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휴일과 심야시간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심야약국에 선정됐다. 군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단골온누리약국(하나운로 38)이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 및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 및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기여하기 위해 선정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정된 제도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백곡면 명심·동암마을 분구에 따른 동암마을 표지석 제막식 및 분구 기념식 행사가 27일 명심체험마을 문화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천군 관계자,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마을 분구 기념행사는 마을비 제막식, 개회식, 경과보고,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백곡면 명암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명심·동암 마을의 행정구역 분구는 지난해 3월 건의의견 제출, 군청 담당부서의 행정구역 조정구역 검토를 거쳐 2021년 12월 31일자로 진천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가 개정됐다. 이번 행정구역 분구로 백곡면 행정구역은 기존 9리 27통 58반에서 9리 28통 59반으로 조정됐다. 이관우 백곡면장은 “백곡면에서 처음으로 행정구역이 분구돼 마을별 특성에 맞는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긴밀한 화합을 이끌어내 더 살기 좋은 명심·동암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오세학 명심마을, 이상배 동암마을 이장은 “마을 분구를 축하해 주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은 명심·동암마을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거창 스포츠파크 광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진 대피 체험 ▲열·연기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물 소화기 체험 ▲생활안전 경연 게임 ▲소방차량 및 장비 작동 시연 관람 등 여러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거창 내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의 생활화를 몸에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25일 오전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군청 입구에서 6.25 전쟁 음식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소속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군청 입구에 행사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 및 시식에 사용할 보리 주먹밥, 보리떡, 감자떡 등을 준비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박동서 회장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그러나 잊지는 말아야 할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의 아픔과 당시의 곤궁했던 생활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보의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림청은 6월 23일,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하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의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원들과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으로 경제임업, 환경임업, 사회임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산림정책 개정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등 현장임업에 필요한 정책발굴에 힘썼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규정책 발굴 및 산림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임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3일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2022 M·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수합병(M·A)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기부가 지정・운영하고 있는 12개 M·A지원센터 간 협업으로 진행됐다. M·A 컨퍼런스는 인수합병(M·A) 희망 매도기업의 아이알(IR)발표, 인수합병(M·A) 희망 기업 간 1:1 연결(매칭)상담(신청기업 70여개), 인수합병(M·A)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장 내 M·A 지원센터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회계·세무·법률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해 인수합병(M·A) 정보에 목마른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했다. 인수합병(M·A) 희망기업 아이알(IR)에서는 매도 희망기업 9개사가 매수를 원하는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탈, 인수합병(M·A) 자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업아이알(IR)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창업-투자-성장-회수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완결적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월 23일(목)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감리단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현장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 스마트 건설안전의 현재와 미래(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최명기 교수), ▲ 건설현장 가설구조물 안전관리((주)포스트구조기술 김곤묵 소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건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설구조물과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6.23(목) 14:30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의료기기, 비대면 진료, 건강관리서비스 분야 기업을 만나 규제 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규제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릴레이 현장 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및 비대면 진료·건강관리서비스 등 보건산업 및 의료전달체계 전반에 관한 규제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하였다. 지난 6월 16일(목)에 개최한 첫 간담회에서는 이기일 제2차관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를 찾아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인공지능 활용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기업 ‘뷰노’·다관절 수술기구 기업 ‘리브스메드’ 등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과 비대면 재활 훈련 및 검사 관련 실증 특례를 진행 중인 ‘네오팩트’·'SH바이오테크‘,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쿱’·‘휴레이 포지티브’ 등 총 13개 기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주요기업 소개와 애로사항 발제를 시작으로, 각 기업 및 산업 분야의 현황과 애로사항,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국방부는 신체장애와 관계없이 전투 및 작전 관련 훈련 중 타인의 모범이 된 행위를 한 군인을 군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군무원 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6월 24일부터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군무원 인사법 개정에 따라 당초 전투 및 작전 관련 훈련 중 타인의 모범이 된 행위로 신체장애인이 된 군인뿐만 아니라 신체장애가 없는 군인까지 채용범위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는 의미다. 전투 및 작전 관련 훈련 중 타인의 모범이 된 행위 여부는 지원자에게 군 경력 증명서(전투 및 명예로운 경력, 포상 경력 등 기재)와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 후 빠르면 올 하반기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행위를 한 군인(예비역 포함)을 군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활용 직위 등을 고려, 타의 모범이 되는 행위를 한 군인을 구분하여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