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해남군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폭염 대비 취약노인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따라 관내 595개 마을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폭염 시 어르신들의 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에서는 쉼터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냉방기기 작동 및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물가 상승을 감안해 냉난방기 지원 단가를 상향해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621개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해당 경로당은 폐쇄조치 한다. 또한 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폭염 특보 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폭염대응 행동요령 안내 및 사전 피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추가 설치해 응급상황 대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안전 확인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은 무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유도하기 위해 실외활동이 많은 사업단은 이른 오전 중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산시여성복지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창업을 위한 직업기술교육및 시민의 교양 증진을 위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운영하는 강좌는 직업기술교육 한식조리기능사 외 21강좌, 사회문화교육 서예 외 16강좌 총 39강좌로 67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직업기술교육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취·창업 기회로 이어지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전문 강사들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복지센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8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우선 방문신청(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국가유공자·자원봉사증소지자), 8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우선모집 및 온라인 신청 미달 시 8월 22일(월) 일반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30,000원으로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별도다. 정윤경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산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치매안심센터 기준, 원거리에 위치한 읍면동의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정된 7개소는 농촌형 29%, 도시형 71%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치매안심마을 관리로 치매 진단자를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공백 심화를 줄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모든 연령층 시민 대상, 치매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인식개선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문화 공동체를 구성할 것”이라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치매예방·관리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산시가 관내 설치된 사물주소판에 QR코드를 추가해 장소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주소는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사물에 도로명주소를 적용한 것이다.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소규모공원 등 기존 7종 982곳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을 9종 1284곳으로 확대 설치하며 QR코드를 사물주소판에 추가했음을 밝혔다. 해당 QR코드는 각 장소별로 개별 설치되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 시 각 장소에 요구되는 기능을 모은 메뉴 화면에 접속할 수 있다. 기존 타 QR코드 서비스의 경우 정해진 기능만 제공되어 활용성이 제한되었으나, 양산시 사물주소판을 통해 제공되는 QR코드 서비스는 필요에 따라 각 장소별로 메뉴를 추가·변경·삭제 하는 등의 기능변경이 가능하여 필요에 맞는 유연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버스도착정보, 시정홍보, 관광정보, 현위치확인, 신고센터 기능을 모든 장소에서 일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각 장소에 필요한 기능을 파악하여 개별적으로 기능을 추가 및 변경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김상근 토지정보과장은 "사물주소판에 QR코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산시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및 양산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발대식 및 교육에는 약 2시간에 걸쳐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기본개요 및 안전대책 설명,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친절교육,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환경정비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데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발대식 및 교육에 참석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통영시는 8월 4일 통영수륙해수욕장 일대에서 통영시(여성아동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위원, 통영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이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홍보를 실시하였고 청소년유해업소 대상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지도․단속도 병행하였다. 또한 통영시는 여름휴가 및 방학 동안 청소년이용시설 집중 점검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민관 합동 계도․점검 활동을 펼치고,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청소년 보호법'위반행위 단속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탈선 유혹이 많아지는 만큼 사전 일탈행위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다가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통영에서 개최되는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축제 임시 개방화장실을 지정했다. 축제 임시 개방화장실은 시민들이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공서 화장실 뿐 아니라 민간시설물의 화장실도 건물주 또는 관리자와 협의하여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축기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월 7일 광도면 내죽도 공원 일원과 8월 14일 무전대로 일원에 각각 9개소, 13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개방화장실에는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안내판이 부착될 예정이며, 화장실 편의용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 임시개방화장실 지정은 기존 이동화장실을 설치하던 것에서 벗어나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처음 시도한 것으로 화장실 이용 편의성 증대뿐 아니라 쾌적하고 청결한 축제장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행사장 인근 개방주차장을 확보하여 3년만에 개최되는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2022년 8월 6일, 통영한산대축제가 3년만에 통영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장군의 눈물’을 주제로 통영시 곳곳에서 9일간 개최된다. 재단은 이번 축제가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으며, 대부분의 행사는 야간에 개최된다. 8월 6일 오후 5시30분 통영 충렬사에서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축제의 마지막날인 14일은 모든 행사가 무전대로에서 이뤄진다. 오후 6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통영 오광대공연을 시작으로 7시 30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 행렬 및 버블코스프레 거리 퍼리에드, 해군의장대 시연 및 해군군악대 공연이 이어진다. 공중한산해전, 추억의 뮤직 DJ BOX, 통제영 프리마켓, 푸드트럭존 및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이순신 장군 해전 승리 및 통제영 병영 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고, 1318!! 통영의 꿈(청소년 댄싱경연대회) 공연도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시민대동제 및 한산대첩 430주년 승전축하주막을 끝으로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통영지구협의회에서는 8월 4일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틀 동안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하였으며,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해마다 무더운 여름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이 행사는 인도주의적 봉사이념이라는 대한적십자사의 곧은 신념으로 통영지구협의회의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안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통영지구협의회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에서는 연중 의료봉사를 비롯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안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위문품 전달, 사랑의 김장나눔, 이웃돕기 바자회 등 각종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