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영광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쇼인어스’콘서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테너 김주형, 노범주, 서재원과 바리톤 이준희, 조인학으로 구성된 5인조 성악그룹으로 최고의 실력은 물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 구성까지 더해 최상의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 최신가요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하고 재구성하여‘쇼인어스’만의 개성있는 레퍼토리로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구성과 함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3일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중소기업탐방은 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해 청년의 일 경험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 면접 대응전략과 심층 면접, 취업관련 스피치 특강과 함께 우리지역 대마 산단의 전동 모빌리티 생산업체인 ㈜에이치비와 피복단열재를 생산하는 ㈜해원을 탐방하고 현장 면접도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진로 고민과 취업 역량 부족으로 고민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탄탄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다는 것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 및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 및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구직자는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고흥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연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흥사랑상품권은 2019년 10월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 설 명절 및 상반기 10% 특별할인으로 135억원 판매하여 21년 상반기 대비 22억원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지난해부터는 카드형 상품권이 출시되어 지금까지 총 1,030억원이 판매되었다. 상품권은 개인 구매 시 월 50만원까지 권면금액의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나, 가맹점주, 법인(단체)은 할인가 구입이 제한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축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44개소에서 구입가능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2,220개 업체(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주유소, 약국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농협 또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발급 가능했던 고흥사랑카드(카드형 고흥사랑상품권)의 발행기관을 확대해 6.29일부터 우체국에서도 고흥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고흥사랑카드는 ‘chak’앱을 통해 카드발급부터 충전, 사용내역, 잔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지난 21일,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관내 버스승강장 15개소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20여명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물청소, 불법광고물 정비에 이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길수 협의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청결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삼일동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지난 24일, 여수시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날 가정 형편이 어려운 20가구에 여름철 이불을, 초중고 학생 40명에게는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배재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동행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가 다함께 행복한 주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영양 가득,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협의체 위원 20여명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60세대에 ‘행복꾸러미’를 직접 배달하고 따뜻하게 안부도 살폈다. 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여름철 상하기 쉬운 조리식품 대신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안전하고 영양 가득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윤진두 위원장은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가득 밑반찬 배달’, ‘동문동형 보금자리 올리GO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가 코로나19 상황으로 혈액수급에 적신호가 켜지자 지난주 헌혈에 참여하고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22일과 24일 미평동 통장협의회(회장 허두갑)와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김병국) 회원 등 20여명은 헌혈의 집 여수센터를 찾아 자생단체 헌혈 동참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이어 ‘나부터, 우리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곳곳에서 ‘생명 나눔, 헌혈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허두갑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어려워 헌혈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우리 자생단체 회원들부터 헌혈에 동참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평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취약지 청결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복지관 급식 도우미 등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2020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여수시 만덕동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훈훈한 미담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 주민이 방문해 “내가 노숙할 때 나눔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많이 가져다 먹었다. 그때를 잊지 못해 이렇게 찾아왔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하고, 희망나눔 캠페인에 10만원을 기부했다. 또 다른 주민은 올해 2월부터 매주 꾸준히 라면 1봉지를 나눔냉장고에 기부하고 있다. 동문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성함을 물어봐도 별거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곤 한다.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지난해부터 손수 만든 밑반찬으로 나눔냉장고를 채우고 있다. 이렇듯 주민들이 스스로를 돕는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따뜻한 미담들로 채워지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호남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를 돌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남 만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나눔냉장고가 늘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지난 25일 오전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식 여수시부시장과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와 치사, 추모공연, 6.25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6.25참전유공자회 여수시지회 회원들은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국방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치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오늘날의 여수가 있다”면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격려 서한문을 전달하고,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제67회 현충일 전라남도 추념식 개최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지난 20일 웅천~소호를 연결하는 ‘선소대교’가 임시 개통된 후 웅천 생태너널에서 여수시청으로 이어지는 도심권 교통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웅천 생태터널과 선소대교의 교통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일평균 약 7천여 대의 차량이 선소대교로 우회 통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려되던 도원사거리 주변 교통흐름도 교통량은 다소 증가했지만, 신호체계를 개선해 기존과 비슷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 소호동 장성마을에서 선소대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좌회전 차량 정체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소대교와 도원사거리, 생태터널 주변 등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시민들께서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