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회는 22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주요 인도와 도로변을 정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인도와 도로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제일 먼저 앞장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읍에서도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팽성읍을 만들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에서는 최근 영유아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및 가정의 위생관리 및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연중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이며, 감염 후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3일간 지속되는 낮은 발열,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영아와 소아에서의 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연중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양성 설사가 8~12일간 지속되며 미열, 탈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의 섭취를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이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에서 평택YMCA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과 15일, 지역사회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감정교과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인 ‘감정교과서’는 청소년이 본인의 감정에 대하여 명확히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기남부하나센터,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6개 기관의 청소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개발자인 조병은 소장(마음과 감정 상담연구소)이 감정교과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하여 청소년지도자의 청소년 지도력 및 상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모두에게 일거양득(一擧兩得)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지도자의 상담 지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9~24세 청소년과 보호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는 산림복지 보행취약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 등의 문제를 완화시켜주는 순기능적 역할과 산림환경기능을 유지ㆍ증진시키는 숲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2020년 7월 시작된 소사벌레포츠타운 무장애 나눔길 준공] 평택시는 22일에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무장애 나눔길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장애인당사자단체, 장애인봉사단체장 및 보행취약층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무장애나눔길은 2020년 10월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 공모사업으로 보행취약 시민의 숲길 이용 촉진과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목적으로 2021년 8월에 착수, 올해 4월에 조성했다. [시민 이용자 입장에서의 산림복지 나눔길 기능 유지] 무장애나눔길 사업은 조성후 2년(보수기), 6년(정착기), 10년차에 해당하는 사업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이용ㆍ관리 및 홍보ㆍ안전관리 사항 등을 이용자 입장에서의 현장 체크 등 컨설팅을 받게 되며, 연도별 종합관리 상태 도출과 보완과 수목관리, 시설물관리 등을 하게 된다. [도시공간에서 숲의 창출, 푸른도시 평택시 미래]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실시설계 시작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백석천 지하제1주차장에 대해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에서 해당 시설물 관리운영체계,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지, 방범 및 안전 등을 정밀히 진단해 평가하는 제도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백석천 지하제2주차장 인증을 시작으로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운영 예정인 신곡동 동오마을 지하주차장에 대해서도 해당 인증을 추진하여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시설물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율하도서관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내 독서소외인의 독서·문화 복지 향상을 위하여 22일 김해율하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김해율하도서관 차미옥 관장,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 등이 참석하여 독서·문화 사업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 계층의 독서 생활화와 이를 통한 복지 향상에 관한 주요 사안들을 확인하고 업무 교류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큰글자도서 등 복지관 이용자 맞춤형 도서 단체대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등 독서 문화 확산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해율하도서관 차미옥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독서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캄보디아 리치사이 협회 소속 축구팀 및 관계자 50여명이 김해시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인구 1.7억여명의 나라로 주요 유적지로는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다. 이번에 방문한 캄보디아 리치사이(ReachSey) 협회의 축구팀은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축구를 통한 양국 간의 문화 이해와 우의 증진을 위해 민간외교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치사이(ReachSey)는 크메르어로 ‘위대한’, ‘호랑이의 맹위’라는 뜻으로 리치사이 협회는 캄보디아 중앙 및 지방 정부 고위관료들이 주축이 되어 민간외교 및 사회 구호활동을 하는 친선단체이다. 김해에 방문하기에 앞서 서울, 인천 등지에서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관광공사 등을 방문하고 여러 단체와 축구 친선경기를 가졌다. 21일 김해시를 방문한 캄보디아 리치사이 협회 회원들은 김해시의 선진행정 시스템을 견학한 뒤 김해시 시니어 축구팀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우의를 다졌다. 한흔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캄보디아 리치사이 협회 축구팀 방문은 향후 김해시와 캄보디아간의 우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22일 장마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장마철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 산림재해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기간 시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산사태취약지역 58개소와 임도시설 23개 구간, 산불피해지역을 점검하고 물흐름에 방해가 되는 지장물이나 위험요소 제거, 배수로 정비 같은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 내습이나 집중호우 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불피해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전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시는 김석기 부시장이 낙동강 조류경보 발령에 지난 21일 취수원이 있는 생림면 창암 일대 낙동강의 녹조 발생 상황을 살폈다고 22일 밝혔다. 내주부터 폭염이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녹조가 대폭 증가할 우려가 커지자 김 부시장은 이날 오후 창암취수장을 방문한 데 이어 배틀 타고 일대 낙동강을 둘러보며 녹조 대응과 대책을 점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 조류경보제 5개 지점(칠서, 물금·매리, 진양호, 사연호, 회야호) 중 창암취수장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하류인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20일부터 ‘경계’ 단계, 가장 가까운 상류 쪽인 칠서지점은 앞서 지난 16일부터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이다. 칠서지점은 지난 20일 남조류 세포수(8만2,242세포/ml)가 크게 높아져 조만간 ‘경계’ 단계 격상이 예상된다. 조류경보제는 관심-경계-대발생-해제로 나뉘며 수질검사 시 2회 연속 남조류 세포수가 ㎖당 1,000세포수 이상일 때 ‘관심’, ‘1만 세포수 이상 ’경계‘, 100만 세포수 이상 ‘대발생’, ‘해제’는 1,000세포수 미만일 때 각각 발령된다. 시는 낙동강 수질 악화에 대비해 안정적 대체 수원인 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