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화성시가 제4회 청년 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화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메뉴 개발이다. 올해 7월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메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7월 22일 개최 예정인 품평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상위 3개 팀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로컬푸드 마일리지와 밀키트 시제품 제작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생활 속에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으며 밀키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에게 좋은 창업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7일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 ‘키친랩’에서 청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화성찬 입상작인 ‘코리요 볶음밥’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고 화성찬 공모전 알리기에 나섰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어린이 행복나눔 봉사단이 ‘우리 함께 만나(만들어 나누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만나’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행복나눔 봉사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4시간 동안 700여개의 쿠키를 정성스레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완성된 쿠키는 양주시 보훈회관을 통해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은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를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이번 쿠키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준 행복나눔 봉사단 단원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아동 분야 자원봉사 활성화와 아동ㆍ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15분 도시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주 이용 대상인 어린이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고려하고 시설 디자인의 통일성을 확보해 부산만의 브랜드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거점시설의 이해 ▲상위계획 및 의견수렴, 유사사례 ▲공간구성 원리 ▲기본 방향 및 공간 디자인 ▲공통디자인 요소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간구성 원리에서 다양한 단위 면적 공간별 적용할 수 있는 모듈식 적용방법으로 도서실, 영어 존(English Zone), 과학실, 미디어아트, 디지털 체험, 증강현실·가상현실 존(AR·VR Zone), 상담실, 창작실, 강의실 등을 공간에 맞춤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통디자인으로는 마감재, 색채, 채광, 사인디자인 등을 제안했다. 전체적으로 안전사고예방을 고려했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마감재와 문·창호 등의 디자인을 담았다. 또한, 어린이들의 정서적·인지적 발달을 고려하고 자연색 계열의 밝은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형) 사업의 일환으로 전동보조기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동 보조기기 우의 및 LED 암밴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증가에 따라 운행 사고 및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천 시에도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도모하기 위해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발굴한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휠체어와 몸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전동보조기기우의 120개(전동휠체어 용 40개, 전동스쿠터 용 80개), 야간 운행 시 식별이 용이하도록 LED 기능이 있는 암밴드 240개이다. 1차 접수는 지난 13일~17일까지 진행해 70여 개가 배부됐으며, 2차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5일간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모라3동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 중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로 신청자 중 적합여부를 판단하여 배부 될 예정이다. 박순호주민자치위원장은"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분들께 우천 시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향희 모라3동장은 "앞으로도 모라3동에 꼭 필요한 사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상구 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주거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충망 설치는 여름철 해충 등으로 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더운 여름을 견뎌야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채계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방충망 설치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 해 지역 주민들이 해충 걱정 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민경충 삼락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관내 학장삼정그린코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한석진)와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장삼정그린코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66㎡)를 사상구에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하였고, 사상구는 제공받은 공간을 리모델링해 오는 10월경 사상구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돌봄시설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학장삼정그린코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안심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사상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햇살가득 마을복지계획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지역주민 11명이 참석했으며 마을복지계획단 활동 소개에 이어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엄궁동 햇살가득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욕구조사, 마을현안문제 논의, 계획수립 등의 단계를 거쳐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훈정 엄궁동장은"마을에 속해 있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의논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022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인 사락사락 모래이야기 ‘샌드아트’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우수 콘텐츠 발굴·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학습원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향후 경기도형 장애인 프로그램 교재개발에도 직접 참여하여 의정부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천소방서는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구급대원 폭행피해는 11건이 발생하였으며 가해자 11명 중 10명(90%)이 음주상태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 폭행은 소방기본법, 119구조·구급에 관한법률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로 처벌받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피해 근절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주취자 대응요령 교육 ▲신규 구급대원 특별교육 ▲폭행 예방·대응 장비 보급 확대 ▲ 소방특사경에 의한 수사 및 처벌 강화 등 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은 생명을 보호하는 우리의 수호자로 폭행행위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119구급대원이 안전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종호 성주군 금수면장의 퇴임식이 6. 27(월) 오전11시 금수면이장협의회, 금석회 등 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종호 면장은 경남 합천군 출신으로 1984년 8월 16일 용암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산림과, 새마을과, 성주읍, 재무과 등을 거쳐 2018년 지방행정의 꽃인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과장, 가족지원과장을 거쳐 2021년 1월 11일 금수면장으로 부임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찾아가는 주민센터 운영,‘2021년 규제개혁 업무추진평가 우수상’,‘2021년 지방세정종합평가 도약상’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38여년간의 공직생활동안 지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도지사, 행자부장관,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9회 수상하였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퇴임사에서 지난해 1월 금수면장으로 발령받고 주민들을 위해 나름의 면정 업무계획과 포부들이 많았는데,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면정 추진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함께하는 동안 이장협의회 및 사회단체 그리고 금수면민들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