가능하도록 정비계획(안)이 확정되었다. 업무시설ㆍ오피스텔ㆍ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약 3만 6천㎡,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지면과 접하는 6개층 (지하 1층~지상 5층)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을, 10개층 (지상 6층~지상 15층)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시는 2022년 6월 29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신촌지역(마포) 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신촌지역(마포) 2-7지구는 신촌역 인근에 입지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2014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도시기능 회복 및 주변 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금번 신촌지역(마포) 2-7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은 인근 존치지구 내 정비가 필요한 필지 및 단독 실현성이 낮은 문화시설 필지를 구역에 편입함으로써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하였으며, 주용도를 업무에서 주거로 변경하여 주택공급 확대를 계획한 사항으로 총 196세대(일반분양 141세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48세대, 오피스텔 7호)를 공급한다. 지하1~지상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시설이 도입되며, 공동주택 1개동(29층 규모) 및 오피스텔 1개동(10층 규모)이 건립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여계획으로 지역 필요시설인 어린이집(지상1층)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지상2~지상3층)을 설치하여 취약 보육서비스(365일 열린어린이집)를 제공하고 정서행동문제 및 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시는 2022년 6월 29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 '신림 미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관악구 1656번지 일대 신림 미성아파트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서 2010년 정비계획이 결정되었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장기간 정체되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토지이용을 효율화하고, 주변 주거지와의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통해 노후아파트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거수요를 고려한 사회적 혼합배치(Social Mix)를 반영하는 등 공공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금번 신림 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변경 결정됨에 따라 주변 일대 대규모 주택공급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공공주택이 확보되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서울전역 30일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출퇴근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출퇴근 집중 시간대에 대증교통 증회 운행을 시행한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5~8호선 위주로 출근시간대 12회 늘려 운행할 예정이고, 호우경보가 지속될 경우 퇴근시간대는 6회 늘려 증회운행한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ㆍ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로 주변 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을 경우에는 배차가 지연될 수 있어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토피스 누리집등으로 대중교통 운영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집중 호우로 한강 및 하천 수위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 통제 구간에 대한 상황 확인도 필수적이다. 7시 기준 도로 상황은 동부간선도로 전면통제, 불광천길(증산교 하부), 양재천로, 서부간선도로가 통제 중이며,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확인해야한다. 한편, 서울시는 대중교통 상황 및 도로 통제구간 안내 등 상황실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6월30일(목) 06시25분 현재 동부간선도로 진입로가 전면통제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이천 표교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1학기 ‘학교장과 함께하는 인성교육활동’결과 전시회를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학교장과 함께하는 인성교육활동’ 전시회에는 학기 초 사전 희망 조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1학기 동안 학교장과 함께 실시했던 활동 결과물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전교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 총30강으로 구성된 영어회화 프로그램 ‘I can do it!’은 매 10강씩 완강한 학생들에게 선물이 주어졌으며, 수강 완료한 학생에게는 학교장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핸드폰 가방이 증정되어 호응이 높았다. 또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4회 실시된 켈리그래피 수업을 통해 바른 말, 고운 말 쓰기를 독려할 수 있는 문구와 글귀 작품 전시는, 전교생과 함께 아름다운 마음과 올바른 언어습관을 가질 수 있는 캠페인 역할도 겸한다. 특히, 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실과 협력 수업에서는 학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바느질 기초와 재봉틀의 구조를 알고 ‘나만의 쿠션 만들기’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에 알맞게 꾸민 쿠션 작품들은 실생활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기상청은 6월 30일부터 기후정보포털을 통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해양기후변화 전망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해양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관심과 활용 수요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9년 12월 발표한 전지구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의 해양요소에 염분을 추가하여 총 4종에 대한 데이터 내려받기 뿐만 아니라 쉽고 편리하게 조회·표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2100년까지의 해수면고도, 해수면온도, 해빙면적, 표층염분 정보를 제공하며, ‘기후정보포털 ' 기후변화시나리오 ' 미래 기후전망’에서 조회·표출할 수 있다. 미래 21세기 후반기(2081~2100년) 해양기후변화 전망은 현재대비(1995~2014년) 전지구 평균한 해수면온도가 저탄소 시나리오에서 1.3 ℃,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3.7 ℃ 상승, 해수면고도는 각각 48, 89 cm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 지역 해빙(바다얼음) 면적도 크게 감소하여, 여름철 북극해빙은 모든 시나리오에서 21세기 중반기 이후, 여름철 남극해빙은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21세기 후반기에 거의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추가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 위기에 대비하여, 민간전문가들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언할 수 있도록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본 위원회는 과학적 근거 생산 및 분석을 최대화하고, 전문가의 독립적인 검토에 기반한 범사회적·범정부적 정책 자문을 시행한다. 본 위원회는 크게 정부 정책 의사결정에 총괄 자문을 수행하는 자문위원회와 분야별 과학적 근거 분석 및 실무 검토를 담당하는 두 개의 분과위원회(방역의료분과, 사회경제분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격 요건을 설정하여 학회 추천을 받거나 학문적 업적이 검증된 자 위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각 학회 및 관계부처, 공공기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분야별 전문가 중 위촉기준에 부합되는 21명(방역의료 13명, 사회경제 8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하였다. 과학적 근거에 무게중심을 두고자 위원 전체를 민간전문가로 하며, 감염병 위기대응과 연관성이 높은 감염병관리위원회 소속 전문위원회 위원장 일부도 포함되었다. 자문위원회는 감염병 위기 대응 시 과학적 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올해부터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에 대해 민간기업 등에서 강점을 가진 분야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민간 사업제안제’를 도입한다. 최근 개발협력 주체의 다변화로 민간 참여가 중요해 지는 가운데, 정책제언의 실효성 제고와 후속 인프라 사업 연계 등을 위해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민간기업 등에서 관심분야의 자문 주제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신설하였다. ‘민간 사업제안제’를 통해 사업 기획 단계부터 민간이 참여하여 KSP 정책자문부터 후속사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한 만큼, 우리기업의 협력국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금일(6.30일)부터 약 1개월간 민간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후속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후보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민간 제안사업은‘23년부터 정책자문을 수행할 예정으로, 향후 사업평가 등을 통해 민간 사업제안제를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