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충남대학교에서 공공데이터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해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오늘 협약을 통해 관내 뛰어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며, 공공데이터 수집・분석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에 협력하고, 각 기관 교육, 연구 부문에 협력관계 구축 등 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수한 인재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지역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상호발전 할 수 있는 협업모델을 발굴하여 데이터기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21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6.1 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 15명을 대상으로 ‘제8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제8대 파주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상호 간의 상견례를 비롯하여 당선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운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 및 필요한 각종 자료 등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의원 당선인들은 설명회를 마치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 의회사무국에 감사한다’며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는 7월 1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둘레길인‘서해랑길’이 열렸다. 보령시는 22일 천북굴단지 공원에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동일 보령시장,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랑길 개통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서해랑길 개통선언에 이어 62코스인 천북굴단지 공원부터 해안숲길 종점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에서 걷기 행사도 진행됐다.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길을 연결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은 총 4544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 여행길로 비무장지대의 디엠지(DMZ) 평화의길,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길이가 긴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전망대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109코스로, 총 길이가 1800km에 이른다. 그 중심에 있는 보령의 둘레길은 서천과 보령의 경계인 부사방조제에서 시작해 무창포해수욕장과 오천항을 거쳐 천북굴단지 공원까지 이어지며 58코스부터 62코스까지 모두 4개 코스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보령시가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증식을 위해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2일 오천면 원산도 및 삽시도 해상에서 꽃게 종자 118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꽃게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갑폭(눈부터 꼬리까지의 세로길이)이 1cm 이상인 것들이다. 시는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쳤으며, 활력이 좋고 건강한 우량종자만을 선별했다. 방류된 꽃게들은 올 가을에 갑폭 6.4cm 이상으로 자라며 2~3년 후에는 성체가 되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 따르면 꽃게 어획량은 지난 2015년에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지난 2020년에는 꽃게 종자 86만 마리를, 2021년에는 115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웅천읍 무창포항과 천북면 장은항 앞바다에 대하 3160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추가로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삽시도 인근 해역에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한밭도서관은 6월 22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와 학부모 도서관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과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산내초등학교 양은주 사서교사의 학교도서관 사례발표와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의 저자인 김정진 서원대학교 교수의 주제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은 양은주 사서교사가 산내초 도서관인 ‘꿈동이독서방’을 운영하면서 실시한 독서교육, 독서체험 프로그램 등의 사례들을 공유하며 학교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정진 교수가 ‘K-하브루타 : 기적의 밥상머리교육’을 주제로 자녀의 독서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한국식 하브루타와 밥상머리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한밭도서관이 대전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교육청과 상호협력하고 학교도서관과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장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2022년 대전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경제를 이끌 스타기업 대표에게 지정서와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올해 스타기업은 본사가 대전에 있고 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업종이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바이오 기업 25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 중에서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기업은 ▲바이오메티컬 분야에 ㈜디앤씨컴퍼니, ㈜비노크, ㈜스마트코리아, ㈜스몰랩, ㈜와이바이오로직스, 위텍코퍼레이션㈜, ㈜코스모바이오, ㈜휴마스 등 8개사 ▲지능형로봇 분야에 ㈜두성기술 1개사 ▲차세대무선통신 분야에 덕산넵코어스㈜, 레이트론㈜, ㈜솔탑, ㈜시스메이트, ㈜에이에스비, ㈜지피엔이 6개사 등 총 15개사 이다. 선정된 대전스타기업은 3년간(최대 5년)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며, 지정 첫해는 기업 성장전략 컨설팅, 전담PM, 조직진단, 맞춤형 사업화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1일 군청 흥양홀에서 13개 기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기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갖고 지역 내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 논의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례는 정신적 문제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가정과 국내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취득 등의 법적문제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아동의 지원체계마련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사례대상에 대해 ▴자녀양육코칭 ▴모자 심리상담 ▴정신과 의료비 ▴긴급복지 생계비 ▴주거보증금 ▴채무해결을 위한 금융상담 지원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민ㆍ관 협력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두 번째 사례대상자에 대해서도 ▴아동의 국적취득 ▴모의 체류기간 연장 ▴현 거주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등 대두된 문제에 대해 주 사례기관과 협력기관의 인적ㆍ물적 자원 정보 공유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조정하는 등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간기관 사례관리사는 “대상가구에 제공되는 서비스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고 민ㆍ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는 의무 등록 해야한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된 정보 중 변경사항을 변경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미등록 반려견을 신규 등록하거나 등록사항을 변경할 경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를 면제해 줄 예정이다. 등록은 양산시 관내 19개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다. 동물등록 시 동물등록 비용에 대하여도 지원해 주고 있으며, 내장칩 삽입에 한하여 등록비용의 75%,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등록 이후에도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변경신고를 해야하며, 동물병원 또는 양산시동물보호과에서 변경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변경은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자진신고기간이 종료된 9월에는 미등록견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반려견 동반 보호자가 자주 이용하는 양산천변, 황산공원, 아파트 인근 산책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무안군은 최근 도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균은 바닷물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해 20∼37도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5∼6월부터 감염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해 발생하는 3급 감염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활어회·어패류 등을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섭취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보통 16∼24시간의 잠복기 이후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 관리·조리할 때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처리할 것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 알코올 중독 등 고위험군에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내외로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무안군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감염병예방관리를 위한 홍보관 운영 등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에게 비브리오 패혈증의 원인, 증상, 예방법 등을 알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4일 초당대학교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홍보 서포터즈인 신플포터 2기 운영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진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배현수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이진희 농정과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으며, 그 동안 활동성과에 대한 팀별 발표와 개발 제품 시식평가 등을 진행했다.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5개 팀에서는 지난 3월 신플포터 2기로 위촉받아 관내 고구마 농가 5개소(농바름, 자연상상, 한사랑농장, 해야농장, 행복한고구마)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가 체험과 홍보영상 제작,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무안 고구마를 이용한 제품인 슈, 피자찰떡, 스위트아이스크림, 칩, 밀크쉐이크, 영양바를 개발해 의미있고 활용 가능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사업에 대한 홍보 서포터즈인 신플포터를 선발해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무안 고구마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등을 제작해 SNS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