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2022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자치회장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학생자치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 2부 주민참여예산제에서의 학생참여 안내, 3부 ‘안양과천 마을교육공동체 학생자치 네트워크’로 기획했다. 마을교육공동체 학생자치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 계획에 따른 ‘마을교육 자치 협의회’ 학생대표이다. 학생대표들은 마을에서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며 마을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과 연대의 학생자치 활동을 통해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어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된다. 김경관 교육장은 "마을 단위 교육주체가 참여하고 결정하는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온 마을로 배움의 공간이 확장되는 교육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안양과천 마을교육공동체 학생자치 네트워크’를 기획하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월 22일부터 3일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60명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했다. 행복한 동행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외출하지 못했던 홀로 사는 고령 주민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다. 올해 곡성읍 마을복지 신규 사업으로 지난해 말 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지게 됐다. 오랜만에 일상을 벗어나 바깥 구경을 하고 이웃과 담소도 나누면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자는 취지다. 행복한 동행은 3일간 총 3차례 진행되며 1회에 2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곡성군 시티투어 버스인 추추버스를 타고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22일에 진행된 행복한 동행에서 참여자들은 트램 모양으로 개조된 추추버스에 올라타면서부터 연신 사진을 찍어가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심청이야기 마을, 압록상상스쿨 등 변화하고 있는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또한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아울러 곡성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장미공원에서 포토존을 찾아 인생샷을 찍고, 증기기관차 타고 섬진강변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지난 18일 강진군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하는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상자는 심각한 난청으로 대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인 병영면으로 귀향했으나 부모님이 거주하였던 집은 목조와 흙으로 지어져 50여 년이 넘었고 작년 7월 집중 호우로 인해 일부가 붕괴돼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대상자를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친척집으로 긴급 대피시키고 위험한 주택을 철거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을 연계해 kbc '휴먼다큐 나눔' 프로그램에 위기가정 사연을 소개하고 방송연계모금으로 주거개선 사업비 1천만 원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풍차’ 긴급지원비와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규현, 윤영문) 기부금,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조립식 주택 1동을 설치하고, 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정국)과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위기가정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자 김모씨는 "30년 만에 고향에 내려왔는데 호우로 집도 붕괴되고 일자리도 구하지 못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세교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 수확을 실시했다. 세마동 단체 회원 및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14박스)과 저소득층(20박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34박스(box)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휴경지를 이용하여 사랑의 감자심기를 실시하고 있는 한범수 이정효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과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수확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건강하게 탄탄대로"사업을 운영했다. 이날은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해 만성(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혈압체크, 무더위 폭염 대응요령, 온열질환 증상시 응급대처법 등의 모니터링 및 상담으로 대상 어르신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무더위에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이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독거노인 건강지킴이"건강하게 탄탄대로"사업은 건강관리가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방문간호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하는 보건·복지연계 특화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원동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 밑반찬 세트(황태해장국, 열무김치, 소불고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른 무더위 속에서 생활의 어려움과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건강 밑반찬 세트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먹고 싶은 반찬을 물어봐서 직접 해주고 날도 많이 더운데 따뜻한 반찬을 받을 때 너무 고맙다. 때마다 안부도 물어봐줘서 반찬 받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6월인데도 날이 많이 더워져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되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찬을 위원님들과 고심 끝에 결정한다. 우리동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새롭게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한 지 3개월가량 지났는데, 위원님들께서 단합도 잘되고 서로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기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원동이 될 수 있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2일 2022년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교육 및 연계·복지자원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실무중심의 사례관리 실천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복지 및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개의 공공부문 사례관리기관, 12개의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하였고, ▲상반기 복지자원 공유, ▲정신장애의 이해 및 사례관리 교육(늘푸름 김미경 소장),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사례 공유를 통한 참여기관별 자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매개활동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육이 활동)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편견의 벽을 허물고, 열린 마음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이 사례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체계 유지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보호체계를 단단하게 하는데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내에서 사례관리를 통해 만나게 되는 다양한 당사자들에게 편견없이 다가가고, 잠재된 역량과 가능성을 볼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 무대·조명·음향감독들이 지역 내 문화시설에 찾아가 기술점검 등을 해주는 재능기부 사업이 지난 21일 오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첫 점검 기술점검 장소인 오산초 물향기문화체육센터의 공연장에서 무대, 조명, 음향 감독들이 기본적인 점검을 1차로 실시했다. 현장에서 물향기문화체육센터 관계자의 요청사항을 들은 다음 각 파트 담당자들이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물향기문화체육센터 무대의 매달기 장치봉을 통해 와이어로프와 장치봉 고정상태를 살펴보면서 안전 상태를 점검 후 무대바닥에 위치를 표시 해주는 방식으로 무대장치의 활용법을 안내했다. 무대시설팀의 홍준석 감독은 "조명기기의 점검과 조명콘솔 사용법을 익히도록 했다”며 "조명기기의 경우 특수한 장비이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려웠던 것을 쉽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조명콘솔 또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콘솔 교육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 마이크 및 스피커 확성 음향시스템 점검을 실시한 남기웅·임승택 음향감독은 "마이크를 통한 송출 시 잡음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마이크 잡음을 해결하였고, 음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에 대해 바로알기’ 치매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양산시 치매안심센터 6층 대강당에서 치매 진단자 및 치매 진단자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52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경상남도립노인병원 신경과장 김욱년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뜻, 뇌의 기능, 치매의 원인과 종류, 치매의 증상, 치매의 진단과 치료, 치매의 예방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이 외에도 특강 참석자 52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리는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및 치매환자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공공후견 사업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했다. 송성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고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예방을 위해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보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밀양시 내일동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밀양아리랑시장과 내일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2년 넘게 개최하지 못했던 내일동기관단체협의회 회의 후 가진 행사로서 협의회 차원에서 지역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침체된 구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상권 이용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행사이다. 공용경 회장(내일동장)은 “과거 밀양의 명동을 자랑하던 구도심상권이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해 아쉽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밀양아리랑시장, 내일중심상가를 찾아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라며, 내일동기관단체협의회 차원에서도 구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