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여주시가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민생안정)에 따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가구에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금액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 지급해 1회, 한시적으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기준 20만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카드는 별도 신청 없이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 및 마스크 착용 후 수령 하면 된다. 다만 장애인 및 어르신 등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수령인(법정대리인·급여관리자)이 본인 및 지급대상자(위임자) 신분증과 도장(서명가능)을 지참해야 한다. 여주시는 혼잡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센터에 수령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6월 20일 ~ 23일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권자, 6월 24일 ~ 29일은 주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분산하여 지급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기간 중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저소득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여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뜨겁게 달궈진 놀이시설로 인해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실외 어린이놀이시설 106개소를 대상으로 ‘화상방지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조사한 결과 ‘놀이시설자체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보다 ‘놀이시설의 잘못된 이용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뜨거운 여름철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화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화상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놀이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이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관련 안전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시인성이 좋은 스티커(또는 픽토그램 등)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면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보존 및 향상을 도모하고자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2022년 황금빛청춘 인지강화교실]을 6월 9일부터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자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로 주 2회(월, 목) 90분씩 11월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인지 강화 훈련을 돕는 두뇌건강놀이책과 외부 전문 강사을 통한 ▷교구활용 인지 자극 프로그램▷스토리텔링을 통한 기억의 회상을 돕는 도예프로그램▷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근이완운동을 하는 요가프로그램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 집에만 있어서 마음이 우울했는데 프로그램에 나오니 사람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고 하시며 몸 아프지 않게 관리 잘해서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엄경숙 보건소장은 "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역에 있던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성 향상 및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 기억력 손실 예방 등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5일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지만 가뭄으로 자라지 못해 상품으로 판매하지 못하는 양파를 남하면 직원과 주민 20여 명이 함께 수확해 남하면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양파의 알이 굵지 않아 판매에 어려움이 있고 일손도 부족해 사실상 수확을 포기한 것을 마을이장이 안타깝게 여겨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면사무소로 문의한 것을 계기로 마음이 맞는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기꺼이 수확에 팔을 걷어붙여 진행됐다. 양파를 제공한 월곡마을 최인영 농가는 “애써 키운 양파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궂은일에 발 벗고 나와 준 주민 분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먼저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을 기꺼이 내어주신 농가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나누는 것에는 크고 작음이 문제되지 않음을 주민과 직원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경찰서에서는, 2022. 6. 15. 15:00〜16:00 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김병헌, 회원 25명) 회원들이 아림지구대 순찰차량 3대에 대해 청소·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 활동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조그만 정성을 담아 112순찰차량 청소·방역 봉사를 실시함으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클린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차원이며, 남기재 경찰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봉사 활동으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4,516건에 지방교육세 포함 14억5천만원 부과·고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분이다.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매년 6월 정기분으로 1년 세액이 부과 된다. 또한 선납으로 1년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에 직접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은행현금지급기(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으로도 납부 가능하며,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전자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자동이체나 전자송달에 대해 세액공제액이 확대되어 자동이체와 전자송달 중 1가지를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500원, 2가지 모두 신청한 경우 1,000원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배기호 재무과장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납기 내에 납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자연을 활용해 치매 극복에 나선다. 충북 영동군은 지역 내 산림치유 자원 활용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다양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치매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란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 및 숲속향기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 향상 및 각종스트레스, 우울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완화시켜준다. 이에 군은 이 산림치유를 지역노인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거동이 가능한 65세이상 정상군(치매로 진단받거나 치매고위험군 제외) 1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치매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6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 산림시설과 연계해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초고령화 지역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발생률도 높아짐에 따라, 적기의 치매예방이 필요한 영동군에 최적화됐다.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요가와 명상, ▲숲길 체험, ▲자연을 활용한 만들기 등 산림 자원을 통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개안수술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질환은 사시, 안검내반(결막에 생기는 질환), 선천성백내장, 미숙아망막병증,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과적 수술이며 해당질환과 관련한 수술비(입원료 포함) 및 사전 검사비로 급여 항목 중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대상 및 기준은 눈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다. 지원 절차는 보건소에 개안수술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지원이 결정된 후 희망병원에서 수술 받을 수 있다. 백종현 보건소장은“개안수술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모두가 건강한 눈을 되찾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군산시는 오는 21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및 시설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영숙 교수의 ‘대표자 역량강화 교육’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의 ‘현지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장기요양기관 운영실무 교육’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홍재 경로장애인과장은 "군산시는 지난해 '군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그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기획·실시한 것으로 앞으로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 및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지난 5월 17일과 24일 양일간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을 관리·운영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국 최초로 지자체 단체장이 상주가돼 실시하고 있는 공영장례가 가난하고 쓸쓸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군산시는 무연고 기초수급자 공영장례를 지난 3월부터 직접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군산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3월 상조회사와 업무지원 협약을 진행해 그간 4명의 고인에 대해 3번의 공영장례식을 시행했다. 또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명의 무연고 기초수급 사망자에 대해 합동 공영장례를 진행한다. 군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영장례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장이 장례식 3일동안 상주가 되어 장례식을 직접 시행하며 상조회사가 장례용품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4월부터 자리를 비운 기간동안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 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 등이 그 자리를 함께 지키며 마지막 고인에 대한 예우를 지켰다. 지원 대상자는 사망 당시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로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시신인수 거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대상자다. 이러한 대상자들을 위해 시에서 직접 공영장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영장례 지원으로 마지막까지 쓸쓸하