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22일 국토부와 17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도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정책협의회」는 인구감소, 기후변화, 도시경쟁력 등 국가적 이슈에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고, 지방 행정의 주요 영역인 도시계획, 도시개발 및 관리 등 도시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올해 최초로 구성되었다. 「도시정책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제도개선 사항은 국토부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지자체와 공유하고, 차기 회의에서 조치결과 및 보완사항을 보고하여 실질적인 제도개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생활 및 기업활동(입지, 시설투자 등)과 밀접한 도시계획 등 도시제도(「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를 집중 논의함으로써 체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도시정책협의회」에서는 국토부가 「도시계획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사전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자체는 도시 분야 제도개선 건의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다양화된 공간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주거·일자리·여가 등 도시기능의 융복합을 촉진하는 ‘복합용도계획구역’, 민간사업자가 규제 없이 자유롭게 개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가 6월 22일 14시부터 식품진흥원 다목적강당(전북 익산)에서 개최된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12번째를 맞이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가치소비 트렌드 시대, 식품산업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통해 소비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국내외 경향과 식품업계 대응 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새 활용(이하 업사이클링)’, ‘탄소중립’,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등 3개 분과로 구성되고, 식품산업에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가치소비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먼저, 기조연설은 글로벌 시장정보 회사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의 루 앤 윌리엄스(Lu Ann Williams) 대표가 ‘가치소비, 식품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강연한다. 이어서, 첫 번째 분과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는 세상, 업사이클링’에서는 ▲ 미국 업사이클드푸드협회(Upcycled Food Association)의 터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6.20.(월) 오후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접견, 한-이스라엘 양자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 장관은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면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이스라엘 측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토르 대사는 양국 간 실질협력 외에도 혁신국가인 한국과 이스라엘이 제3국 등과 협력을 확대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하였으며, 박 장관이 편리한 시기에 이스라엘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차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개최지인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6.20(월) 오전,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력 일간지인 르 피가로(Le Figaro)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의 최적합지임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의 외교·안보·경제·문화 정책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였습니다. 같은 날 오전, 한 총리는 2027 미국 미네소타 인정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미국 로버트 클라크(Robert Clark) 엑스포 유치위원장을 접견하고, 2027 및 2030 박람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프랑스 입국 직후인 전날 저녁, 미측이 주최한 BIE 총회 대표단 초청 공식 리셉션에 참석하고 각국 대표단들과 접촉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한 총리는 보건을 주제로 2027년 유치 추진 중인 미네소타 박람회에 대한 클라크 위원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와 민간도 힘을 합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6월 20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 인사말, 지역 통일의견수렴, 2022년 상반기 통일사업 결과 및 계획 보고 등이 있었다. 이날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지역 통일의견을 수렴하였다. 자문위원들은 2022년 5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긴장과 갈등의 남북관계를 평화로운 남북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문위원들은 ▲원칙과 일관성에 기초한 남북관계 정상화 ▲북한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재 유지와 국제공조 강화 ▲남북미 3자간 안보대화채널 제도화 ▲대화를 통한 긴장완화와 남북공동 이익 추구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통일 준비를 위해 추진해야할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법제도 마련 ▲지역별 통일거점 설치 및 통일 담론 확산 ▲통일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보안 등이 제안되었다. 이날 이병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러시아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명문고등학교 후문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6동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5일부터 추진되어 왔다. 명문고 후문 담벼락 부근 골목은 어둡고,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들로 지저분한 모습이었으나, 명문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잡초를 제거하고, 벽화를 그리면서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골목으로 변화했다. 이 사업을 추진한 유재호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은 "어두운 담벼락에 학생들과 그림을 그리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면서 참여의식이 높아졌다. 모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고민한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자치 실현에 한발 나아갔다”며, "이 작은 한걸음이 작은 불씨가 되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와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목감천 인근 차수벽에 벽화 채색을 완료했다. 주민총회를 통해서 주민 스스로 결정한 이번 사업은 17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벽화 그리기 현장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했다.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빛바랜 목감천 차수벽을 직접 정비하고 푸른 물살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생생히 그려 넣어 목감천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장경확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서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주택가 벽화 사업을 시작으로 빛고을경로당 벽화에서 목감천 차수벽 벽화까지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마을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벽화 조성 사업은 활기차고 깨끗한 생활공간 조성에 이바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시는 다가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를 민관거버넌스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탄소 중립 행사로 진행한다.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이다. 에너지 시민연대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전력 과소비를 막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고 2004년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시는 올해 8월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를 위해 지난 3월 에너지의 날 행사 주관 단체 공모로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을 최종 선정하고, 관내 시민 사회단체 등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추진단을 결성하여 추진 회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회의에서는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시민들로부터 실질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5개 권역(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에서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며, ▲기후위기 대응 바로알기 퀴즈 ▲먹거리가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 ▲재생에너지 체험 부스 등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해 10월 열린시민청 4층에 개소한 이래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일평균 방문객이 1월 20여 명에서 6월 현재 100여 명에 달하며 5월 기준 2,053명, 누적 이용객 5,855명의 청년들이 청년동을 방문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청년동은 지역사회 청년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기획하며 노력해왔다”며, "청년동의 단기간 성장은 이처럼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년동은 청년들의 문화예술과 취미 활동부터 취업 지원까지 다방면의 청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생활·문화 교육 지원 사업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사업 ▲청년 커뮤니티 케어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 청년 생활·문화 교육 지원 사업은 원데이 클래스, 원먼스 클래스를 개설해 청년들이 다양한 생활 문화를 향유하며 여가시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청년 인생학교를 운영하며 청년들이 ‘나’다움을 찾는 여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을 최종 수립ㆍ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은 ‘안전을 향해 가는 사람 중심의 도로’를 비전으로 ▲신규 개발사업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도로망 ▲도심 혼잡 해소 ▲친환경ㆍ사람중심 도로 정비 ▲도로 안전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로 기본 방향을 설정하여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대비하여 서울 방면 교통 대책을 중점적으로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양천을 횡단하는 4개 노선(교량 2, 지하도로 2) 추가와 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을 연결하는 동ㆍ서지역간 연결도로 3개 노선 신설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도심 혼잡 해소를 위하여 ▲소하동 오리로 지하차도 ▲철산역 앞 삼거리 ▲광명역IC 등 6개 도심 지역 교차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보행광장+시범보도) ▲차 없는 거리조성 ▲도로 안내판 개선 등을 통해 친환경ㆍ사람중심 도로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