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시 진례면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41곳을 방문하여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하절기 안전점검은 폭염 및 장마 등을 대비하여 누수 및 배관상태, 냉방기 작동여부 등 경로당 내․외부시설을 중점 점검하였고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화기 비치여부 등도 추가로 확인 하였다. 이날 조은희 진례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함과 더불어 경로당 이용 및 마을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 하였으며, 안전점검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하여 경로당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마을 어르신은 "면장이 마을을 찾아주어 반갑고, 우리 마을에 안전도 살펴주고 하고 싶은 얘기를 직접 만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시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장마철 수질오염사고 근절을 위해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은 강한 햇빛과 수온 상승, 육상의 각종 영양염류 하천 유입으로 녹조가 심해지고 수질이 악화되는 시기이다. 특히 장마철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유류·폐기물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에 유입될 수 있고 하천 수위 상승을 틈탄 폐수 무단 유출 같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장마기간 전 사업장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배부하고 폐수다량배출시설과 하천인접지역 가축분뇨퇴비 야적과 유류·폐기물 방치 등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장마기간에는 하천별 환경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우수관로와 인근 하천 순찰을 강화해 폭우와 함께 유출되는 오염물질 차단에 최선을 다한다. 이밖에 무단 유출 등 환경관련법 위반행위 적발 시 사법·행정적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여름·장마철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미리 예방하는 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시설물 사전 점검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해시는 17일 김해시청 통합방위지휘소(본관 지하)에서 2022년 2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하여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장 16명이 참석하여, 통합방위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조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적군 침투ㆍ도발 시 차량을 탈취하여 도주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시ㆍ군ㆍ경이 협력하여 차량번호 자동판독기(AVNI)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도주차량을 원활히 수색함으로써 작전을 조기 종결하고 작전지역 확대를 방지할 수 있어, 지역 통합방위작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정부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고 유관기관 간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의장으로서 임기 중 마지막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게 되어 소회가 남다르다며, 정권교체기 남북 관계 악화 속에 건강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철저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어 우리 지역 방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안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신안소방서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서 ‘선 대피 후 신고’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기숙사 등의 공동주택은 건물 내 인원이 다수 존재하고 가연성 건축자재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의 우려가 크다. 특히나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공동주택에서는 급격한 연소확대로 인해 대피에 어려움이 크고 무리한 진화시도를 통해 질식의 가능성이 무척 높다. 따라서, 공동주택 화재 시 낮은 자세와 젖은 수건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며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해야 하고, 안전하게 피난 후 인근 소방서로 신고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박연호 신안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발생 시 ‘선 대피 후 신고’를 당부 드린다.”며 "평소 관계인과 입주민들의 화재예방 및 대피요령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양시는 2021년 11월 22일 어린이 보호구역, 생활권 공원 등을 중심으로 금주구역을 지정하고,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위반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으며,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금주구역을 알리기 위한 대시민 집중 홍보를 시작한다. 집중적으로 홍보할 내용은 금주구역 알리기, 과태료 부과 홍보, 금주구역 내 절주 캠페인, 금주구역 내 음주 등 위반행태 계도이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의 금주구역 내 음주 금지 및 위반 시 과태료 부과(법 제8조의4, 제34조) 개정에 따른 조치로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다. 현재 지정된 금주구역은 총 1,034개소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른 생활권 공원,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절대보호구역 내의 통학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어린이 놀이시설, '도로교통법'제12조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른 버스 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가 포함된다. 금주구역 내 위반행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주시새마을문고는 오는 6월 20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제16회 별자리캠프’ 참가자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1박2일 별자리캠프는 송암스페이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천문우주과학을 기초로 한 별자리 관측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최고의 천문대와 최신 기기들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고, 다가올 첨단미래를 한발 짝 앞서서 경험할 수 있다. 별자리캠프는 천문대 관측을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 교육 (에어로켓 발사체험, 태양수업, 망원경, 별고리 만들기, 우주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메일주소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안내사항은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기적의도서관은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라이프가 체화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친근한 독서환경을 조성과 독서흥미 유발을 위하여 MR(혼합현실)을 활용한 독서문화프로그램 “MR(혼합현실)로 만나는 동화나라(이하 MR 동화나라)”를 6월 10일부터 주2회 운영하고 있다. MR(혼합현실)이란 VR(가상현실)의 몰입감과 AR(증강현실)의 현실감을 융합하여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로서 VR로 만든 가상환경과 AR로 구현되어 움직이는 가상의 물체를 사용자가 마치 현실의 일부인 것처럼 생생한 몰입감을 느끼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 또는 기술을 말한다. “MR 동화나라”는 이러한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동화책의 내용을 각색한 콘텐츠 “램프의 요정”, “북극에서의 일 년”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홀로렌즈 기기를 통해 가상환경 속에서 주인공들과 상호작용하며, 마치 현실 같은 동화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위 콘텐츠는 여주기적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통해 제공받았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MR 체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MR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공약을 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17일 안양시에 따른 최 시장은 지난 16일 안양7동 광신프로그레스(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악한 비인가 시설이었는데 최신 시설로 바뀌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힌 것. 광신프로그레스(아)경로당은 아파트 재건축이 이뤄지면서 새롭게 지어졌으며, 연면적 82.43㎡ 규모에 주방, 화장실, 거실 등을 갖췄다. 올해 4월 2일 노인복지시설로 신고됐으나 당시 코로나19 상황이었던 관계로 2개월여만인 이날 개소식이 열렸다.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로 문을 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7동과 호계2동을 잇는‘서로교’개통과 공영주차장 개소,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지 확정 등으로 안양7동 주민들의 삶이 나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관내 234곳 경로당에 대해 물품 지원과 환경개선으로 어른신들의 노후를 더욱 안락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으로 치매안심센터 및 안심병원 건립,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동 133-1 일대 지명인 ‘광창마을’의 한자 지명이 최근 ‘光昌’에서 ‘廣倉’으로 변경됐다. 광창마을의 한자 지명 변경은 경기도에서 추진한 ‘일제잔재청산 고유지명 찾기’ 실태조사를 통해 과천시와 과천문화원와 과천향토사연구회가 밝혀낸 결과에 따른 것이다. 과천문화원과 과천향토사연구회는 구한말지도에 광창마을에 해당하는 구역이 광창리(廣倉里) 표기돼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광창리(光昌里)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조선지지자료를 통해 확인했다. 아울러, 주민 자문조사를 통해 광창마을이 송씨 집성촌으로 옛날에 말 먹이를 보관하는 큰 창고가 있었고, 송씨 족보에도 광창마을 출생자의 출생지의 표기가 광창(廣倉)으로 표기돼 있었음을 확인하여 고유지명이 변경되었다는 근거를 확보했다. 이후, 과천시지명위원회, 경기도지명위원회 및 국가지명위원회를 거쳐 광창마을의 한자 지명이 광창(廣倉)으로 최종 심의 가결되어 일제강점기 편의를 위하여 변경된 우리 시의 고유지명을 환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변경된 지명의 지명 결정 고시문은 국토지리정보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이하, ‘컨소시엄 사업’)의 우수기관 시상식과 포럼을 6월 17일(금) 콘래드호텔(서울특별시)에서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시상식은 ‘21년 성과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공동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는 자율 공동훈련센터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케이티, 삼성SDI 등 대중소상생 분야 28개 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 2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받았다. 또한 기업훈련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고성과를 지속해온(연속 상위 20%) 공동훈련센터인 자율 공동훈련센터의 공로 인정을 위해 선정패를 수여했다. 향후 자율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훈련 자율성을 확대해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기업 훈련 활성화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컨소시엄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현대로템(주)와 부산대학교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훈련을 통해 산업 내 필요한 인력 역량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